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종합 분식 브랜드 ‘뽁!(PPOK!)’이 지난 5일, 대전 서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1층에 신규 매장을 열며 중부권 외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최근 K-푸드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고객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 속 분식 메뉴 역시 한국 고유의 맛과 재미를 함께 전달하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입점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명품 백화점으로, 최근 팝업 및 식음료(F&B) 사업을 확대하며 방문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뽁은 분식 특유의 친근함과 차별화된 재료 선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정통 부산식 떡볶이와 수제계란말이를 더한 시그니처 뽁 김밥 그리고 굴림만두, 다양한 튀김 메뉴로 골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렌드빌더 김원빈 대표는 “분식의 대중적인 맛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뽁’은 여의도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급 주거 상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분식 브랜드로서 수준 높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뽁은 2024년 서울 이태원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소형 점포를 넘어 백화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돼지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정판과 반려동물 항생제 사용 관련 교육 영상을 제작해 전국 돼지수의사, 시도시험소 및 수의과대학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축, 반려동물 등 동물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는 무분별하게 사용 시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기존 항생제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동물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식품 등을 통해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검역본부는 △ 동물별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발, △ 신중사용 교육 콘텐츠 개발, △ 수의사와 보호자를 위한 포스터 등 홍보자료 배포, △ 매년 항생제 사용량 및 내성률 조사·보고 등을 통해 동물용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모든 동물용 항생제를 수의사가 처방하게 됨에 따라, 수의사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동물용 항생제 사용을 위해 동물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6종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기존 동물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6종 중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돼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였다. 주요 질병별 권장 항생제를 제형별(경구, 주사제)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조성 중인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에 입주할 예비 창업자와 유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2026년 1월 입주할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 및 연구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시험분석과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한다. 또한 창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기술이전, 해외 진출, 대기업 협업 등 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최대 30개 사 규모로 진행되며,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창업 지원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그린바이오는 천연물, 미생물, 동물용 의약품, 종자, 곤충, 식품소재 분야에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정부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농진원은 올해 초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기업 성장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내 최초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운영한다. 모집공고는 농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업은 담당자 이메일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장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25)가 대구광역시 소재 엑스코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가 공동 주최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10개국(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튀르키예, 프랑스, 호주 등 45개 업체가 78개 부스 규모)에서 234개 기업 및 기관, 단체가 참가해 전체 795개 부스 규모로 치러져 지난 코로나19 이후 증가세를 멈추지 않았다. 대한민국 유일·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서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미래 과제를 함께 담아낸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분뇨처리·악취저감 등 환경 관리 기술과 폭염 대응 축사냉방 솔루션 등 기후변화 대응 품목이 별도의 시연장과 함께 안내돼 해당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주목을 모았다. 또한 학술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에서는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
우성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그룹 차원의 2025년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고용 창출과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 전반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는 우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주요 모집 분야는 ▲재무회계 ▲여신관리 ▲영업 ▲품질 ▲R&D ▲생산관리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AI 역량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연계해 우성은 9월 16일부터, 건국대, 중앙대, 충북대, 충남대를 비롯한 주요 19개 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성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은 미래 성장의 주역이 될 청년 인재와 함께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채용 절차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성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소엔 괜찮다가 고포드맵 음식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사람들이 있다. 잦은 배변 신호로 인한 사회생활이 어려워 음식 조절을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계속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은 명확한 구조적 원인, 육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복부 팽만감, 배변 습관 변화(변비, 설사 등) 등이 반복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반복적인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 장애가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는 특별한 병변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특정 음식 섭취나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장 운동 이상, 내장 과민성, 뇌-장관 상호작용 이상,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스트레스 등 심리사회적 요인, 장내 미생물 불균형, 유전적 소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장원 관계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원인 해결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
다가오는 10월 초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여유 있는 회복 기간을 활용해 눈·코 성형을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눈과 코는 얼굴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부위로, 수술 후 변화를 체감하는 효과가 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이봄성형외과 백운일 대표원장은 “올해 추석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수술 이후 회복과 안정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부기와 멍이 완화된 뒤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 성형은 쌍꺼풀 수술뿐 아니라 앞트임과 밑트임을 비롯해 뒷트임, 눈밑지방재배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눈밑지방재배치는 불룩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재배치해 다크서클을 개선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백운일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의 경우 단순 지방 제거가 아닌, 꺼진 부위에 고르게 분산시켜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드는 방식이 선호된다. 다만, 환자 개개인의 눈 구조를 충분히 분석한 뒤 맞춤 디자인을 적용해야 재수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 성형도 꾸준히 수요가 높다. 낮은 콧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백내장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노년층에서 발견됐지만,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 연령대에서도 백내장과 노안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백내장과 노안은 모두 눈 속 수정체의 변화와 관련된다.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 근거리 시력이 흐릿 해지는 노안이 나타나고, 투명해야 할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시야 전체가 뿌옇고 빛 번짐과 눈부심, 야간 시력 저하 등이 동반되는 백내장으로 진행한다. 백내장은 서서히 악화되는 특성 탓에 자각이 늦어지기 쉬우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녹내장 등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잠실서울밝은안과 이현철 대표원장은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평소보다 눈부심이 심해졌다면 백내장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40대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50대 이상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내장의 경우 약물치료만으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원래대로 되돌리기는 어려워, 백내장 치료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IOL)를 삽
메디컬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타약품이 서울 강남구 리스토리성형외과에서 제3회 교육 세미나 ‘meet: (miniting expert education & train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실리프팅의 기본 원리와 기초 술기를 주제로, 메타약품의 대표 제품인 폴리다이옥사논(PDO) 흡수성 봉합사 ‘미니팅(miniting)’의 임상 활용과 술기적 강점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론과 시연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참가한 의료진들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미니팅의 키닥터(Key Doctor)로 활동 중인 ▲이명준 원장(리스토리성형외과)이 맡아 진행됐다. 이 원장은 ‘실리프팅 시술의 대체 불가능한 특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리프팅을 주력 시술로 선택한 이유와 다른 시술과 비교했을 때의 차별적 가치,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라이브 데모 세션에서는 실제 환자 사례를 토대로 술기를 시연하고, 술식별 최적화 방법과 부작용 최소화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준 원장은 “‘meet:’
중산그룹 테이블패커(대표 장종식)가 외식업계 맞춤형 스마트 식자재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고 전했다. 테이블패커는 매일 변동하는 식자재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문 즉시 도매시장에서 직사입한 신선한 상품을 배송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플랫폼은 외식업 종사자들이 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투명한 가격과 최상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4시간 온라인 주문과 무료 배송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 외식업체의 요구에 최적화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장종식 대표는 “외식업계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테이블패커는 시세 투명성과 신선도를 동시에 잡은 스마트 플랫폼으로,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테이블패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이를 기업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회사는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식자
농협(회장 강호동)이 15일, 출고 분부터 곡물 가격 안정세와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효과를 축산농가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전 축종의 배합사료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25kg 포대 기준 325원(13원/kg)으로 평균 2.6% 인하 수준이며, 이번 조치로 연간 343억 규모의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효과와 함께 사료시장 전반에 가격 안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사료는 최근 불안정한 한우가격과 생산비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인하 요인은 신속히, 인상요인은 신중히」 반영한다는 원칙에 따라 가격 인하를 결정했으며,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실천해 농가와 고통을 나누고 시장안정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행보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사료가격 인하는 최근 선포한 「비전 2030」의 슬로건인 ‘축산 농가에게 희망을, 드림파트너 농협사료’를 실천하는 첫 걸음이자 농가와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첫 단계다”며, “앞으로도 생산공정 혁신과 더불어 경영 내실화를 통해 고품질 사료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No.1 K-make up 브랜드 3CE가 신제품 ‘벨벳 립 틴트 플러쉬(VELVET LIP TINT PLUSH)’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1분에 1개씩 판매된 3CE의 아이콘 ‘벨벳 립 틴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 종일 건조함이나 당김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벨벳 텍스처가 각질과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럽게 블렌딩된다. 총 16가지 컬러 쉐이드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올리브영 단독 컬러인 ‘더스키 핑크(DUSKY PINK)’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컬러인 ‘사일런트(SILENT)’ ‘커피 데이트(COFFEE DATE)’가 눈길을 끈다. 한편, ‘벨벳 립 틴트 플러쉬’는 9월 1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런칭되며, 9월 29일부터 공식 런칭되어 올리브영 오프라인, 네이버, 카카오, 컬리, 시코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듀피디가 11월 8일(토)에 치러지는 용인시 공무직 공개경쟁채용 시험에 대비해 최신 용인시 지역상식 전용 강의를 제공하는 ‘필기•면접 합격패키지’ 인강을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5년도 하반기 공무직 근로자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통해 청원경찰 2명, 행정사무원 8명, CCTV관제원 3명, 아동복지교사 3명, 의료급여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3명, 도로보수원 1명, 시설관리원 2명, 시설장비유지 3명, 조경시설관리원 1명, 산림교육사 1명, 조리원 2명, 경비원 12명, 청사관리원 18명 총 60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사관리원, 경비원, 청원경찰 공무직을 제외한 전 직렬은 용인시 역사•문화•시책 포함(5문제 내외)한 ‘일반상식’ 한 과목으로 치러진다. 에듀피디 관계자는 “에듀피디는 용인시 공무직 최신 기출 경향을 완벽 반영한 일반상식 전 영역 ‘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특강’ 구성의 ‘합격패키지’ 강좌를 오픈하고 출제 경향에 부합하는 내용만을 압축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용인시 지역상식’ 강의는 에듀피디가 독점으로 제공하는 신규 강좌로, 용인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산 돼지 한돈의 차별화된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축산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했다. 한돈자조금은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한돈자조금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돈의 강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돈의 신선함과 단백질 보충원으로서의 가치 ▲피로회복에 좋은 핵심 비타민 B1 ▲건강한 지방 라드유와 행복 호르몬을 만드는 트립토판 등 영양학적 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한돈 인증마크’와 ‘한돈인증점’,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함께 홍보해 신뢰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더 메이 호텔에서 ‘2025년 농식품기업 공공·단체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농식품 기업 48개 사와 학교·군부대·공공기관 급식 관계자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단체급식 품평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다. 2024년 행사에는 27개 사가 참가해 학교급식 영양(교)사로부터 총 397건의 평가와 구매 상담을 받았으며, 이후 5개 사가 3억 원 이상 납품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 올해 품평회는 ▲학교·군부대 공공 급식 납품시스템 강의, ▲군부대 납품 선도업체의 사례 발표, ▲급식 관계자 품평회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기업을 지난해 27개 사에서 올해 48개 사로 확대하고, 평가자 범위를 ‘초·중·고등학교 영양사’에서 ‘영유아 보육 기관, 군부대, 공공기관’으로 넓혀 더 많은 교류와 품평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농진원 외에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북지방조달청이 협력해 규모를 확대하고 실효성을 높혔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학교와 공공기관 영양교사 및 영양사의 참여를 지원했고, 전북지방조달청은 나라장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