지금 유통가는 새봄을 맞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도 오는 4월 13일까지 봄맞이 파격 할인행사를 통해삼겹살, 갈비, 안심 등 최대 44%까지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봄, 신선한 한돈으로 입맛 살리고! 건강 올리고!’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한돈 소비촉진행사는 대형 유통점, 백화점, 온라인 한돈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형유통사인 이마트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 점에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갈비, 안심,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부위를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이후 일주일동안 목심 부위 20% 할인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전 점(제주점 제외)에서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에 걸쳐 기간별로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할인 판매하며, 할인폭이 큰 등심 부위는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갈비, 안심을 비롯한 여러 돼지고기 부위를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인기 품목인 삼겹살에 한하여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이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5회 행복 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통해 행복한 목장 운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5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제 5회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목장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2018 미래낙농산업 준비를 고민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김창옥 교수의 부부간 공감을 강조한 소통 강연으로 행사의 서두를 열고, 이어 2018 낙농 주요 산업환경에 대한 논의를 통해 ICT를 통한 자동화 서비스를 농가에 어떻게 접목시킬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홍준 지역부장은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성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개체별 정밀급여 관리가 가능한 ‘원샷’ 프로그램이야말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목장 운영을 추진하는 ICT에 가장 잘 부합된다.”고 강조했다.천하제일의 낙농대표 제품 ‘원샷’은 15년이 넘도록 많은 농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여러 우수실증과 더불어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MPT, SUT 서비스와 함께 큰 시너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지역본부가 새봄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묵은때를 말끔히 씻어냈다. 22일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봄맞이 대청소는 정문 등 막계천 주변부터 금동천마상, 예시장, 북문까지 고객 동선에 따라 집중적으로 시행됐다. 대대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살수차를 활용하여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관람시설 조성을 위해 바삐 움직였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는 4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시행되는 야간벚꽃축제 기간을 맞아 고객님들께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봄나들이 장소로 렛츠런파크 서울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내 59개 양돈장이 23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된다. 산업단지가 아닌 시설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제주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에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양돈장은 한림읍 금악리 등 11개 마을에 산재돼 있다. 지정된 면적은 56만1066㎡에 달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22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의 악취관리지역 지정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한돈농가의 현실을 외면한채 일방적인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통보한데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고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돈협회가 지적한 악취관리지역 지정 문제점은 첫째, 이번 조치가 결국 축사의 사용중지 및 폐쇄조치로 이어져 수 십년간 계속 해 오던 생계를 뺏고 수억 원에 달하는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행정조치로써, 환경부 지침에도 있는 농가 스스로 악취를 저감하여 증빙할 수 있는 계도기간도 부여하지 않은 점은 행정 폭거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이번 조치가 악취방지법 제8조의2에 따른 개별시설 악취 신고시설 지정과 달리, 제주도 전체 한돈농가 중 약 20%에 달하는 광범위한 양돈장이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제주도내 전체 양돈장이 규제의 시한폭탄 앞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안광영지원장)은 지난 22일 세종중앙농협(임유수 조합장)과 세종중앙농협에서 돼지고기 부분육 품질 특성별 소매단계 구분판매 시험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돼지고기 등급제도는 1+, 1, 2등급 및 등외로 구분하며, 등급판정 결과(또는 등급제도)는 한돈농가와 육가공업체의 가격정산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쇠고기처럼 소비자가 판매단계에서 품질별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이에,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세종시 싱싱장터인 도담점(1호점), 아름점(2호점)에서 돼지고기 품질 특성별 구분판매 시험사업을 실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지난해“돼지고기 품질 특성별 구분판매 사업이 돼지고기 구매 시 도움이 되었냐?”는 소비자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와 올 상반기 중에 세종중앙농협 전 매장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안광영 지원장은 “한돈의 품질차별화 등의 축산 현안 해결을 위하여 기관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의미 있는 시도는 계속되어야 하며, 이번 사업에 동참해준 세종중앙농협에 더욱 발전이 있기를 희망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22일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은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각모 동방 회장은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PED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동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동방은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4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우수 동물용 의약품 생산과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왔으며, 축산업 발전과 가축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농가에서 사용중인 O형 단가 러시아 구제역백신(아리아백) 이외에도 최근 러시아산 A+O 2가 백신인 러시아 아리아백 플러스를 상시백신으로 정부로부터
빨강배추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혈관내피세포의 염증반응과 염증 매개인자의 생성을 억제시켜 동맥경화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노란배추를 대체한 김치로, 샐러드로 대체해서 먹을수 있어 빨강배추의 산업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빨강배추의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빨강배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 전병화 교수팀은 빨강배추의 안토시아닌 추출물을 고지방 식이에 의한 생쥐 모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일 구강투여한 결과, 혈관내피세포의 염증반응 및 염증 매개인자의 생성을 현저히 억제하였다고 밝혔다.빨강배추 안토시아닌 섭취 모델이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 혈중 염증 사이토카인과 혈관 부착 단백질 발현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빨강배추는 GSP사업 채소종자사업단(단장 충남대학교 임용표)에 참여하는 권농종묘 연구팀(책임자 권오하)이 개발했으나, 2017년 수출 9만 달러로 기대했던 것에 비해 산업화가 더뎠다. 그러나 금번 빨강배추의 기능성이 전 임상 수준의 효능분석을 통해 확인됨에 따라 산업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경기 평택과 양주 등 수도권 지역과 충남 아산지역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확산조짐을 보임에따라 긴급 AI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내놨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긴급 AI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갑작스런 봄철 AI 발생 원인이 겨울 철새의 북상과 가축분뇨의 이동에 따른 전파로 추정하고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본격적인 겨울철새의 북상과 AI 상시 발생국인 대만, 홍콩 및 중국 남부지역에서 서식하던 철새들은 우리나라를 경유(천수만 등)하고 있어, 기존의 방역강화 조치를 지속해야 한다고 의견을 일치했다.특히, 해빙기에 따른 낚시, 소하천에서의 천렵, 논농사를 위한 논갈이 등에 의한 AI 전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차단방역 조치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농장 간 AI 전파방지를 위해 농장의 분뇨 반출을 점검·소독하고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계사 관리자와 분뇨처리자 구분, 분뇨운반차량 출입시 세척·소독, 시·도 간 가금 분뇨 반출금지, 비료제조업소 출입차량 세척·소독 시설 강화 등을 권고했다. 농식품부는 동 협의회에서 권고된 사항에 대해 지자체 및 협회에 알리고 가금농가가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과
“환경부는 적법화를 핑계로 축산업의 강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축산업을 말살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환경부는 입지제한 축산농가 미허가축사 적법화 신청 불가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입지제한 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정부 운영지침과 관련해 “입지제한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며 일부 입지제한은 적법화 신청이 가능하다”는 기존의 정부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축산단체와 환경부 사이에 냉기류가 감돌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21일 “4천여 입지제한 축산농가 폐업을 종용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제하의 성명을 통해 “환경부는 최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이하 ‘정부 운영지침’) 지자체 설명회(3.9)’, ‘중앙부처 TF(3.20)’에서 입지제한 지역 농가에 대한 대책방안을 요구하는 축산단체와 지자체의 목소리를 단칼에 묵살했다”고 성토하며 “‘노력하는 농가에게 적법화에 필요한 충분한 이행기간 부여’라는 정부 운영지침의 기본원칙을 환경부가 스스로 부정하고 농민과의 약속을 파기했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우리 축산단체는 모든 농가들에게 적법화 신청을 독려해 왔으나 환경부의 금번 방침은 이러한 축산단체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지역에 설치된 코피아(KOPIA) 센터가 21번째로 아프리카 가나에 설치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농촌진흥청라승용 청장은농촌진흥청 본청 제2회의실에서 가나 환경과학혁신부(MESTI) 콰베나 보아텡 장관이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이하 코피아) 센터 설치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농촌진흥청이 2017년에 가나 정부로부터 코피아 센터 설치를 요청 받고 양국간 실무협의를 거쳐 이뤄진 것으로그동안 농촌진흥청은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 협의체(KAFACI)를 통해 가나와의 농업기술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앞으로는 가나에 설치되는 코피아 센터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 하에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5월에 코피아 센터 소장을 파견하여 가나와의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나에서 요청한 협력사업으로는 가나 벼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과 토마토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등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협력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해당분야의 국내 전문가를 가나에 파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1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영주지역 12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카길뉴트리나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체 진행을 담당한 전성호 부장은 한우등급 판정제도 변경에 대비한“시대에 맞는 한우사양관리 방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우 쇠고기 등급판정제도 변경안 소개 및 중점관리 방법 제시 카길뉴트리나 축우마케팅 안대봉 이사는 한우시장 상황 및 등급판정제도 변경안을 소개했다. 국내 사육두수 동향 및 소고기 주요 수출국의 생산현황을 바탕으로 2018년 한우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바뀌는 쇠고기 등급제도 변경안을 소개하며 “건강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로 한우 농가는 등심 단면적과 도체중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등심 단면적을 올리고 도체중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성기 양질 조사료 급여” 및 “큰소 단계 사료섭취량 관리”를 재차 강조했다. 농가의 수익성을 잡는 신제품 소개 이어서 반종국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송아지 사육과 육성기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신제품을 소개했다. 한우 송아지의 초기 성장이 출하체중에 큰 영향을 준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반려동물과 외출시에는 반드시 목줄 착용을 해야 하며, 도사견 등 맹견으로 분류된 5종은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일명 ‘개파라치제’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되지않아 시행을 무기한 연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및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동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이 22일부터시행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법령의 주요 내용은 1. 동물 학대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2.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3.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강화 등이다. 1. 동물 학대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동물학대 행위 대상에 유실·유기동물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를 추가했다.(법 제8조제3항)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에 혹서ㆍ혹한 등의 환경에 방치하는 행위, 음식이나 물을 강제로 먹이는 행위, 다른 동물과 싸우게 하는 행위(농식품부장관이 정하는 민속 소싸움은 제외) 등이 추가됐다.(법 제8조제2항제4호 및 시행규칙 제4조제4항
태풍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베트남 이재민들에게 우리쌀 1만톤이 긴급 지원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간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우리 쌀 1만톤이 베트남 태풍피해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용으로 지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김종훈 차관보가 태풍피해 지역인 베트남 꽝남성(Quang Nam Province) 다이록 지역(Dai Loc District)에서 열린 분배식에 참석해 태풍피해 이재민을 위로했다.금번 분배식에는 행사 주최측인 애프터의 사무총장 및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차관보가 참석하였으며, 이 외에도 실제 원조를 받는 꽝남성 및 다이록지역 정부 관계자, 이재민 등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쌀 원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는 기념사를 통해 “금번 쌀 원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베트남에 도움을 주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아울러,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발생되는 식량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아세안+3 회원국간 애프터 사업 확대를 통해 결속을 다져 나가는 동시에 국가간 교류도 강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10개 시·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순회교육을 진행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는 농가 신청 및 평가·지정 등 세부 계획을 각 시·도와 관련 기관·단체에 통보했으며관리원은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5일과 16일 전북도 및 경남도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10개 시·도 현장 순회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육은 실제 현장평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정절차부터 현장평가 방법, 채점표 배점기준 등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부터는 농가 신청 구비서류 간소화(10개 → 3개)와 지자체 현장평가 위원(3명 → 2명)을 조정하였으며, 현장평가 방법 및 채점기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가위원 간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관적 평가부문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18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계획 홍보 리플릿 및 포스터에 “청소는 매일 매일, 매월 10일은 대청소의 날!” 이란 표어를 넣어 배포함으로써 농가에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오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서울·경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수입축산물 취급 영업자의 이력관리제도 제도 홍보와 준수율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순회교육은수입축산물을 취급하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부산물 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급식학교의 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 통신판매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교육은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연간 총 20회에 걸쳐 상반기 10회, 하반기 10회 실시할 계획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입돼지고기의 이력관리제도 시행(′18.12.28.),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법률 내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수입축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meatwatch) 개선에 따른 사용방법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자료, 거래내역 기록서식집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입축산물 취급 영업자의 제도 이행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인 만큼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