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식식품에서 한우 거세우 한마리값이 1천1백52만원에 낙찰되는 슈퍼소가나오며 개장 이래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1일 (주)협신식품(경기 안양시 소재) 도매시장에 전남 장흥축협으로 계통출하한 노재문 농가의 한우 거세우가 1++A등급(근내지방 9++, 등지방두께 7㎜, 등심면적 151㎠, 도체중 520㎏)을 받았다. 경락가격 22,158원/kg에 낙찰되어 총 정산금액이 11,522천으로 (주)협신식품이 도매시장 개장이래 최고가 낙찰된 슈퍼한우로서 농업회사법인 금천(주)이 낙찰받아 인터넷 쇼핑몰의 명품관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노재문 농가(혜인농장, 전남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소재)는 한우 320두(암소 170두, 수소 150두)를 일관사육하고 있으며 30여년간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15년 전부터 계통관리 하여 혈통개량을 하였고 비육전기까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건초로 자유급여하면서 소들이 편안하게 관리해온 것이 특별한 사양관리라고 한다.
학교 급식에 있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개악을 서슴치 않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15일 11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 문용린 교육감은 아이들의 건강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작태를 중지하고 즉각 사퇴하라! △ 농약 급식이 안전하다는 비정상적인 논리의 근거를 제시하라! △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하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 설명하라! △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친환경 농업인들의 피해를 즉각 보상하라! △ 정부는 유전자조작생명체(GMO)의 친환경 농산물 포함 책동을 즉각 중지하라! 등이다.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9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4 K리그 클래식 시즌 동안스포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공업은 다목적 운반차(UTV)와 농기계 중 시장 규모가 가장 큰 트랙터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다목적 운반차의 경우 경기장 내 전시존을 설치해 디젤 UTV 및 전기 UTV를 전시하며 전광판, 펜스, 상주상무 축구단 홈페이지 등에 광고를 진행한다. 상주상무 선수들의 UTV 탑승 퍼레이드와 관람객을 대상으로UTV 시승 행사 등의 UTV 체험 행사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농기계 중 시장 규모가 가장 큰 트랙터에 있어서는 경기장 내 트랙터에 탑승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트랙터 관람존’을 설치하고 경기장 밖 트랙터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증대와 제품 체험을 유도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상주는 2012년 통계청 조사 결과, 농지면적 2만6769헥타아르(전국6위), 농업 인구 3만6683명(전국7위)로 약 10만3천명인 상주시 전체 인구 중 약 35%가 농업에 종사하며 경북 최대 규모의 농기계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
잇따른 FTA 체결 등으로 인해 농축산물의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농가들이 최소 생산비도 못 받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8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이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지자체 차원의 농가소득 안전장치인 ‘농축산물 최저가격보장 조례,왜 필요한가?’ 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과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순천·곡성)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FTA와 TPP 등 시장개방과 해마다 반복되는 가격 폭락으로 수익악화를 넘어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농축산업의 구조적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축산물의 최저가격 보장 조례의 필요성, 지속가능한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현재 농축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최저생산비 이하로 폭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방안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마련되는 추세인데 충남 서산, 예산, 당진, 홍성과 경남 창녕, 전남 무안 등 6개군에서는 최저생산비 조례를, 이보다 많은 11개 지자체에서는 가격안정기금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
강북힘찬병원(병원장 백경일)과 포도학사(대표이사 현재익)가 2일 재능나눔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재능나눔 실천의지를 다졌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포도학사 교육 수혜기관 및 수혜자에 대한 의료 지원, 건강 상담 및 교육, 건강강좌 수강기회 제공, 취약계층 대상 식사봉사 및 나눔 공연 행사 공동 추진, 협약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홍보 추진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경일 병원장은 “2009년 개원 시부터 의정부역사 무료 급식 자원봉사, 농협중앙회와 함께 하는 농어촌 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힘찬병원의 가치를 이번 재능나눔 협약을 통해 실현해 보고 싶다.”며 재능나눔 협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강북힘찬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관절치료분야에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한우협회가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하고대책 수립을 위한 여론수렴과 협회비 개선 방안 마련, 사료값 인하를 위한 대응 활동 등에 돌입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장단·도지회장 연석회를 갖고 한우산업 안정화 대책수립을 위한 지역순회 간담회를 추진키로 하였으며 도별 일정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해 FTA 대책 관련▲피해보전 직불제 개선 ▲무역이익 공유제 법제화 ▲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양성화 예산지원 등에 대해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협회비 관련해서는 우선 회원 명단을 정리하되 기존 회원 전체에 대해 인정하고 신규회원에 대해서는 탈퇴 회원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협회비 조정 방안에 대해서는 재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협회비 조정 방안으로는 규모에 따라 회비를 차등 납부하는 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사료값 인하 관련해서 협회에서는 농협사료 대표에게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하요인이 발생했다며 사료가격 인하를 촉구하고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사료업체에도 사료값 인하를 촉구하는 문서를 발송하였으며 생산자단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수출기업만을 위한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한데 대해 농축산업 피해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9일 성명을 통해 수출기업만을 위한 한·호주 FTA 국내 농축산업 피해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촉구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강경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호주와는 이미 공식 서명하여 11번째 체결국이 되었고 중국과도 협상을 진행 중임에 따라 농가들의 큰 타격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성토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정부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실질적인 대책마련 없이 FTA와 TPP를 계속 진행한다면벼랑 끝에 내몰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전국의 농축산인들은 앞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하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수출기업만을 위한 한·호주 FTA 국내 농축산업 피해대책을 즉각 수립하라! 정부는 4월 8일 호주와의 FTA협상에 공식 서명하여 호주는 우리나라의 11번째 FTA체결국이 되었다. 근래 농축산업이 한없이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여 있고 농축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한중 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대한한돈협회는 2014미국 월드포크엑스포 시찰단을 모집한다.2014월드포크엑스포(WORLD PORK EXPO 2014)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모인 전시센터에서 열린다.이에 대한한돈협회는 글로벌여행사와 공동으로 2014월드포크엑스포 시찰단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 있다. - 아 래 -가. 행 사 명 : 2014월드포크엑스포(WORLD PORK EXPO 2014) 시찰나. 전시분야 : 양돈, 사료, 동물약품, 축산기자재, 축사건축, 오폐수처리, 친환경축산기술, 축산물 가공·이용 기계, 유통, 서비스 등다. 시찰기간 : 2014년 6월 2일(월) ∼ 6월 10일(화), 8박 9일라. 방문지역 : 미국 아이오와주 데모인 전시센터,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식육연구소, ISU양돈시설, SWINE GENETICS, STEWART'S DUROC FARM,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마. 소요경기 : 3,990,000원(항공료, 숙박비, 시찰비용 등 포함, VAT 별도)※ 불포함 내역 : 전시참관시 중식, 가이드/기사/식당팁 및 음료수비, 기타 개인소요경비 바. 모집대상 : 한돈농가를 비롯한 업계, 학계 등 한돈산업 관련 종사자사. 모집기간 : 20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4일 오후 전남 나주시 금천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부지에 한반도 모형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무궁화 7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무궁화사랑(상임대표 심경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무궁화사랑과 공동으로 무궁화 묘목 및 무궁화 화분 분양 등 무궁화 심기 운동을 비롯해 전국적인 ‘무궁화 사랑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무 사장은 “무궁화는 나라꽃임에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고, 그 위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전국 곳곳에 조성되는 공공기관 혁신도시에서 무궁화동산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이웅렬) 4월 월례회의(4.2)에 참석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본사업이 시행되는 돼지고기이력제도와 돼지도체등급판정기준 개정 경과에 대해 설명하였다.이번 설명에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돼지고기이력제도 전면시행(2014.12.28.)에 앞서 전북도내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이력제 개념, 주요내용, 시범사업 확대계획, 기대효과 및 돼지 사육시설 확인 계획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돼지도체등급기준 개정(’13.7.1.) 이후 등급판정 결과와 추이, 상위등급 출현율 상향방안 및 대한한돈협회의 돼지도체등급기준 재조정 요청건에 대한 점검의회 결과를 설명하였다.황도연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가 시행되면 위생․안전상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현장방역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 및 수입육과의 차별화로 국내 한돈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며 소비자는 돼지고기 이력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어 국내산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므로 한돈농가의 수익향상이 기대되는 만큼 돼지고기이력제의 기초가 되는 돼지 사육
이지바이오(대표이사 김지범)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Format User Group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지바이오는 198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최소원가 배합비(Least cost Formula)의 최적화(Optimization) 프로그램인 영국의 포맷시스템을 국내의 사료업계에 소개한 바 있는데, 현재 국내 90% 이상의 사료회사에서 포맷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그램 사용과 동시에 3~5%의 원료비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국의 Format International사의 프로그램 개발자인 Mr. Ian Mealey을 초청하여 Format NCTM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및 유용한 팁에 관한 소개와 차세대 배합비 프로그램인 Format iNDIGOTM 에 대한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였고, 배합비 담당자간의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이날이지바이오와 Format International사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팁의 개발 그리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면서 세미나를 마쳤다.
원유가격 산정체계의 개정 등으로 유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단백 함량이 높은 저지종 젖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생명공학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성감별 수정란을 이용한 저지종 암송아지 2두 생산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말 캐나다 유래 저지수정란을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저지종 송아지를 생산한바 있는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는 이번에는 생산된 저지종 소에서 수정란 채란 기술을 통해 얻은 성감별 저지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하여 저지종 암송아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저지종은 국내에 보급돼 있는 홀스타인종과 같이 우유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젖소 품종의 하나이다. 홀스타인종이 산유량이 많은 반면에 더위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면, 저지종은 비록 산유량은 홀스타인종에 비해 적지만 고온에 강하고 우유 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유제품 제조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 원유가격 산정 시 유지방, 체세포수, 세균수와 함께 유단백질이 산정체계에 추가로 포함됨에 따라 홀스타인종 대비 상대적으로 유단백율 및 유지방율이 높은 저지종에 대한 수요층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14년 ILDEX 베트남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26개국 180개사가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참가 부스 9개 중 한국썸벧은 많은 바이어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존 바이어 뿐만 아니라 추가로 바이어를 확보했으며,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돈농장이 나무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농장으로 새롭게 바뀌어 지는 노력을 전개한다.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이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봄을 맞아 축사주변 환경 개선 및 깨끗한 한돈 농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림청에게 기증받은 조경수 묘목 1만 그루를 경기도 내 한돈농가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경기도 이천 소재 옥황농장(대표 박노황) 에서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경기도 내 한돈 농가 100개를 선정하여 농가당 총 100그루의 스트로브 잣나무와 측백나무 등을 분양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의 한돈 농가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아름다운 한돈농장 선발대회’와 연계하여 시범 사업에 선정된 농가들이 지속적으로 한돈 농장 환경개선이 앞장 설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나무심기가 축사 환경도 정비하고 방역에도 한층 더 신경 쓰는 등 농장 전체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한돈 농가가 자발적으로 환경 개
한우자조금이 2013년도에 265억여원을 들여 한우수급안정과 소비홍보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대의원회는 27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대의원회의를 갖고 2013년도 한우자조금사업 결산에 대해 승인하였으며 국악소녀 송소희양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우자조금은 2013년도에 농가거출금 189억8천여만원과 이월금101억4천여만원, 정부보조금 72억8천만원, 이자 2억2천여만원 등 366억5천여만원을 조성하여 계획 354억7천여만원 대비 103.3%로 초가달성하였다. 운용실적은 예산 354억7천여만원 중 264억9천여만원을 집행하여 74.7%의 달성율을 나타냈다. 집행현황은 ▲수급 안정에 120억2천여만원(한우할인판매행사지원 81억5천여만원, 학교급식을 통한 청소년한우맛체험 11억6천여만원, 한우나눔행사 6억9천여만원, 대한민국한우먹는날 5억4천여만원, 도·광역시와 시·군 소비홍보 9억2천여만원 등) ▲한우소비 홍보에 78억2천여만원(TV·라디오광고 41억8천여만원, 제작지원과 협찬 12억4천여만원, 온라인정보제공 7억1천여만원, 신문광고 3억9천여만원, 옥내외광고 3억5천여만원 등) ▲유통구조개선 5억8천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