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체험단 플랫폼 '강남맛집 체험단'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빛길봉사회가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수플레 치즈 케이크 전문점 '치플레'가 대표 메뉴인 치즈 케이크를 빛길봉사회와 함께 준비해 피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보호 및 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의 경우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내 피해 아동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빛길봉사회 임직원은 이번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빛길봉사회는 동일 날짜에 강서구의회로부터 의장 표창을 받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품 중고거래 전문 매장 '럭스아워'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신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럭스아워에 따르면 명품은 높은 잔존 가치를 지니지만 사용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치 하락 위험이 높다. 매년 출시되는 신제품 때문에 기존 제품이 구형으로 간주되거나 보관 중 변색, 변형, 부속품 유실 등으로 인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쉽다. 이에 럭스아워는 고객이 소유한 명품 가치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최적의 가격에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럭스아워는 명품 가방, 의류,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중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문 감정 시스템과 투명한 거래 절차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럭스아워는 수년 동안 국내 유명 명품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감정사들이 주도하는 정밀 감정 시스템을 갖췄다. 수천 건의 거래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품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원구 럭스아워 대표는 "명품 중고거래는 고객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투명하고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16일 안성축협 한우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이재윤 대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과 임관빈 대회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대회 출품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참여농가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우개량부 하동우 부장의 제27회(‘24년) 대회 추진 결과 및 제28회(‘25년) 대회 개요 보고가 있었으며, 의안으로는 출품농가들의 관리수준이 상향평준화됨에 따라 농장평가를 삭제하고 도체평가로만 출품축 평가 및 입상자를 선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회 운영진에서 평가방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금년 대회부터는 육색과 지방색, 종합품질 등에 대한 도체평가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4년 12월 31일자로 대회 임원진과 추진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유종대 부회장을 신임 추진위원협의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도별 추진위원은 현 위원들의 임기를 연임하기로 했다. 기타 토의에서는 총회 참석자 중 출품농가의 제안으로 한우암소 미경산우 고급육 평가대회(가칭) 추진 여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협의 결과 한우의 원활한 수급조절과 미경산우 소비자 홍보강화를 위해 대회를 추진하기로 의견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농어촌 지역 에너지 전환을 통한 녹색 경영,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윤리 및 인권 경영체계 고도화 등 ESG경영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52개 인증기관 중 10개 사에 수여되는 우수기업 표창까지 수상하며 ESG 실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87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구축하고, 농어가에 82MW의 에너지 절감시설을 보급하며 농어촌 지역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이끌었다. 아울러, 농어촌 사회적 경제조직 126곳을 육성하고 농촌 융·복합산업에 사업 자금을 지원하여 농어촌 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체다치즈’의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하고, 제품 광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유 체다치즈’ 광고는 1984년 출시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온 체다치즈의 40년 역사를 인생 스토리로 표현해냈다. 특히 각 장면마다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연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광고 속에서 모델 지창욱은 체다치즈와 함께하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표현해낸다. 이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마다 서울우유 체다치즈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창욱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한다. ‘서울우유 체다치즈’는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최근 10년간의 누적 판매량만 16억장(슬라이스치즈 1장, 18g 기준)에 달한다.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나트륨을 줄인 ‘짜지않아 건강한치즈’, 칼슘 함량을 높인 ‘지방을 줄인 고칼슘치즈’, ‘테이스티치즈 고칼슘’, 국내 최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치즈’ 등 끊임 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장학관 건물의 사회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장학관 건물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효율적 활용을 대전제로 이번 협약을 추진키로 하고 유휴공간인 장학관 저층부 일부를 제주도에 사무실 용도로 임대하되, 향후 건물 매각 시에도 장학관 운영을 전제로 제주도를 우선협의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장학관 운영을 목적으로 향후 건물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적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용산 장학관 건물이 공익적 목적을 유지하면서도 기관 자산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며 “한국마사회 장학사업을 점진적으로 고도화 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2025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4일까지 한돈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할인 기획전은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명절 식탁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한돈을 알뜰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또한, 수제햄 세트, 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공품도 함께 판매한다. 품목별 할인율은 최대 37%로 더욱 풍성한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량 구매 고객의 경우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 게다가, 한돈몰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주며, 설 선물세트 5천 원 쿠폰도 추가로 증정돼 최대 1만 원의 보너스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한돈을 보다 신선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확인 건에 대해서는 당일 발송하고 있으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정기구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카페 및 식품업계에서도 도입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과 결합하여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돈 업계에서도 도드람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는 집밥을 즐기고 싶지만 메뉴 결정과 재료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구독 신청 시 매주 엄선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원하는 날짜에 집 앞까지 정기 배송받을 수 있다. 매 주마다 달라지는 상품 구성을 통해 신선함은 물론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해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간편한 자동결제와 정기배송 시스템은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구독 서비스는 정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 가격인 29,900원에 제공되며, 구독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16일 대상주식회사,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세종시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계란 13,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대상주식회사가 후원한 15구짜리 계란 900팩을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대상주식회사의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및 동물복지 증진 노력이 결합된 뜻깊은 협력의 성과다. 전달된 계란은 명절 기간 동안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주식회사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와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또한 “이번 기부를 통해 설 명절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
유방암 발병에는 다양한 인자들이 관여하는데 특정 원인 하나로 설명할 수 없는 복합적인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 중에서도 특히 주목 받는 것들은 유전성, 치밀유방, 비정형 증식 소견, 그리고 높은 골밀도 등이다. 해당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유방암 예방 차원에서 더욱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그 외 생리 현상과 관련해서는 이른 초경 또는 늦은 폐경, 출산 경험이 없거나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역시 유방암 확률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은평구 은평포레스트한방병원 이철희 원장은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발생한 종괴 또는 유두의 혈성 분비물이다. 유방 또는 겨드랑이, 어깨 등의 통증은 대부분 유방암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유방 종괴가 발견되었고 암에 가까운 형태를 띨 경우 ‘침생검’, ‘진공보조유방종양절제기구’를 이용하여 종양을 제거하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암으로 진단된 경우 임상 병기에 따라 치료와 순서가 결정되는데 항암을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항암치료는 독성이 강해 탈모, 구역•구토, 전신쇠약, 백혈구 감소 등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난다. 부작용을 완화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조앤조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하목 원장을 초빙해 지난1월6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하목 원장은 다양한 재활의학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척추 및 관절 재활, 스포츠 재활, 만성 통증 관리 등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하목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인턴을 거친 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로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프라임 정형외과와 동선병원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재활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9회 KORSIS Video Symposium 수료 ▲2021 ICCNMI Advanced Course 수료 ▲2021 시리악스 정례 세미나 수료 ▲경직 전문가 과정 수료 ▲2020 의료 감정 인증교육 이수 등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술 활동과 최신 치료법 습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조앤조병원 조영린 대표원장은 “정하목 원장의 합류로 재활의학과 분야에서 더욱 심층적이고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통증재활센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본원은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 소재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제69회 수의사국가시험을 실시하고, 16일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국내 수의과대학 출신자 547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17명 등 총 564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결시 7명을 제외한 557명이 응시하였다. 시험 결과, 응시생 557명 중 540명이 합격하여 96.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평균 점수는 282.8점(35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인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총 4개 과목(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350문제(350점 만점)가 출제된다. 총점의 60%(210점) 이상과 과목별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기준을 충족한다. 하성태 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은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중 결격사유 등을 확인한 후 수의사 면허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2월 중순에는 대상자가 수의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에서 응시자 본인이 합격 여부 조회가 가능하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2,496.81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0.9% 하락하며 711.61을 기록했다. 두 시장 모두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대금은 코스피에서 8조 2천억 원, 코스닥에서 6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047조 원, 코스닥이 358조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1.65% 상승하며 43,221.55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의 반등으로 2.45% 상승하며 19,511.23으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1.83% 상승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0.12%포인트 하락한4.66%를 기록하며 금리 민감도가 높은 기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NZSI 지수는 0.84% 상승하며 1,038.78로 마감했고, SLDP는 6.8% 반등하며 최근 하락세를 마무리했다. 한국 편입 종목 8개는 평균 1.35% 상승한 반면, 글로벌 편입 종목 12개는 평균 5.34% 상승하며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에서 새해를 맞아 ‘설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얼리버드 혜택과 본 프로모션 두 가지 일정으로 나눠 오픈되며 지난 15일 선오픈 된 얼리버드 혜택은 22일 까지 7일 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설이라는 시즌 특성 상 선물용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도마 세트와 글라스 기프트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혜택 기간 동안 프리미엄 쇼핑백이 증정된다. 이뿐만 아니라 설 맞이 프로모션 전체 진행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을 포함한 N+1 혜택과 N+할인 혜택은 물론, 전품목 할인과 이번 설 맞이 프로모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헤리터 마케팅 담당 노미리 매니저는 “명절인 만큼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헤리터 선물로 소중한 분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히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22일까지 헤리터 공식몰과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시력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노안이다. 노안은 대개 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가까운 물체를 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증상이다. 이와 함께 백내장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는데,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최근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활용되고 있다. 노안은 눈의 수정체와 이를 둘러싼 근육이 노화하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발생한다. 가까운 거리를 볼 때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고 색감이 탁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에서 빈번히 발생한다. 노안과 백내장을 방치하면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 커지고, 야간 시력 저하로 인해 운전 중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