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창의 조형래•조우영 변호사는 2024년 12월 31일 광주광역시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민경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치안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형래 변호사는 작년에 이어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같은 법무법인의 조우영 변호사도 함께 수상하여 한 법무법인에서 동시에 2명의 변호사가 감사장을 받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법무법인 태창이 보여준 지역사회 공헌과 법률서비스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래 변호사는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수년간 사기, 성범죄, 음주운전, 도박 등 다양한 형사사건을 대응해왔으며, 특히 경찰 수사단계에서의 변호인 조사입회 참여 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2021년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수사권이 강화된 상황에서, 초기 수사단계부터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수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우영 변호사는 형사 및 노동사건을 두루 담당하며, 특히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경찰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주목받아왔다. 법조계에서는 한 법무법인에서 2명의 변호사가 동시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로엘전자의 2025년형 가열식 ‘스테인리스 가습기’가 구매자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매자는 선착순으로 12만원 즉시할인을 받아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포토후기를 구매처와 함께 블로그나 SNS에 올리면 8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받을 수 있다. 로엘전자는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작성자에게 4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남은주는 쌀쌀한 날씨에 자신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습기를 찾는다며 로엘 ‘스테인리스가습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남은주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탱크가 열탕 소독도 가능해 세균 걱정이 없어 자신 같은 사람이 사용하기 딱이라며 “엄청 조용해서 잠잘 때도 거슬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걸그룹, 레이싱모델 출신 서진아도 “건조한 계절에 가습기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다”며 로엘 스테인리스가습기를 선택했다고 포스팅했다. ‘스테인리스가습기’는 포스코 304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물탱크를 탑재한 가습기로, 분리 세척을 통해 세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 본체는 뚜껑을 비롯해 진동자, 소음방지 패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운영하는 배달 서비스와 손실보상 제도가 소상공인들에게 불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배달 기사의 실수로 발생한 손실 보상이 수수료와 배달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지급되거나, 배달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점주에게 배달비가 차감된 사례가 드러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손실보상 '수수료·배달료 차감'에 업주들 반발 배달의민족의 손실보상 제도는 배달 기사가 실수로 음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을 경우, 음식값을 배민이 대신 보상해주는 정책이다. 그러나 최근 배민이 사전 통보 없이 보상금에서 수수료와 배달료를 차감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업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한 소상공인은 “음식값이 3만 원일 경우, 배민이 전액 보상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와 배달료를 빼고 약 1만 9천 원만 지급하겠다고 한다”며, “배달기사의 실수를 왜 소상공인이 떠안아야 하느냐”고 호소했다. "한집 배달" 약속은 어디로?…업주 피해 가중 배민이 내세운 '한집 배달' 정책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제보자들은 "실제로 한 번에 한 집만 배달하는 기사를 본 적이 없다"며, “두세 개의 주문을 한 번에 처리하면서 배달시간 지연으로 업
코스닥 상장사 제테마가 재무 구조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1대 1 무상증자를 단행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무리수’라는 비판과 함께, 일반 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무상증자 결정…“주가 부양과 주주 환원 목적” 제테마는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총 주식 수는 기존 1789만 주에서 3578만 주로 두 배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최근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제테마더톡신’의 품목 허가를 배경으로 주가를 부양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적자·결손 속 무리한 결정? 제테마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손실 59억 원, 결손금 22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재무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무상증자는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로 지적된다. 통상 무상증자에는 최소 1000% 이상의 유보율이 요구되지만, 제테마는 624%에 불과한 상태다. CB 투자자 엑시트 의혹 일각에서는 이번 무상증자가 CB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제테마의 9회차 전환사채 상환 기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3일, 한국 시장 코스피는 1.79% 상승한 2441.92, 코스닥은 2.79% 상승한 705.76을 기록하며 마감하였다. 한국 증시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기관의 매수로 상승 분위기를 나타내며 향후 시장 분위기도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날 것을 기대하게 한다. 글로벌 증시도 강세로 전환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80% 상승한 42,732.13, 나스닥 지수는 1.77% 상승한 19,621.68로 마감하며 전일 하락에 대해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NZSI INDEX는 2.00% 상승 1,062.45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2주동한 한국 8개 종목은 0.21% 하락한 반면 글로벌 12개 종목은 10.33% 상승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종목은 솔리드 파워(Solid Power, SLDP)와 아이로봇(iRobot, IRBT)으로 6.76%와 24.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에 대해 더에이아이미디어 NZSI INDEX 관계자가 의견을 제시했다. ▷ 솔리드파
새로 구입한 디올뉴코나 차량이 운행 도중 계기판 전원이 꺼졌다가 몇초 후 재부팅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구매자들이 불안해 하며 원인규명과 수리 또는 리콜 등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새차를 24년 7월 4일 구매 후 11월 4일 처음 차량 운행 중 계기판과 라이트 등의 갑자기 꺼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모든 전자 계통이 다 꺼졌다가 재부팅이 되었다. 처음 겪는 증상이라 당황스러워서 직장에 반차를 쓰고 블루핸즈로 가서 점검을 해보니 정상으로 코드가 떴다. 하이테크로 가보라는 말만 들었다. 하이테크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니 증상이 발병하면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는 블루핸즈와 동일한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동영상이 없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운전 중에 언제 꺼짐 현상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차량 내부 계기판을 동영상 촬영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도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후에 밤에 야간 주행할 때도 꺼짐증상이 나타났고 모두 5번이나 발생하여 불안한 마음에 코나 카페에 가입하여 보니 1년여 전부터 유사한 꺼짐 현상이 여러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치매는 환자 개인의 삶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치매는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대처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치매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흔히 나이가 들며 생기는 단순한 건망증으로 오인되곤 하지만, 치매 초기에는 단기 기억력 저하, 일상적인 의사결정의 어려움, 언어 표현력의 감소와 같은 구체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무심코 지나치기보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븐리병원 진선임 원장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치료와 관리를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환자가 스스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로 약물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가 병행되면서 치매 초기 환자들의 인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조기 진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
▲손님 기반 확대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 위한 사업모델 혁신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 정립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4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호성 은행장 후보가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과 지성규, 박성호, 이승열 은행장에 이어 통합 하나은행의 5대 은행장으로 앞으로 2년간 하나은행을 이끌게 된다. ■ 손님과 함께한 33년, 풍부한 현장경험과 영업노하우를 갖춘 현장전문가 이호성 은행장은 영업점에서 첫 은행 생활을 시작해 기업금융전담역(RM), 지점장, 영업본부장 등 영업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은행의 현장영업 선봉에 서 왔다. 이후 영남영업그룹장, 중앙영업그룹장, 영업그룹장을 역임할 때도 손님들을 직접 방문하는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기반으로 시장의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했다. 그 결과 Small IB, 신탁, 증권대행, FDI 등 뉴비즈(New-Biz) 개척을 통해 수수료 수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하나카드 대표 재임 시절 연회비 관리전략, 플랫폼 혁신 등의 새로운 수익원 발굴로
전국한우협회는 2일 성명을 통해 새해 벽두부터 날벼락이라며 도축비 인상 보류와 재검토를 요구하고, 국회와 정부는 전기요금 특례지원 예산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2015년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되던 도축장 전기요금 20% 할인특례가 2024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다. 국회에서 감면특례 연장과 전기요금 특별지원 예산반영이 되지 않자 도축업계는 곧바로 돼지 1~2천 원, 소 1~2만원 등의 도축비 인상을 알렸다. 우리 협회는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연장을 위한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활동에 찬동하며 정부 관계자 및 국회의원 면담시에도 도축장의 입장을 전달하는 등 열렬히 지지해 왔다. 도축업계와 상생을 위해 적극 대변해 왔음에도 도축장의 유일한 고객인 생산자에 일말의 사전고지 없이 기습 인상한 도축업계에 축산농가를 대표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도축은 농민들의 땀방울이 서린 축산이 비로소 축산물로 탄생되는 필수 단계다. 축산물의 안전과 위생을 담보하는 도축품질의 신뢰를 바탕으로 축산업은 국민에게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 때문에 농민들 또한 도축장의 경영 부담과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국회와 한국전력, 산업통상자원부 등과의 일련의 논의과정이 불발되어 도축비
2024년 12월 27일(금),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영암군과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얌샘김밥은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메뉴에 적극 활용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의 김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영암군 쌀은 국립공원 월출산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질 좋은 쌀로 유명하다. 영암군이 품질을 보증하는 이 쌀은 김밥의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로, 김밥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얌샘김밥 측은 영암군 쌀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김밥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에게 국내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얌샘김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암군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영암군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영암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얌샘김밥은 국내 매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바른북스가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 기획사 판타지아 레이블의 대표 김주상의 신간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은 독일 음악대학에서 유학을 준비하거나 이미 유학 중인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김주상은 독일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 준비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입시 준비 과정, 생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저자인 김주상은 17세에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 최연소로 입학, 학사와 석사를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그는 엘다 네볼신(Eldar Nebolsin)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유학 기간 동안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메모리얼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스위스 루가노 이스카트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했다. 현재 스페인의 KNS Classical 레이블 소속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서 연주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주상은 “이 책이 유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정보의 공백을 메워주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 유학 생활 중 느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테이블패커가 신선하고 저렴한 식자재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유통 모델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가 선보인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은 생산자와 사업주를 직접 연결하여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앰으로써, 식자재의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높은 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신선도와 품질이 중요한 식자재 시장에서, 테이블패커는 공급망을 최적화하여 식자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테이블패커의 온라인 플랫폼은 거래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고객이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문할 수 있고, 생산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직거래에 참여할 수 있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효율적인 유통 모델을 실현했다. ㈜테이블패커 장종식 대표는 "소상공인과 외식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유통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슈퍼그린 수직정원이 영주어울림가족센터에 설치,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센터의 수직정원은 주민들이 함께 식물을 가꾸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활동은 개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직정원은 단순히 힐링을 위한 공간을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가족들이 함께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심리학 전문가들은 "식물과의 교감은 단순한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공동체 형성과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라고 전하며 슈퍼그린 수직정원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 공간이 현대인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점을 강조하며 더 많은 공공시설에 도입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슈퍼그린 수직정원은 단순히 공간을 장식하는 요소를 넘어 현대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한빛 파트너스(대표 이호균)가 맞춤형 재정지원 자문과 정부 정책자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 파트너스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기업의 업종과 사업 목표에 따라 운전자금, 창업자금, 시설자금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기업별로 최적화된 자금 매칭과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호균 대표는 “기업의 재정 상황, 경영 목표, 희망 자금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자금 확보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빛 파트너스는 기업의 업력, 신용등급, 업계 전문성을 고려하여 약 300여 개 기업과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용등급이나 매출 조건으로 인해 정책자금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에게도 성공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호균 대표는 “본사는 기업 대표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는 파트너가 되고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정치 불안과 환율 급등으로 사료값 폭등이 우려되는 등 축산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호소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업4법으로 인한 과도한 재정부담으로 농축산업의 균형된 발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사전 예산협의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농업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촉구한다. 현재 우리 농업은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축산업은 물가상승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폭등한 사룟값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소 럼피스킨 등 가축질병 확산, 물가안정을 위한 수급조절 부담 등 전례 없는 삼중고로 산업의 위기에 놓여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정된 농업예산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과도한 재정 지원은 오히려 전체 농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어 별도의 사전 예산확보와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업·농촌의 현안이 정치의 정쟁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여·야가 힘을 합해 농업과 농촌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국민 식탁 물가 안정과 함께 농업·농촌을 근본적으로 살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농업 4법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 여야의 대립 속에서 정부의 대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