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와 시장규모의 성장 속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고객성공’ 가치 실현이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에 걸쳐 열린 ‘K-PET Fair 2014’에 참여해 최고 품질의 반려동물 사료와 다양한 간식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듯 많은 관람객이 모인 이번 박람회는 천하제일사료 외에도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여러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뉴트리웰,슈슈,닥터클라우더” 홍보관을 운영하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식품문화를 이끌고 있는 52년 영양 기술 노하우를 자신 있게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하림의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뉴트리웰 간식타임’이 특히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으며,독일 닥터클라우더사의 식품 과학을 통해 생산된 아이디얼 레시피 도그/캣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소 ‘사람이 먹는 식품,사료부터 깨끗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고의 반려동물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천하제일사료는 전국의 동물병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2일 생산단계 축산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단체, 도축장 영업자, 관련 협회 및 공무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도축장 위생관리 및 HACCP 운용수준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13년도 소비자단체 및 정부합동으로 실시한 '도축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HACCP운용수준 평가'에서 우수 또는 모범 작업장으로 선정된 부경양돈농협 김해축산물공판장, ㈜하림 등 4개 업체에서 도축단계별 구체적 위생관리 사례 및 노하우를 발표하였으며,이어 매년 평가에 공동 참여하는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에서 '소비자가 바라는 도축장 위생'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소비자단체는 그 동안 시행해온 민?관 합동 도축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으로 우리나라 도축장 위생수준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나, 일부 HACCP 운용이 미흡한 하위 업체 등에 대한 관리 및 부산물에 대한 위생관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검역본부는 최근 미국이 우리나라 삼계탕 수입을 허용한 사례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도축장 중 우수업체는 이미 위생관리수준이 선진국에 도달한 만큼,금번 우수 및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농가 대상 이론위주 교육이 현장에서 실용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따라 이를 개선하여, 농가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TMR제조이용기술 전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진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한우사육농가의 농식품부산물 활용 TMR 자가배합 이용기술이며, TMR자가 배합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년도 교육은 총 5회를 실시하며 6월19일~20일(1기, 지방지도직 대상), 6월25일~27일(2~3기), 11월5일~7일(4~5기)에 이루어지며 장소는 추후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TMR제조이용기술교육에 대한 문의 및 접수는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전국한우협회로 하면 되며 효율적인 실습을 위하여 기별 40명으로 제한하여 4월 30일까지 전국한우협회에서 접수받아 선정하게 된다. 최근 한우농가들은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끊임없이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어 협회는 한우자조금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TMR전산프로그램교육은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이번 교육과 아울러 인공수정교육 등 경영에 꼭 필요
NH-OIL 농협주유소는16일부터 25일까지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사은품에 양파즙을 추가하여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은행사는 양파 재배면적 증가 및 작황 호조로 가격이 폭락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파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수취가격을 지지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주유 고객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 역시 양파즙 사은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NH-OIL 주유소는 3월말 기준 전국에 584개소가 운영 중이며, 일반주유소보다 유류를 최대ℓ당 30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고 있다. 금차 양파즙 증정 행사 역시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려는 NH-OIL 농협주유소의 차별화된 행사이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NH-OIL 농협 주유소는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고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면서“앞으로도 농산물 사은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타 주유소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현장 농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이규)에서는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도시민이 찾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서울,인천,경기도 시·군단위 주민들과 함께 ‘농촌 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그동안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이는 정책효과를 높이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 금년부터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 농관원 경기지원은 이번 행사에 지원, 시·군 사무소 등 18개 기관의 120여명 직원이 참여해21일부터 5일간 17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주변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마을 주변을 정비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그 시작으로 화성시 송산면 천등1리와 광주시 남종면 귀여1리에서21일 최이규 지원장과 직원 30명이 마을주민과 함께 연산홍 꽃나무 1,000여본을 식재하고 경관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천등리와 귀여리는 농관원경기지원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선창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사랑을 실천코자 1사1촌 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회순 지원장을 비롯하여 축평원 직원 8명은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여 텃밭가꾸기, 마을 환경정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대추토마토 하우스를 견학하여 토마토 재배 방식과 자연농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평원은 인근 농촌마을 주민들과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았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농협은 한우고기 소비확대와 전 부위 균형소비 홍보를 위하여23일부터 5월 11일까지 19일간 '사랑愛 우리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드실 수 있도록 혜택을 드리고, 특히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체화된 부위(등심, 부산물 등)의 판매 확대를 통해 부위별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300개소에서 우리 한우고기 전 품목을 30∼50% 할인 판매한다.구이용(등심)은 48,800원/kg(1등급 기준), 구이용(안심, 채끝)은 49,800원/kg에, 불고기와 국거리(양지 제외)는 26,000원/kg에, 부산물(사골, 꼬리)은 8,800원/kg에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임원·본부·실·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농산업체의 기술실용화 성공 지원을 약속하는 ‘2014년 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성과계약 제도는 2014년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달성해야할 성과목표와 부서단위의 업무목표와의 연계강화를 통하여 목표의식 제고 및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성과계약 제도를 도입하여 왔으며, 계약 내용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성과연봉 및 인사에 반영하여 왔다.이날 체결한 성과계약서는 '농업의 미래를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기관’이란 비전 실현을 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ICT 활용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우수 실용화 기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12대 전략과제와 이사장 경영방침인 S.M.A.R.T. FACT로의 도약‘을 위한 성과목표 달성에 대한 계약으로 구성되어 있다.장원석 재단 이사장은 “성과계약 체결을 통하여 성과중심의 책임경영 확립 뿐 아니라 기관의 경쟁력 제고와 고객만족 경영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동계 사료작물의 생육이 가장 왕성한 4월 상순부터 5월 중순까지의 기상조건에 따라 조사료 생산성이 크게 좌우되는데, 최근 중부지역에서 4월 가뭄현상이 심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말했다.특히, 남부지역의 경우 가뭄이 심하지 않으나 중부지역은 가뭄이 오래 갈 수 있어 가뭄이 심한 지역에서는 조사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관수를 해줘야 한다.동계 사료작물의 사일리지 조제를 위한 수확적기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출수후기∼개화기, 호밀은 개화기∼유숙기, 청보리는 호숙기∼황숙초기이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생산성은 크게 높아지고 사료가치는 약간 줄어 벼 이앙에 지장이 없는 한 개화기에 이르러 수확하는 것이 좋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수확시기별 ha당 건물수량을 살펴보면 수잉기 4.8톤, 출수기 7.2톤, 개화기 9.6톤으로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반면 사료가치를 나타내는 총가소화영양분(TDN)은 수잉기 68.7%, 출수기(66.3%), 개화기(62.3%)로 약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동계 사료작물은 대부분 사일리지로 수확해 이용하는데, 사일리지 제조시 적정 수분함량은 60∼65%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사일리지를 만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동안 김해시에서 주관하는 2014년 가야식품박람회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가야식품박람회는 김해지역에서 가장 큰 문화행사인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시행되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축산물의 품질등급 모형전시, 판넬게시를 통한 축산물품질평가제도·축산물이력제 설명, 계란 투광판정 체험, 축산물유통정보, 홍보책자배부 등을 하였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부위별 올바른 이용방법과 소비단계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력조회 시연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의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였다. 홍보행사를 총괄한 최규진 부산경남지원장은 “우리축산물은 품질공정 및 이력관리를 통한 안전성이 매우 우수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에 우리축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북한 평양시와 황해북도 지역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고 3월에는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소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농협은 공동방제단과 자체 방역차량을 총동원하여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우리나라의 ‘구제역 청정국 인증’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접경지대 전 농가에 대한 구제역백신 접종(O, A, Asia 1형 3가백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제역 바이러스가 육지에서 50km까지 공기로 전파 할 수 있어 DMZ 부근 우리나라 축산농가들이 매우 위험한 일촉즉발의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농협은18일 강원도 양구군 남면 양구목장(농장주 임병희)에서 휴전선 인접지역 축산농가의 방역의식 고취와 구제역백신 접종 100% 추진 등을 위해 춘천철원축협과 합동으로 구제역 예방을 위한 소독 및 구제역백신접종 등 방역 시연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방역 시연에는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원지역본부장, 관내 조합장,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 직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상황 보고 ▲한우농장에 대한 소독 및 백신접종 장면을 시연하였으며 농장주를 포함한 참석자들 간의 간담회도 이뤄졌다.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010~11년 겨울 안동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이용욱)는17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2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낙농현안에 대한 논의와 임원워크숍 개최방안 등을 마련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1회 임원회의 이후 청년분과위원회 활동 및 최근 협회 주요 활동을 보고받는 한편, 각종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부의안건 제1호로 이명환 前원장 고문추대의 건을 상정하여, 지난 제4대~7대 위원장으로 재임한 이명환 전 위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 앞서 그간 협회에 발맞춰 각종현안 대응활동 전개와 분과위 조직활성화에 힘쓰며 분과위원회를 이끌어 온 이명환 前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하였다.부의안건 2호로 상정된 청년분과위원회 임원 워크숍 개최방안 마련의 건에 대해서는 오는 7월 3일~4일(1박2일간) 대전지역에서 청년분과위원 및 낙농후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담당사무관 등을 초청하여 교육을 겸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농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키로 하였다.한편, 이용욱 위원장은 낙농산업의 안정을 위해 우리 청년낙농인들이 해야 할 일이 많으며, 언제든지 깨어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그간 이명환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18일 제3차 서면총회에서 강동준, 김종국, 오용관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이사는 3년의 이사 임기(‘14.4.19∼’17.4.18)동안 이사회에 출석하여 활동하게 된다.강동준 이사는 현재 전남낙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며, 김종국 이사와 오용관 이사는 현재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이근성 회장은 신임 이사 3명 모두 그동안 우리나라 낙농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수급안정을 통한 낙농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밖에 박남용, 신관우, 심동섭 이사는 연임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토종 유전자원인 제주재래돼지를 활용해 개발한 흑돼지 ‘난축맛돈’을 제주흑돼지생산자회(회장 오영익)에 보급한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시험장은 올해 100마리를 보급할 계획이며 이 중 25마리를 4월 말에 우선 보급키로 했다.지난해 개발된 ‘난축맛돈’은 우리나라 토종 제주재래돼지와 난지축산시험장에서 계통을 조성한 ‘한라랜드’를 첨단 분자유전·육종학 기법을 활용, 육질형질과 검은 털색 유전자를 고정해 만든 품종이다.제주재래돼지의 장점인 육질과 맛은 살리면서 적은 산자수와 낮은 성장률 등의 단점은 ‘한라랜드’를 이용해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난축맛돈’의 경우 근내 지방도가 평균 10.5%로 일반 돼지 3%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앞다리와 뒷다리를 포함한 전체 부위가 구이용으로 가능하다.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돼지고기를 구워먹는데 돼지 한 마리에서 생산되는 부위 중 구워먹을 수 있는 부위는 삼겹살, 목심, 갈비 등으로 전체 부위의 35%에 불과하다.삼겹살과 목심, 갈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지방이 적어 돼지고기 소비확대에 한계가 있다.올해는 지난해 제주흑돼지생산자회에 보급한 62마리의 후대들이 생산돼 올 하반기부터는 흑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18일 협회 사무실에서 원로양계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양계업계 현황과 협회 운영방안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오봉국 고문(서울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원로 양계인들은 20대 회장을 맡게된 오세을 회장에게 AI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 양계업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 강조하고 3년동안 양계인이 잘 살고 양계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세을 회장은 "역대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대화와 소통으로 수급조절과 안정화에 중점을 두어 협회 및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원로 양계인들은 오봉국 고문을 비롯, 최준구 전회장, 장대석 전회장, 심준식 전부회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