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하종수,이하 검역본부)는 21일 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검역업무 지원을 위해 축산물 수출업체들과 '2018년 상반기 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 축산물 수출 현황 설명, 주요 국가·품목별 수출협상 추진 현황, 신규희망 품목·국가 수요를 파악하고, 특히 수출 검역현장의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수출과 관련된 검역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협의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축산물 수출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하고 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검역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20일 농기평 대회의실에서 ‘열린혁신 국민 자문그룹(이하 자문그룹)’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자문그룹은 연구원, 농업인, 교수,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 31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농기평 혁신과제에 대한 추진현황·성과 점검 및 개선 등 일반 국민의 정책참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이날 발대식에서위촉장 수여, 자문그룹 제도설명과 자문그룹 구성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도 함께 가졌다. 또한 혁신과제 모니터링 역할 뿐만 아니라 ‘농식품 R&D 배심원단’ 등의 혁신과제에 직접 참여하여 일반 국민에 의한 정책 참여 및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경태 원장은 “농식품 분야 유일의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서 농식품 R&D 연구인·농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과의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R&D’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20개소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농축협을 격려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20일 농협중앙회 본관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7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갖고, 농축산물 판매 및 유통 등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농축협을 격려했다. 전국 1,130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하였다. 우수 농축협에는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우수조합장, 우수경영자), 트로피(우수 농축협) 및 시상금(1∼3백만원)을 수여하며, 특히, 최우수 2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 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병원 회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을 지속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콩과 마카오 소비자70%가 한국산 돼지고기 구매의향을 밝혀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졌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돼지고기의 수출 시장 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홍콩·마카오 소비자와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구매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한국산 돼지고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79점으로 나타났다. 만족한 이유로는 ‘위생·안전성’이 31.9%였고, ‘가격(23.1%)’, ‘품질·신선도(22.0%)’가 뒤를 이었다. 또한구매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가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마카오 소비자의 한국산 돼지고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7점으로 홍콩보다 약간 높았으며, ‘품질(35.3%)’, ‘가격(27.5%)’, ‘위생·안전성(19.6%)’ 순으로 만족 이유를 답했다.특히, 한국산은 마카오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격과 품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고기 구매 의향에 대해서는 68.1%가 ‘구매하겠다’고 답했다.우리나라는 돼지고기의 부위별 수급 불균형 문제를 안고 있어 비선호 부위를 수출할 경우, 수급 안정, 농가 소득 증가, 가격 안정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홍콩 수입업자들은 한국산 돼지고기의
국내산 돼지고기로 구성된 한돈 설 선물세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난 추석 명절 대비 66%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설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자조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판매된 2018년 설 한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추석 대비 6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선물세트 판매 수량 또한 73% 증가했다. 이번 한돈몰 내 설 한돈 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요인은 대량구매 할인판매 및 10+1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한 덕택이다. 특히, 선물세트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총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할인해주는 대량구매 할인 혜택 덕분에 기업 및 단체 고객 대상 선물세트 매출액은 지난 추석 대비 47% 상승했다. 한편, 지난 추석 한돈 선물세트 구매자들의 재구매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한돈 선물세트는 가격 및 품질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소속 의원들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선물해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2018년도 연구직공무원 38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로 작물, 농업환경, 원예 등 9분야이고,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에 걸쳐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치러지며 3차는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 형식으로 진행된다.응시원서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에 제출하고, 6월 23일 필기시험과 7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5~6)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인우충 운영지원과장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22일부터 9월까지 전국 28개지역 한우, 젖소, 돼지, 닭 4개 축종에 종사하는 축산농가 940여 명을 대상으로경영, 가축 개량, 번식, 사양 관리, 환경, 질병, 풀사료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시·군을 찾아가 개별상담과 심층 상담, 또는 현장 방문상담을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이달 22일 전남 곡성의 한우 농가 상담을 시작으로 올해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을 실시한다. 지난 2011년부터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종합 상담은 축산농가로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그동안의 상담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100문 100답집’ 5종(한우, 젖소, 돼지, 닭, 풀사료)으로 제작해 참여 농가에 배부하고 있다.또한, 상담 이후 전화 설문으로 상담 받은 기술의 현장 적용 여부와 상담 만족도, 개선 방안 등을 조사해 반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오형규 과장은 “축산 농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심층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시·군별 수요 조사를 통해 일정을 수립하고 전문가들을 구성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시·군 농업기술센터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지난 2월 3일 개관한 평창 ‘K-Food Plaza’가 1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면서 총 3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평창 ‘K-Food Plaza’는 우리 한식과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체험 공간으로 평창 올림픽플라자 인근에 설치, 운영했으며 올림픽 기간(2.9~25, 17일간)에는 일 평균 약 5천명이 방문, 패럴림픽 기간(3.9~18, 10일간)에도 일 평균 1천7백명이 방문하는 등 올림픽 명소로 자리잡았다.또한 외국인도 7천명 이상이 방문하여 안방에서 치러진 동계 올림픽을 통한 한식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K-Food Plaza’ 홍보관은 ‘한식, 맛을 짓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한식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불고기, 김밥, 한과, 막걸리 등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는 관람객에게 큰 인기였다.설 명절 연휴기간에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미국인 방문객은 “참치깻잎전, 동그랑땡 등 한국의 명절요리를 만들어
가을철 가로수를 노랗게 물들이며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은행나무. 그러나 은행나무 아래를 걸을때면 발 아래에서 밟히며 올라오는 은행열매의 악취 때문에 지자체마다 골머리를 앓아온게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은행열매 악취가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은행나무의 암나무와 수나무를 조기에 구별할 수 있는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기술’을 민간기업인 ㈜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에 기술이전하고 수나무 가로수를 심고자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성감별 분석요청에 대한 기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1년 이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지원을 해오고 있었으나 2016년부터 분석요청이 3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자체적으로 기술지원 수요를 충족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증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가로수용 은행나무 암·수구별 분석 수요를 충족시켜 매년 반복되는 은행열매의 악취문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나무는 도심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가을철 노란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가로수로 인기가 높아 전국에 있는 가로수 중 가장 많은 약 30%(약 100만 그루)를 차지하고 있다.은행나무는 꽃(암꽃과
■ 돼지고기 오색나물 샐러드 □요리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 양상추,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견과류, 소금, 설탕, 파, 마늘, 깨소금, 후추, 참기름, 전분, 맛술, 청양고추, 올리브오일, 식초, 간장, 매실원액, 마늘, 통깨 □요리 방법 1. 소금, 설탕, 파, 마늘, 깨소금, 후추, 참기름, 전분, 맛술, 다진 청양고추로 고기 양념을 만든다. 2.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를 곱게 다지고 양념에 재워둔 후 대추알 크기 정도의 미트볼로 만들어(혹은 잘게 썰어) 찜통에 찐다. 3. 양상추와 파프리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4. 새송이버섯을 반달 모양으로 자르고 팬에 살짝 볶는다. 5. 브로콜리를 자르고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다. 6. 올리브오일 4큰술, 식초 3큰술, 간장 1큰술, 매실원액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의 후추를 섞어서 드레싱을 만든다. 7. 미트볼, 양상추,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브로콜리와 함께 견과류를 접시 위에 올리로 드레싱을 곁들인다. ■ 돼지고기 삼색 너비아니 쌈 □요리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 인삼, 오이,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 밤, 대추, 유자청, 청국장,
봄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으로업무능력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입맛을 회복하고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법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축산식품을 이용해 춘곤증도 극복하고 봄철 잃어버린 입맛도 돋우는 색다른 요리법을 소개했다. 축산식품 중에서도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구이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목심과 삼겹살을 좋아하지만, 꾸리살·부채살·주걱살 같은 앞다리와 홍두깨살 같은 뒷다리 부위도 구이에 알맞고 맛있다. 이 부위는 단백질을 20% 가까이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인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의 경우, 돼지고기 앞다리에는 삼겹살(3.71g)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00g당 7.14g이 들어있다. 또한, 저지방 부위에는 인체의 대사 과정과 생리적인 기능 조절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풍부하다. 앞다리와 뒷다리 부위의 비타민A(레티놀) 함량은 100g당 2.00μg으로 삼겹살보다 많다. B1(티아민)과 B3(나이아신) 함유량도 앞다리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축산·식육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8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개최하고, 대회 참가자를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전국의 축산·수의 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축산 분야 지식과 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축산 분야 대학생 경진대회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소·돼지 두 부문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축산·수의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2인 1팀을 구성하여 출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과 달리 본 대회에 앞서 별도로 치러졌던 지역예선전을 폐지하고 대학별 참가자를 자체 선발하여 출전하는 방식으로 참가자 선발 방식이 바뀌었다. 예선-본선 2단계 평가로 인한 참가자의 부담을 덜고, 지나친 과열분위기 양상을 완화하여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변경된 선발 방식에 따라 참가신청은 대학별로 최대 2팀(응시분야별 각 1팀씩)을 선정하여 진행하게 되며 접수는 3월 2
18일 충남 천안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관계자들이 초지에 비료와 퇴비를 뿌리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양평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 19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양평단월 고로쇠축제’는 양평군의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고로쇠나무의 수액과 함께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신제, 고로쇠 김밥말이, 마당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깨끗하고 신선한 한돈을 직접 판매하고, 즉석에서 구워 육즙 가득한 한돈을 맛볼 수 있는 한돈 구이존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돈 역사관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한돈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돈 룰렛게임, 한돈 복권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사했다.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은 “우리돼지 한돈과 지역주민들간의 상생의 첫걸음을 경기 양평단월 고로쇠축제에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지역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8개도 지역에 한돈의 맛을 알리고 한돈산업의 위상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명품배우 장동건이 우리 돼지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19일부터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 ‘2018 상반기 신규 소비촉진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총 3편이다. 혼밥족을 위한 한돈 싱글룩, 사랑스런 연인을 위한 한돈 커플룩, 우리 가족을 위한 한돈 패밀리룩과 같이 ‘한돈룩’이라는 트렌디한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한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이라는 한돈의 키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배우 장동건은 다양한 상황 연출을 통해 한돈의 먹거리 트렌드 선도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배우 장동건이 가진 신뢰감 있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 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하여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우수성을 표현해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018 한돈 홍보대사인 배우 장동건이 주는 무게감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등 먹거리인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의 신선함과 우수한 영양을 강조하여 우리돼지 ‘한돈’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