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내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후 덕분에 허니무너들의 워너비 신혼 여행지다. 몰디브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허니무너를 위해서 특전으로 ▲독점 할인프로모션 ▲ 선셋 피싱 1회 무료 ▲ 30분 사진 촬영 ▲ 플로팅 선셋 칵테일 1회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호텔 위의 호텔, 포시즌스에서 운영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엣 란다기라바루(Four Seasons Resort Maldives at Landaa Giraavaru)는 몰디브 하이엔드 리조트를 대표한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에 자리해 수족관 같이 맑고 푸른 바다에서 쥐가오리와 함께하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아유르마(AyurMa) 스파에서 세계적 수준의 웰빙, 블루 비치 클럽(Blu Beach Club)에서는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선라이즈 워터 빌라 위드 풀과 선셋 워터 빌라 위드 풀,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로 나뉘는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의 방갈로와 빌라는 멋진 바다나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 비치 클럽(Blu Beach Club)은 수영장 옆 카바나에서 나폴리 피자, 정통 젤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는 자연스럽게 진행되지만, 최근에는 이를 늦추고 개선하려는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름 개선과 콜라겐 생성에 관련된 시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중 더블타이트는 주목받는 고주파 장비 중 하나다. 이 장비는 400μm와 1000μm의 이중 길이 마이크로 바늘이 장착된 핸드피스를 통해 1MHz 고주파를 발생시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이창균 원장은 “더블타이트는 피부 상태에 맞춰 맞춤형 약액을 진피층까지 균일하게 주입할 수 있으며, 고주파와 약액 주입을 한 번의 시술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크로 니들이 피부에 안정적으로 삽입되어 냉각 기능을 통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에 따르면, 더블타이트 시술 후 4주가 지난 피부 조직에서 콜라겐 다발의 두께와 밀도가 현저히 증가하고, 콜라겐 양이 5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노화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타이트는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의 깊은 층에 영향을 미쳐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시술 전 전문 의료진과
단청백다다기 단청백다다기 오이는 초세가 강하고 과형이 H형으로 기형과가 적으며 수량성이 우수하다. 과장, 절간이 짧아 생리장해에 둔감하고 비대가 강하며 침이 강한 상품이다. 또한 어깨색은 농녹색이고 바탕은 밝은 연두색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다. 세력이 강해 재배 안정성이 매우 높아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밀식재배는 지양하며 시설하우스 내 통풍이 잘되게 관리해주고 질소질 비료의 과다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저절위에 착과된 과는 일찍 제거하여 초세를 유지하면 상품성이 우수한 과를 다수확 할 수 있다. 굿모닝백다다기 굿모닝백다다기 오이는 반촉성 시설오이로 저온 신장성이 우수하며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며 과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많다. 오이의 선별은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굿모닝은 품종자체 불량과가 적어 작업속도가 빠르고 선별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며, 잎이 솟아 오이를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힐 일이 없다. 굿모닝 백다다기는 반촉성 재배로 시설 재배하여 1월에서 3월에 정식한다.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발행인)는 지난 17일 동경 제국호텔에서 개최된 (사)일본전문신문협회(이사장 이리사와 토루, 관청통신사 대표) 창립 77주년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전문신문협회 소속 회원사 발행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발행인)을 비롯한 축하사절단 4명이 참석하여 양국 협회간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일본전문신문협회 이리사오 토오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신문은 공정 신속한 사실 보도라는 공공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라며,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한·일 전문신문업계가 두루 협력해서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 김광탁 회장은 “상호 호혜의 역사로 발전해 온 양국 전문신문협회가 시대에 부응하는 생존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며 “한일 양국의 관계 발전과 더불어 양국 전문신문협회간 교류협력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오는 11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60주년 행사에 일본전문신문협회 관계자들을 초대하였다.
현물출자 입주권 미지급, 10년 넘게 이어진 법적 다툼허위 분담금표로 제명? 지역주택조합의 석연찮은 조합운영법적 판결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권리 보호 미흡… A씨 억울함 호소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현대엠코 지역주택조합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 H씨는 2007년부터 약 10년 이상 자신이 현물출자로 제공한 토지에 대해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횡령을 당했다며, 동작구 상도현대엠코 지역주택합의 조합장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H씨는 조합이 H씨가 제공한 토지에 대해 적법한 보상이나 입주권을 주지 않았다 주장하고 있다. H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34-325 대지 678㎡를 현물출자한 후 입주권을 받기로 한 약속했다”며 “하지만 조합 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이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조합원 자격을 유지했으나, 조합 측에서 불법 제명을 통해 조합원 자격을 박탈하고 국세청 공동사업자 명단에서 탈퇴시키는 등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며 “입주권을 가진 33평형의 권리를 여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H씨는 조합 측이 허위 분담금표를 작성해 자신을 ‘분담금 미납자’로 몰아갔다고 지적
강남 포레스트요양병원이 10월 리뉴얼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노인 치매와 중증 및 말기암, 와상, 뇌졸중재활 등 다양한 분야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자 재활요양병원이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빠른 회복을 돕고 최신식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본원은 단순한 노인 요양을 할 수 있는 재활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문화행사, 운동 등 다채로운 여가프로그램을 운영 하며 환자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켜 힐링 가득한 문화생활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특급호텔 출신 셰프팀이 구성되어 노인성 질환별, 암종별 부작용 완화를 위한 식이상담 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의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면역 식단을 제공한다. 또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지역 내 대형 병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치료 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 유연하고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포레스트 R&D센터에서는 독자적이고 특별한 한약 개발을 위하여 철저한 연구 과정과 실험 데이터를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
청구성심병원(병원장 소상식)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통합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결원(결근, 경조사, 병가, 응급 사직 등) 발생 시 대체간호사를 투입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종합병원의 경우 통합병동을 2개 이상 운영하고 병동 당 평균 병상 수가 30병상 이상인 기관 중 통합병동 운영률 75% 이상, 간호사 배치 수준이 1대 7, 1대 8, 1대 10인 기관만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청구성심병원은 현재 총 3개 병동 168병상을 통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배치도 1대 8로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아울러 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은평구 지역 응급의료 필수의료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간호사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유휴간호사 채용 및 교육, 유연근무제 도입, 시간선택제 근무형태를 도입하며 1등급 간호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회장 이기철)는 10월 8일 이천시 설봉공원 경기도자 미술관 앞에서 2024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재국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천시협의회 정문광 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일 정명석 목사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의 23년형보다 6년 낮은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는 이와 관련해 선고공판 직후 대전고법 정문 앞에서 “정명석 목사에 대한 유죄 파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 여전히 이번 사건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못했다는 사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교회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에서 유일한 물증으로 중형 선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진술을 그대로 수용한 원심을 받아들여 중형을 선고했다”면서 판결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공판 과정에서 카톡증거자료로 ‘기획고소’가 드러났고 재판부는 이를 중요한 증거로 채택하면서 충분한 심리가 필요했으나 서둘러 판결을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대법원 상고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정명석 목사와 선교회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농업인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국축 방안 대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과수산업은 한․칠레 FTA가 2004년 4월 발효되고 한․중, 한․미 등 FTA 체결 확대에 따른 외국산 과일의 수입 급증, 농촌인구의 고령화, 각종 농자재값의 급등, 유통비용의 급증,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해 봄철 냉해, 여름철 집중호우, 탄저병 등 동시다발적 재해 및 병해충으로 사과 생산량이 30% 내외로 감소하여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으로 생산 농가는 농가소득이 급감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를 크게 위협했다. 이에 기후변화로 매년 급증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과 선제적 수급 관리로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보장,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필요성이 수없이 제기되었다. 다행히도 정부가 지난 4월 중장기적으로 과일의 생산과 유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인“과수산업경쟁력 제고 대책”을 마련했고, 오늘 정부와 여당이 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업 직불금의 확대, 농가 재해복구비 지원단가 인상, 수입안정보험의 전면 도입 등
9월 26일 언론사 통합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서 제보자와 언론사/프리랜서 기자를 연결한 유료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를 새롭게 다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보팀장이 준비하는 유료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는 제보자가 언론사 또는 기자에게 제보하였지만 취재/보도되지 않고 묻혀버린 억울한 제보자들에게 취재/보도가 가능한 언론사 또는 프리랜서 기자를 연결해 취재/보도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3월 11일 기자협회보에서 보도한 제보팀장 관련 기사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은 공무원, 교사와 함께 기자도 규제하지만 적용 대상은 급여를 받는 임직원이고 언론사에 부정한 청탁이 없으면 청탁금지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연합뉴스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한 건당 10~15만원씩 홍보기사 2000여건을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청탁금지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검찰과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제보팀장은 언론사가 공정한 취재/보도를 지원하고 합법적인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제보팀장이 준비하는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 계약은 언론사와 기자의 공정한 취재/보도와 편집권을 보장하여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제보자에게는 불리한 내용이
빙그레 투게더맛우유 제품이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우유가 몇 방울 흘러 내린 상태 그대로 판매대에 진열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전에 조기에 회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 오후 4시 30분 경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에서 빙그레 투게더맛우유 제품을 구매하려는데 우유가 새어 흘러나온 상태여서 사진을 찍어 제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나 투게더맛우유 제품을 보면 용기 중간부분에서 우유가 새어 나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서 불편한 마음이 든다며 우유가 새지 않도록 용기 중간을 붙이는 방식이 아닌 통으로 된 제품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나고 강조했다. 또한, 출시된지 50년이 된 제품이 아직까지도 우유가 새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는 것은 빙그레 회사 차원에서 제대로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제품 운반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10여년 넘게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제품하고 동일한 모양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투게더맛우유, 딸기맛우유 등을 운반할 때 보면 차량 바닥에 조금씩 흘러 있는 때가 종종 있다며 심하게 파손된 것은 가려내고 있지만 그래도 몇 방울씩 새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1·2차 및 정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수시 1차에서는 정원 내 기준으로 총 1,068명을 모집하며, 이는 전체 모집 인원의 74.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전년도 1,060명(72.6%) 대비 8명이 증가한 수치다. 수시 2차에서는 전년보다 20명이 축소된 266명(18.5%)을 모집하며, 수시 1·2차를 합산하면 총 1,334명(92.8%)의 학생이 수시 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반면, 정시 모집 인원은 103명(7.2%)으로, 전년도 115명(7.9%)보다 12명이 줄어들었다. 2025학년도 모집에서는 신설 학과가 특히 주목된다. 자율전공학과(2년제, 25명), 광고디자인학과(3년제, 30명), XR콘텐츠디자인학과(3년제, 20명) 등 3개 학과가 새롭게 신설됐다. 자율전공학과는 특정 전공을 미리 정하지 않고 다양한 교양 과목과 기초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1학년 2학기 때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유아교육과는 선택 대상에서
대한민국 사법부는 성범죄에 대해 매우 엄격한 입장을 취해왔으나, 최근 한 사건에서 피고인이 형사 조정조서를 증거로 채택한 것의 오류를 지적하며 무고를 주장해 대법원 판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강간등치상)’ 혐의로 기소된 제보자 A씨는 원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나 상고심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를 주장하고 있다. 형사 조정조서가 유력 증거? 피고인 강력 반발 이번 사건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형사조정조서의 증거능력이다. 피고인인 제보자 A씨는 “형사조정 절차에서 작성된 조서가 자신의 유죄를 입증하는 데 사용됐다”며 “이는 명백한 법리적 오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제보자의 변호인인 “형사조정은 민사조정과 마찬가지로 밀행성이 중요한 절차로, 이후 법적 절차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며 "형사 조정조서가 범죄의 증거로 채택된 것은 절차의 특성을 무시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피고인의 변호인은 “형사조정조서에 기재된 내용이 조정위원의 주관적 판단에 따른 것일 뿐,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한 적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재판 당시 조정위원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진술
거창군이 남상면 대산리에 위치한 힐링×이라는 법인회사에 국유지 무단 사용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힐링x는 과거 사과 창고를 인수한 후 이를 건강기능식품 공장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국유지인 하천 부지를 무단으로 사용했슴에도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다. 거창군, 국유지 훼손과 행정 묵인 힐링×는 2019년 공장 변경 시 약 1000만 원을 들여 행정자산인 국유지에 상수도를 매설하고, 우수관로도 무단으로 설치했다. 그러나 당시 수도과 공무원들은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국유지 담당자는 이러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원은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행정의 책임 소지가 대두되고 있다. 의문스러운 용도 폐지와 특혜 의혹 2021년, 거창군은 힐링× 법인을 둘러싼 국유지 일부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주차장 용도로 변경하며, 이를 일반자산으로 용도 폐지한 후 캠코에 넘겼다. 그러나 인접한 다른 국유지들은 여전히 행정자산으로 남아있어,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가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