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최영섭)는 오는 25일 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검역업무 지원을 위하여 축산물 수출업체들과 ‘2017년 하반기 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금년도 축산물 수출 현황 설명, 주요 국가·품목별 수출협상 추진 현황, 축산물 신규희망 품목·국가 수요를 파악하고, 특히 축산물 수출 검역현장의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축산물 수출과 관련된 검역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축산물 수출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하여 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10월 2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도농협동 MOU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러브미 농촌사랑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마라톤 동호회와의 만남’과정을 실시하였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하는 농협 도농협동연수원은 도시민이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도농협동MOU단체회원들은 ‘러브미 농촌사랑 마라톤대회’참가, 쌀 에너지바 만들기, 우리농산물 시식체험 등을 통해 우리농업과의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쌀을 비롯한 우리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도시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애용의식이 중요하다”며“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쌀을 비롯한 우리농산물 애용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국여성생활문화회 최돈숙 회장은“우리 농업·농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특히, 자극적인 패스트푸드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우리쌀로 지은 밥과 함께 영양가 있고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전략구상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장에 적용하여 영농환경을 지능적으로 제어 및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축적되는 빅데이터(센싱정보, 제어정보, 생육정보 등)를 수집·분석 및 활용하는 전략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며 '한·중·일 스마트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며정재진 단국대 교수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스마트팜 관련 정책과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연구 및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스마트팜을 비롯한 농식품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분야는 농업 생산성 증대와 품질 향상은 물론, 생산 및 수급조절에 전략적 활용이 가능한 말 그대로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다. 박철수 원장은 "스마트 팜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AI를 적극 활용,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연관 산업 성장의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박해상)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사료협회(회장 Desianto)와 양국가간 사료산업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MOU는 동남아시아 최초로 국가간 사료관련단체가 체결하는 것으로서 협회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초석이 될 뿐 아니라, 향후 아시아지역 사료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미사료협회와 MOU를 체결한 인도네시아는 세계4위의 인구수를 가진 국가로서 우리나라 사료 수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축산 및 사료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국가이다. 한국단미사료협회는 이번 MOU를 통하여 2018년 인도네시아 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면금지정책에 따른 대응방안 협력 및 항생제 대체제 정보 공유, 사료 수출 활성화를 위한 등록절차 간소화 및 GMP인증문제 개선, 소 사양기술 공급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단미사료협회(KFIA)는 금번 인도네시아 사료협회(GPMT)와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내년 3월말 태국사료협회(TFMA)와도 MOU를 체결하여 사료 수출애로사항 해소 등을 통한 수출 확대와 사료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간담회 사진 첨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환경부가 18일 강원 원주 원주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22일 알려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세부 차단방역조치는 ① 반경 10km 지역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설정, ② 반경 10km 지역내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한 이동 통제 및 소독 실시, ③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 ④ 해당 지자체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업지원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공동 주관으로 축산 창업과 승계 활성화를 도모하여 축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축산 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 창업 우수사례를 주제로 축산 후계농업인 및 축산 창업농가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 18시까지며, 참가양식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에서 다운받아 이메일(nhpara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명(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300만원) ▲최우수상 2명(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각 200만원) ▲우수상 2명(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 및 각 100만원) ▲장려상 5명(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 및 각 5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며, 우수 사례는 창업 컨설팅 및 후계 축산인 육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축산 농가의 빠른 감소와 고령화로 축산업 생산기반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축산 창업 모델 제시로 축산업 분야 성장 활로가 모색되기를 기대한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만료시기인 2018년 3월 24일까지 채 6개월이 남지 않은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농가는 17년 9월 현재 5,427호로 전체 적법화 대상 농가 약 6만호 중 9.0%만 적법화를 완료되어 국내 축산업 생산기반이 붕괴의 위기에 놓여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지자체 조사결과, 무허가 적법화시 동일한 사항에 대해서도 각 지자체마다 적용이 달라 적법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7월 무허가 축사 적법화와 관련하여 ‘완화적용이 가능한 주요 16개 사항’에 대해 각 지자체의 수용여부를 농식품부가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농식품부 조사 결과 많은 시군에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일부 항목의 경우 이미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적용이 불가하다고 회신하여 그동안 중앙부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협조가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분석결과, 9월 10일까지 조사된 125개 지자체는 16가지 사항 중 평균적으로 10개 사항에 대하여 수용, 5개 사항에 대하여 불수용, 1개 사
가을은 흔히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한다. 의미를 보면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이긴 하나 가을에는 말만 살 찌는게 아니라 소도 살이 찐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 몸에 살을 찌우고 지방을 비축하는 것이다. 한우 사업 관점에선 천고우비(天高牛肥)라는 사자성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가을이다. 한우는 한국 소비자에게 절대적인 사랑과 대표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지만 농가에선 보이지 않는 고민들이 있다. 전국 한우 농가들의 거세우 등급 출현율을 보면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 1+ 등급은 지속적으로 높아졌으며, 1~3등급 출현율은 현저히 떨어지며 한우 고급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올라가는 입식 송아지의 가격과 부족현상으로 비육우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규모 확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비육우 산업에 입식송아지를 공급해야 하는 번식우 사업에서 입식 송아지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번식농가는 소규모가 대부분이어서 빠르게 규모 확장이 어렵고, 최근 번식농가의 암송아지 입식 의향이 보합 추세인 것이 큰 영향을 주고있다. 규모를 늘릴 수 없다면 차선책으로 번식 및 어린 송아지 육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20일 축평원 부산경남지원 청사(김해시 소재)에서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지정업체 협의회 및 자제품질관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사업의 배경과 목적, 추진현황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본 사업 지정업체의 의무사항인 ‘식육포장처리실적 5일 이내 전산신고’와 관련하여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상의 전산신고 방법과 자주 발생된 오류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상황별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최치환 지원장은 “본 사업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먹는 공공(학교)급식용 축산물 식재료 관리를 위해, 더 나아가 국민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목적으로 시행된 만큼 앞으로도 축산물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이하 BSE)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가축방역기관의 BSE 진단기술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고자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단 기술 교육·훈련 및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 교육?훈련은 BES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요령, 생물안전3등급 시설 이용방법 등을 실습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BSE 진단 숙련도 평가는 담당자간 동일한 진단결과를 도출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BSE 진단 교육·훈련 및 평가를 바탕으로 가축 방역을 담당하는 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함으로써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인정받은 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유현)가 ‘100년 글로벌 농우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지난 반세기 전 세계 13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만큼,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농우바이오는 이날 여주육종연구소에서 최유현 사장과 임직원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농우 창립 50주년,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100년 시대를 연다.’라는 어젠더를 선언했다. 농우바이오는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지난 50년 역사를 400여 쪽에 담은‘농우바이오 50년사’를 발간하고 출판 기념 퍼포먼스를 개최해 50주년 의미를 깊게 했다. 1967년 창립한 농우는 반세기 동안 고품질 채소종자 연구에 주력해 국내 채소 종자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전 세계 약 13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했다. 여기에 50주년을 맞아 혁신을 더해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터키에 6번째 해외법인을 설립해 유럽,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켓 쉐어를 확장 했으며, 기존 5개 해외법인과 함께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시드 벨트를 완성해 가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9월 17일∼23일 7일간의 일정으로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밀진단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표준연구소(영국 퍼브라이트 연구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 담당자(2명)와 지자체 구제역 정밀 진단기관 업무담당자(6명) 등 총 8명이 참석하였으며, 구제역 진단 선진 시스템을 익히고 정보를 수집하여 국내 전문가들의 진단 업무 수준을 향상시키고, 구제역 발생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방문으로 검역본부는 선진 진단 연구소의 운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국 간의 항원·항체 진단법 개발을 위한 기회가 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 위성환 과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선진 구제역 정밀진단 기관 방문을 통해 지자체 가축방역기관의 진단 체계를 확고히 하고 국내 구제역 정밀진단 수준을 향상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화원) 및 순천, 강원 대관령, 경북 안동 등 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기간, 행사카드(NH, NHBC, KB, 하나, 우리, 신한)를 이용할 경우 3천원(10kg 박스 기준)을 할인받아 산지별로 1만5,900원에서 1만8,500원에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고, 11월 9일부터 19일 사이 고객이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 제품을 배송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김장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가 저장해 놓는 우리의 전통 식문화이자 겨울을 준비하는 집안의 큰 행사”라며,“농협이 정성껏 마련한 신선하고 건강한 김장재료들로 따뜻한 가족의 정(情)을 나누시고, 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발 800미터 대관령에서는 지금, 한우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한우연구소는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앞서 옥수수 담근먹이와 마른 풀사료를 생산하고 축사 청소와 시설물을 점검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한 한우연구소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고 바람이 강할 때는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다. 찬바람이 불어 더 이상 풀이 자라지 않는 10월 말이면 한우는 풀밭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축사 안에서 겨울을 보내게 된다. 700여 마리의 한우들이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약 6개월의 긴 겨울을 지내려면 옥수수 담근먹이 550여 톤과 마른 풀 450여 톤 이상이 필요하다. 옥수수 담근먹이는 배합사료 에너지와 단백질의 약 80% 정도(마른 재료 기준)가 들어 있어 영양가치가 높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5월에 씨를 뿌리고 9월 줄기와 알맹이를 수확한 다음, 저장고에 40일 동안 보관하면 김장김치처럼 발효돼 소의 기호에 맞는 옥수수 담근먹이가 된다. 마른 풀은 봄·가을 일 년에 두 번 수확하는데 풀을 베고 난 다음, 약 3∼4일 동안 자연 상태에서 건조하고 둥글게 말아(롤 형태) 건초 창고에 저장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올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암대학교에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일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팜스코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노경탁 상무 및 육근열 총장과 교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노경탁 상무는 “연암대학교 장학금 전달식 초청에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축산전문 인재육성에 팜스코와 연암대학교가 상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연암대학교와 금년 우수한 실무 인력양성을 비롯한 인적·물적 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NO.1 Partner 최고의 축산 전문인재를 연암대학교와 육성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6월 14일 상반기 장학금 2000만원을 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