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릭이 개발한 스마트팜 운영 플랫폼 ‘버튼(Butto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굿소프트웨어)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국제표준에 기반해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등 총 9개 항목을 엄격히 검증한다. 버튼은 국가 표준 프로토콜을 준수해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팜 장비와 연동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센서 데이터 수집, 장비 제어, 원격 모니터링까지 농가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점도 강점이다. 또한, 농가 규모나 작물 특성에 맞춰 모듈 단위로 기능을 맞춤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 스마트폰과 PC에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역시 경쟁 요소로 꼽힌다. ㈜솔릭 관계자는 “버튼은 단순한 설비 제어를 넘어 농가 운영의 효율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GS 인증을 통해 객관적인 품질을 입증한 만큼, 오는 10월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버튼은 GS인증 획득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으며,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사업 입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특별하게 전할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코치 2025 가을 컬렉션을 주목해보자. 클랙식한 매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시즌은 젠지(Gen Z) 세대는 물론 중년층까지 모든 세대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한 코치 가을 컬렉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 컬렉션에서 탄생한 새로운 실루엣의 ‘태비 탑 핸들 백’은 퀼팅 디자인과 러기지 탑 핸들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져 세련미를 자랑한다. 시그니처 하드웨어 디테일과 페미닌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 초크, 메이플 컬러로 구성되어,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일상 생활에서도,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 ‘웨이벌리 백’은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을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스냅 포켓, 내부 수납칸, 상단 지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세 가지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와 숄더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 올리브, 메이플, 웜 브라운
마약 범죄는 최근 몇 년 사이 사회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나 ‘공짜 여행’과 같은 미끼로 젊은 층이 범행에 가담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단순 호기심이나 경제적 이유로 시작된 행동이 중대한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관세청과 검찰의 통계에 따르면 국제우편, 특송화물, 해외여행객을 가장한 밀수 방식 등이 꾸준히 적발되고 있으며, 국내 마약류 압수량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초범이나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단기간의 이익만 보고 범행에 연루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대마 가공품 또한 또 다른 문제다. 일부 소비자들이 해외에서는 자유롭게 구매 가능한 제품을 국내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착각해 반입하거나 섭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법률상 대마는 엄격히 불법으로 규정돼 있으며, 소지나 사용은 물론 반입 자체가 ‘밀수’로 간주돼 강력한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 실제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 초콜릿, 오일 등은 육안으로는 일반 제품과 구별하기 어려워 무심코 구매한 이들이 법적 처벌을 받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마약 사건은 단순히 불법 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긴 연휴 동안 회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소 망설이던 환자들이 수술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명절을 새로운 시야로 맞이하려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전문가들은 회복이 빠르고 안전성이 높은 실크 스마일라식이 적절한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전 이안과병원 신일환 원장은 “실크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시력교정술로, 절개 범위가 작아 각막 신경 손상과 건조증 발생 위험을 줄인다. 또한 기존 스마일 장비 중에서도 가장 저에너지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조직의 열 손상과 수술 후 부종, 염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초고속 레이저 속도와 정밀한 미세 스팟 조사로 절개면이 매끄럽게 형성되어 회복이 빠르고, 불필요한 잔여 조직이 거의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바이컨벡스(biconvex) 렌티큘 설계를 적용해 수술 후 각막 주름이나 미세 접힘을 줄이고, 각막 강도를 보존해 장기적인 시력 안정성에도 유리하다. 중심축과 난시축 보정 기능 역시 지원해 개인별 눈 구조에 맞춘 정밀 교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일환 원장은
글로벌 웹툰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 ENT)가 기존 판타지 웹툰과는 다른 색깔을 가진 신작 ‘하프블러드’를 9월 27일(토)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공개 직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2위, 판타지 장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특히, 원작 팬들의 웹툰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 반응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최근 웹툰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귀, 빙의, 환생 소재에서 벗어나 인간과 오우거의 혼혈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내세운 작품이다. 원작은 판타지 소설의 귀재 김정률 작가의 동명 소설로, 주인공 ‘레온’이 차별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야기는 주인공 '레온'이 외딴 숲 속에서 어머니와 조용히 지내다가 페이런 상단에 의해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바깥 세상에서 레온은 오우거의 외형을 지녔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증오를 품게 된 그는 복수를 다짐하며 자신의 운명을 거슬러 나가기로 결심한다. 작품은 이러한 레온의 여정을 강렬한 액션씬과 완성도 높은 작화를 통해 보여주며 다크 판타지의 매력을 보여준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방대한 세계관은
중장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은 배뇨와 직결되는 질환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배뇨 시간이 길어지며, 방광이 충분히 비워지지 않아 잔뇨감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반복적인 야간뇨가 발생하고, 사회생활이나 수면의 질 저하로 이어져 삶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단순한 불편함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방치될 경우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잔뇨가 남으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요로 감염이나 방광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장 기능 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다.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소변이 전혀 배출되지 않아 응급으로 카테터 삽입이나 시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감동비뇨기과 강남본점 임지석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진단 과정은 기본적으로 직장수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와 구조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배뇨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요속검사도 시행되지만, 단순히 전립선 크기만으로 증상의 심각도를 설명하기 어려
축산과학원·제주특별자치도 업무협약 체결 공공부문에서 활용되는 첫 사례…실용화 기반 마련 강건하고 온순한 생활승마용 말 보급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29일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알디에이(RDA) 승용마 공공부문 활용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의 체형을 접목해 육성한 생활승마용 말이다. 체고는 145~150㎝로 유소년과 여성 승마인도 쉽게 탈 수 있도록 개량 중이다. 털색은 승마인들이 선호하는 흑색과 흑백얼루기로 고정해 품종적 특징을 갖췄다. 이번 협약을 따라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 주요 관광지 기마 순찰 등 자치경찰단 기마대 업무에 투입된다. 생활승마용으로 개량 중인 알디에이(RDA)승용마가 공공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승용마 활용 성과를 공유하고, 실용화 기반 조성을 위한 홍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공공 분야에서의 알디에이(RDA)승용마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제주 자치경찰단 기마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승용마 개량과 실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오시창)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청 서편광장에서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에서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5년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을 비롯한 생산자 협회, 생산자 단체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축산물의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되었으며, 도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한우, 한돈, 계란, 오리고기, 치즈, 유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축산물 등급판정, 축산물가격비교서비스(여기고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등 기관 중점 사업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저탄소 축산물과 협동조합형 한우패커와 관련된 설문조사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와 등급란을 증정했다. 아울러, 공공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패공익신고제도 비실명 대리신고 방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도 함께 홍보하고 안내했다. 오시창 지원장은 “이번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근 축산물 소비 부진과 가축 질병, 환경 문제로 어려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획관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9일, 공주시청 본관 1층 앞마당에서 ‘우리 농축임산물 애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축임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에스지(ESG)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축임산물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기관장이 직접 참여해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하며 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 애용이 곧 이에스지(ESG)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우리 농축임산물 구매 촉진 홍보 ▲알밤 등 공주시 지역 대표 특산물 소개 및 홍보 ▲지역 특산물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으로 운영됐다. 한상배 원장은 “해썹인증원은 국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자매결연 예정인 지자체와의 협력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에스지(ESG)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25 제주 흑한우 브랜드 박람회’ 현장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과 반부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관광객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축산물 이력정보 조회 서비스와 계란 등급제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소개하고, 동시에 청렴 메시지를 나누며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청렴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원광연 제주지원장은 “청렴은 국민 신뢰의 기반이자 우리 기관이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그타르트 ‘픽베이크(PickBake)’가 오는 10월 1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다고 전했다. 픽베이크는 매장에서 직접 최고 성능의 10단 로터리 오븐으로 구워내는 프리미엄 에그타르트로 잘 알려져 있다. 픽베이크 관계자는 “갓 구운 타르트에서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과 진한 커스터드 크림의 조화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박지현 바이어는 “픽베이크는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특별한 브랜드”라며 “성수에서 입증된 그 맛과 열풍을 현대백화점 고객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축빌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계약 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조로 매력이 크지만, 신축빌라 시장에는 여전히 허위매물과 과장 광고가 많아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실매물 검증과 투명한 거래를 보장하는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 신축빌라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이다. 빌라정보통은 현장 검증을 철저히 진행한 매물만을 소개하며,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측 도면과 고화질 사진을 제공한다. 이러한 투명한 정보 제공은 고객들이 계약 후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빌통투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조, 채광, 단열, 주차 공간까지 꼼꼼히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는 광고와 실제 매물이 일치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허위매물이나 불법 건축물로 인한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실제로 빌라정보통을 통해 계약한 고객들은 “광고와 똑같은 매물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 “상담부터 계약까지 투명하게 진행돼 만족도가 높았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고객 경
‘KOPIA센터, 몽골정부 요청으로 ‘몽골 적응 벼 재배기술 개발사업’ 추진 한국품종 ‘진부올벼’ 낟알 잘 영글어… 수량 10a당 약 500kg 추산 ‘K-벼 재배기술’ 성공신화 창출… 한국 벼 재배 기반산업 수출 기대 농촌진흥청의 KOPIA몽골센터(소장 오명규)가 몽골에서 40여 년 만에 최초로 벼 재배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잠발체렌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차관은 “몽골은 쌀을 포함한 19개 품목의 국내 수요를 전량 자급한다는 목표로 ‘식량공급 및 안전보장 국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KOPIA몽골센터의 벼 재배성공은 국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몽골 정부의 요청으로 KOPIA몽골센터에서 ‘몽골 적응 벼 재배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년여 간의 연구노력 끝에 벼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쌀 소비 급증하는 몽골=몽골의 주식은 고기와 밀이지만, 최근 고기에서 곡물 위주로 식단이 변화하면서 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몽골의 쌀 수입량은 4만9,536톤(수입액 약 460억 원)으로,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쌀 생산을 위해 지난 1980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추석맞이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국 249개소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에 게시된 안내판, 바닥 유도선 등을 참고하여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