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팜스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축제’가 열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불을 지폈다. 팜스코는 지난 11월 16일 정학상 사장 및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팜스코의 이번 김장축제에는 팜스코 소유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수확된 배추와 정성껏 담근 김치 3000여 포기는 지역 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No.1 Partner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팜스코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암의 종오리농장에서 H5형 AI가 확인됨에 따라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0일 22시경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가 확인돼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및 전남지역의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11일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16개반, 32명)하여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가축방역심의회에 앞서 열린 10일 관계부처와의 긴급대책회의에서, 김영록 장관은 이번 신고가 지난번 고창 육용오리와 달리 종오리 농장인점, 사전 검출이 아닌 축주의 임상관찰에 의한 신고인 점 등을 고려하여, 보다 강화된 차단방역 조치를 즉시 추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김 장관은 “현재까지 고병원성 확인 전에 이동중지 명령을 시행한 적은 없었으나, 발생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고병원성이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즉시 이동중지 명령을 시행하는 방안을 가축방역심의회에서 금일 즉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부천삼광전문요양원에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원 직원 10여명은 부천삼광전문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와 시설 청소 봉사를 하였으며, 특히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업무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소정의 등급판정 받은 닭고기 및 계란을 후원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을 배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말㈜고려비엔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충남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인정되어‘제 24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내 동물약품회사로는 최초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 6건의 국제 특허를 등록하고,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첨단 기술을 통한 고품질 동물용 의약품 생산하는 동물 바이오 선도 기업인 동시에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 교육기관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들이 충남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경영 능력이 탁월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나 기업인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수시로 오리고기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오리고기 효능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 수험생 소환 이벤트, 김장철 김장이벤트 등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송년회 시즌을 맞이하여 ‘연말모임 오리고기 인증샷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duckbo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4일과 7일 HACCP인증원 대전지원 교육장에서 대전 글꽃중학교와 동방중학교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Academy’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식품안전관리 Academy’는 국민 HACCP 인지도 제고 및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일반소비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29회 운영하고 1,268명의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군급식, 영양사 등 식품관련 종사자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중학생의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식품안전관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콘텐츠로 제도를 소개했다. HACCP 체험관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체험, 위생전실, 금속검출기 시연 등 이론 수업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여 구성했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Academy’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HACCP을 실제로 인증하는 기관에 와서 체험하게 되어 의미 있다” 며 “HACCP 체험관을 견학하면서 우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최근 축산환경에서 발생하는 악취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친환경 탈취제 ‘사스다운’(SAS DOWN)이 환경부로 부터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친환경 탈취제 ‘사스다운’은 활성이 검증된 안전한 천연효소제로 악취의 주된 원인인 단백질과 암모니아를 근본적으로 신속히 제거하는 특성이 있어, 축산환경 악취제거 뿐만 아니라 매몰지 악취 탈취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환경마크 인증을 통하여 공공기관 조달구매 및 정부 의무구매에 다른 판매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환경마크제도는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1992년 4월부터 시행 인증하는 제도로 제품 전 과정에서의 종합적인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여 인증하고 있다.
‘청탁금지법’이 실시된 이후 한우농가가 직격탄을 맞는 가운데 수입축산물이 국내산 축산물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축산농가들의 우려가 현실로 여실히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가 11월 “경제동향&이슈”에서 ‘주요 업종별 카드 사용실적 변화와 특징’ 보고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1년(2016년 4분기~2017년 3분기)간의 카드 승인금액 실적을 분석한 결과 농수축산물의 카드매출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직전 1년과 비교해 12.4% 증가하여 전업종 평균증가율을 상회하였으며 특히 농축수산물은 관련 법인카드 사용금액이 26.8% 증가 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감소 추세였던 농축수산물 수입은 청탁금지법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축산물 수입량의 경우 2015년 4분기~2016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던 수치가 2016년 4분기~2017년 3분기 18.2% 증가로 청탁금지법 시행 후 다른 수입품에 비해 수입량이 월등히 증가하여 한우고기 소비가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마트의 경우 청탁금지법 직후 2016년 하반기 전체 쇠고기 매출 비율이 한우 45.2%, 수입육 54.8% 역전 당하였고 , 2017년 중반에는 작년 대비 한우 매출량이
우리나라 명품 한우가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공략에 나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홍콩 벨트앤로드 축제'에 참가해 홍콩 소비자 및 관람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우 이미지 제고 및 차별화된 한우의 맛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홍콩의 차터가든에서 진행된 한우 홍보부스는 한우 전시 및 시식회 그리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홍콩인들의 한우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한우 시식에 참여한 홍콩 관람객들에 의해 연일 긴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한우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부스를 찾아온 홍콩인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켰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벨트앤로드 축제 참여를 통해 홍콩 관람객들에게 프리미엄 한우 이미지와 함께 명품 한우의 맛이 그대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의 홍콩 수출마케팅 사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2017 하반기 신규직원’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식품 및 축산물 관련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급·7급 정규직 총 8명이다. 수행 예정업무는 HACCP 인증심사, HACCP 인증 기술지원, HACCP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해외 제조업소 현지실사, 연구개발 등이다. 채용일정은 지난 5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20일(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 1차·2차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9일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www.haccp.or.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CCP인증원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여 NCS(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만료일이 100여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무허가축사 대응 TF를 본격 가동했다. 축산기획본부장(상무)이 무허가축사 대응 TF팀장을 맡고, 3개반 10명으로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TF팀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농가 컨설팅 및 지원 강화 △국회, 정부에 대한 제도개선 건의 △축산단체와의 협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동안 농협경제지주는 전국에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조직 158개를 운영하고 농가 맨투맨 컨설팅 등을 실시하였으며, 건축법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건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앞장 서 왔으나 대상농가 4만 6천호 중 16%만이(10월 기준) 완료되어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TF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무허가축사의 적법화 진행이 어려운 것은, 환경처리 시설을 갖추어도 다른 법령에 의해 허가를 받지 못하고, 허가절차가 수개월 소요되는 등 제도적 문제에 기인한다”며 “전사적으로 무허가 축사문제 해결에 집중하여, 축산업의 기반이 붕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의 수출농업 확대를 위한 수출 패러다임 전환 결과 올 한해 총 1억 2천만불(1,410억원, 1$=1,150원 기준) 수출과 50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존 단일품목, 혹은 완제품 중심의 관행적인 수출전략에서 탈피해 종자·농자재·농기계 등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제품과 ‘스마트 팜(Smart-Farm)’과 같은 신기술을 패키지화하여 수출하는 ‘한국형 농업기술 수출’ 전략과, 박람회의 성격·수출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외 박람회 참가, 현지 타겟시장을 고려한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매장 입점, 국내 우수품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수출대상국 현지에 패키지 수출 품목을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실증포)’를 ’17년 중국(2개소), 베트남(3개소)의 약 100ha 농지에 35개社 40개 제품을 투입하여 검증하고, 해외 테스트베드 및 해외시장진출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에 150개 농산업체의 농기자재와 농식품 제품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여, 금년 수출액 중 약 92.2%인 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KT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은전남 화순군 평리마을을 찾아‘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6일 이 마을을 방문한양 기관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평리 마을회관 인근 담장 50m에 ‘친환경 유기농업’을 담은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평리마을의 자랑거리인 ‘친환경 유기농업’을 주제로 마을의 우수한 농산물 등을 벽화로 표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마을 주민들에게 점심 밥차를 제공하여 추운 겨울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전남 드래곤즈 구단과 함께하는‘신나는 축구교실’, 서예교실,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여 농어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산림일자리 박람회’가 국내 목재산업분야의 최대 행사인 ‘목재산업박람회’와 연계해 내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공공기관·협회·목재산업체·사회적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산림일자리 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린 지난 8월 ‘2017년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 11월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과 귀산촌 지원·창업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지문으로 보는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 7일 개막식에 앞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의 미래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한창술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층에서부터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
산란계농장의 큰 골칫거리인 닭진드기를 간편하게 제거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 희소식이 되고있다. 닭진드기의 크기는 0.5∼1mm정도로 매우 작으며 어둡고 습하고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 특히 공기 통로(에어덕트), 철망우리(케이지) 틈새, 달걀과 닭똥 운반대 등에 많이 서식하고주로 밤에 닭으로 이동해 30∼60분 정도 피를 빤 뒤, 다시 좁은 틈으로 이동해 알을 낳고 수를 늘리며 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닭진드기의 특성을 이용해 찾아보기표(견출지)와 골판지로 진드기를 유인,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찾아보기표는 가로×세로 각각 2cm 크기로 어둡고 먼지가 있는 철망우리(케이지)에 되도록 많이 부착한다.골판지는 가로×세로 10cm, 30cm로 잘라 둥글게 만 뒨 테이프로 고정해 두루마리(롤) 형태로 이용한다. 공기 통로, 케이지 틈새, 계란·닭똥 운반대 등 진드기가 서식 가능한 곳에 충분히 설치한다. 일주일 전후로 유인이 가능하며 이후 제거해 태운다. 농촌진흥청은 설치 일주일 후 유인 효과를 확인한 결과, 찾아보기표로는 1개당 평균 241마리, 최대 632마리까지 잡혔고, 골판지 두루마리로는 1개당 평균 1천 377마리, 최대 8천 500마리까지 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