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5월 국민의 여망을 담아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농정 신뢰를 회복하고 당면 현안의 해법을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선 쌀값 안정을 농정 신뢰 회복의 첫걸음으로 여기고 농업인단체, 관계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거쳐, 사상 최대 물량인 72만톤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수확기 대책을 조기에 확정하였습니다. 덕분에 20년전 수준에 머물던 쌀값은 대책 발표 직후 15만원을 넘어섰고, 지금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가격도 전년 대비 19% 높아졌으며, 벼 40kg 포대당 52,570원의 매입대금을 지난 연말까지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식량원조협약 가입을 위한 국내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우리 쌀 5만톤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합니다. 식량원조 수혜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국내 쌀 수급안정 효과도 기대합니다. 지난 해 극심했던 가뭄에 대응하여 수계연결과 용수개발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범 정부적인 가뭄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재해 복구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수요가 많은 대파대, 농약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에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외래 붉은불개미 최초 발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는 ‘황금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이자 가장 오래 사람과 함께 해온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검역본부도 국민의 곁으로 한 발 더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검역본부는 그 동안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구제역 백신 원천기술 개발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기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구제역 백신주권’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구제역 3종 혈청형(O, A, Asia1형) 간이항원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구제역 조기 종식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8월에는 방역 조직개편을 통해 가축방역을 총괄하는 방역감시과 및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를 신설하여 가축질병
새해에도 농어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기상관측 이후 최악의 가뭄을 극복하는 등 5,000만 국민의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공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농어업인의 소득과 농어촌의 복지를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 등 재해가 매년 반복되고 그 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주와 포항에 지진이 이어지며 지진의 위험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공사는 농어업인의 소중한 땀방울이 반드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안전한 영농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시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농어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청년농을 위한 농지 임대에서 고령농을 위한 농지연금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는 농지은행 사업은 새해에도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개발을 통해 쾌적한 농어촌 공간을 만들고 농어촌 공동체 유지에도 기여해나갈 것입니다. 농어촌은 최근 부각되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고 도전과 열정에 불을 지피게 합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가뭄·우박,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농업·농촌에 불어 닥친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금 이 시각에도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농촌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기후변화, 고령화 등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가시스템, 사회, 삶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유발하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도 밀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와 도전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 부는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와 같이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더욱 과감하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기술혁신을 통한 농산업의 지속
지난 한 해 우리 식약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 한 해가 저물고 무술년(戊戌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고사랑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대한민국은 실로 ‘격변’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비단 정치 상황 뿐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뚜렷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에 반해, 먹거리, 생활안전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해서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는 ‘건강수명 100세 시대’가 체감될 만큼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1인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 등 의료환경 측면에서는 AI로 상징되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식약처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과학적인 위해평가와 허가심사, 안전감시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해 나가겠다는 원칙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이
존경하는 고객님,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황금 개띠’해를 맞아 우리 고객이신 농업인과 농산업체, 유관기관 및 언론인 여러분 모두 올해는 소원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과거 그 어느 해 보다 격랑(激浪)과 부침(浮沈)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저희 재단에도 많은 도전과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재단 주 사무동을 수원에서 익산으로 이전하여 익산시대를 열었고, 종자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처음으로 국제종자박람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호남권 종자종합처리장을 준공하여 벼, 맥류 종자공급의 전기(轉機)를 마련하였습니다. 기술사업화, 벤처창업, ICT 융복합기술 상용화, 농업기술 수출, 종자공급 등 재단 핵심사업들의 성과도 목표를 초과달성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좀 더 분발하고 인내하여, 성공의 열매들을 여러분들과 같이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올해도 농산업 관련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치는 않겠지만
전국에 계신 300만 농업인 여러분, 2017년은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가뭄, 홍수, 우박, AI 등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쌀 한톨, 과실 하나라도 더 거두기 위해 밤낮없이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에 건강한 식탁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지난 한해 우리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저희 농협을 믿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농협가족 여러분, 지난해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악화된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불투명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농협을 올바르게 바라보지 않는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했습니다. 과도한 차입과 누적된 부실로 인한 경영상황도 정상화시켜야 했습니다. 산불, 가뭄, 우박, AI, 지진 등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는 곳에는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한돈농가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돈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또한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입니다. 개는 예부터 우리와 가장 친근한 동물로 인간과 오랜 기간 동고동락해 오면서 충성, 의리, 심부름꾼, 안내자, 지킴이 등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농가 여러분의 충실한 반려자이자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해 한돈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액이 2016년 기준 6조8천억원으로 농림업 생산액 1위 품목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우리 한돈인의 저력으로 한돈산업이 농업의 중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한 이 때야 말로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할 때입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한돈농가의 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에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하고, 각자가 소비자인 동시에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국산 돼지고기 한돈 생산에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많은 기대 속에서 새정부가 출범해,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 농어업인 소득안전망의 촘촘한 확충,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 조성이라는 세 가지 국정과제를 제시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도 이러한 정책들을 점검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일자리 창출, 안전한 먹거리, 농업부문 통상 등을 주제로 이슈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정부의 쌀 관련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중장기 쌀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쌀 정책 태스크포스’를 구성했고, 농업·농촌 일자리와 축산업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위원회도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연구원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산업계, 학계 및 원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농업·농촌 대응전략 연구단’과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식품 포럼’ 운영을 통해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업계에는 청탁금지법 대상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할 것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반영한 헌법개정
푸른 산림을 함께 가꾼 국민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정에 감사와 기쁨이 늘 함께하는 행복 충만한 새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조합은 올해에도 우리강산 지킴이로 국가의 지붕이자 쉼의 터전인 산림을 지키고, 가꾸며 우리강산을 第一江山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강산의 64%는 산림입니다. 우리 산림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가꾸어가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강산의 64%를 차지하는 숲과 산림을 보유하고도 대부분의 산림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산림자원을 수입에만 의존 할 수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인정하며 우리 숲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건강한 산림을 위한 생산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푸른 산림을 함께 가꾼 국민 여러분 우리는 과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숲이 주는 산물을 이용해 삶을 꾸려 왔으며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으며 융복합은 생존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산림분야 역시 융복합은 이미 시작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식품업계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여러분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은 국제사회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한 해였습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우려됐고, 미국 등 국제사회는 대북제재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를 내세워 한미FTA가 재협상을 벌이는 등 정치, 외교에 걸쳐 불확실성이 심화되었지만 다행이 세계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면서 선진국, 개발도상국 모두 경제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당분간은 이 같은 기류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는 중국의 사드보복과 AI로 인한 계란파동 및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불공정 행위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정부의 위생관리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먹거리 포비아’가 확산됐습니다. 그러나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함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가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는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우유, 유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낙농진흥회 수출지원분과, 수출 유업체부서장 공동회의를 갖고 공동마케팅 실적과 2018년 해외공동마케팅 추진 방안에 대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지난해 금한령, 사드문제 등으로 대중국 수출 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 우유, 유제품 수출확대와 단계적 원상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우선 post china 로 베트남 지역과 수출다변화를 위하여 인도네시아 지역을 선정하여 공동마케팅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대중국 수출의 원상회복을 위해 중국 소비자를 위한 공동마케팅과 개별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대중국 공동마케팅 지역선정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40억원의 매칭 펀드자금으로 계속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27일 세종시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임경종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조기종식과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고 선제적인 방역·위생·검역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여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 회의록 접수(안), 2016년도 결산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 정관 개정(안) ▲ 제규정관리규정 개정(안) ▲ 2018년 수입·지출예산(안) 등 4개의 안건을 의결 하였다.
BOOM UP! 2018 열정을 불태우는 한해 결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2월 28일 대전소재 본사에서 2018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라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특히,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축산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을 다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2일 소비자와 식품·축산물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전하는 웹매거진 ‘생생해썹’ 4호를 발간했다. ‘생생해썹’은 온라인과 모바일 이용자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매거진에서 웹매거진으로 전환한 HACCP 정책 소식지로, 지난 7월 창간하여 연간 4회 발행하는 계간지다. 온라인 및 모바일로 누구든지 구독할 수 있는‘생생해썹’4호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장기윤 원장의 신년사와 본원 신청사 소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인터뷰, ㈜현대그린푸드와 ㈜청정식품의 HACCP 우수 적용사례 등이 수록됐다. 국민이 HACCP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 인증원 추진 사업 등의 다소 어려운 주제를 카드뉴스, 카툰과 같은 형식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제작하여 HACCP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발간시마다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한편, HACCP인증원은 내년 1월 12일까지 독자 의견 수렴 이벤트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매거진 창간 후 4호를 맞아 지난 매거진에 수록된 콘텐츠에 중‘생생해썹’에서 가장 유익했던 콘텐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