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기구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의 식중독 예방대책을 의결하고 개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6개 관련 협회‧공사 등 34개 기관이 참여하고, 올해부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추가해 학교 급식에 제공하는 식재료에 대한 위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부처별 2019년도 식중독 예방 추진계획 △개학기 학교급식 식재료 점검강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시설 점검 확대 등 식중독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식중독 발생의 효율적인 예방과 확산 방지, 특히,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신제품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을 선보였다. 스프라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은 입 안 가득 시원함을 전하는 배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탄산음료다. 가슴 속까지 전해지는 짜릿한 상쾌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당 함량을 100㎖당 7g 함유로 낮춰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의 패키지에는 스프라이트 특유의 그린 컬러에 상쾌한 스파클링 기포 디자인을 삽입해 시원한 배향의 청량함을 강조했다. 또 무색 페트병으로 출시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
롯데제과는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의 딸기맛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를 출시했다. 롯데제과의 트렌드 예측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도 지난해 10월부터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카스타드의 생크림에 딸기를 더해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맛 마시멜로와 함께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히는 재미가 있다. ‘명가 찰떡 파이 딸기&바나나’는 바나나맛의 쫀득한 떡과 상큼한 딸기크림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말랑하고 폭신한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쫄깃한 젤리로 나눠져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샘표의 국수 전문 브랜드 이렇게 좋은 날 ‘샘표국시’가 ‘그때 그 추억 컵국수’ 3종을 출시했다. 우리 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국수 형태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잔치국수’, ‘얼큰해장국수’, ‘설렁탕국수’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그때 그 추억 컵국수’는 추억의 맛을 살리면서도 제대로 된 국수 한 그릇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 형태로 출시했다. 그때 그 추억 컵국수는 별도의 첨가물 없이 밀가루, 전분, 소금만으로 면을 반죽하고,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더욱 깔끔하고 건강하게 국수를 즐길 수 있다. 전통 방식대로 눌러 뽑아 국수 면이 마지막까지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유지한다. ‘그때 그 추억 잔치국수’는 국산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미역, 파를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그때 그 추억 얼큰해장국수’는 국산 오징어와 미역으로 맛을 낸 국물에 파, 마늘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살렸다. ‘그때 그 추억 설렁탕국수’는 진한 사골국물에 파와 계란지단, 김이 어우러져 든든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공차코리아가 딸기 시즌 메뉴 100만잔 판매를 기념해 27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시즌 메뉴 구입 시 신제품 ‘초코 밀크티 스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를 구매 고객에게 공차만의 프리미엄 블렌딩 레시피로 탄생한 초코 밀크틱 스틱 신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일반적으로 초코 음료는 아이들 음료라는 인식과 달리 공차는 산뜻하고 향긋한 프리미엄 블랙티와 카카오를 블렌딩해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진하고 풍부한 초코 밀크티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본품과 동일한 용량의 증정용 스틱 1봉을 증정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본부장은 “공차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한 이번 딸기 시즌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공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초코 밀크티 스틱 신제품 증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상큼달콤한 딸기 시즌 메뉴 뿐 아니라 향긋한 프리미엄 티와 카카오가 만나 더욱 맛있는 초코 밀크티 스틱 신제품을
식품산업협회 제21대 회장으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가 선임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43차 이사회 및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비상근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식약처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을 비롯해 식품산업계와 관련 협회 및 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기념축사를 통해 "식품산업의 해외 시장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식품산업의 재도약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효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업무역량 강화와 규제 개선 등 정책 현안에 대해 협회의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 힘줘 말했다. 협회는 또 빙그레 전창원 대표 등 비상근 임원을 선임했다. 동원F&B 김재옥 대표,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가 연임됐으며, 빙그레 전창원 대표,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 직무대행,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가 선임됐다. 올해 협회는
미국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라스베가스 만달라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국서부수의과학회(Western Veterinary Conference, 이하 WVC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로 9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약 7만sqm의 면적, 500여개 기업이 동물관련 제품(의료기기, 제약 등)을 출품했고, 전시회 기간 중 약 1만5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미국 서부수의과학회(WVC)는 90년의 역사를 가진 학회로써 수의사 및 관련 전문가에게 경력개발 및 실습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2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학회 및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과 전 세계에서 1만5000명의 수의사와 바이어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수의학회이자 동물 의료 전시회다.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10개의 의료기기기업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 참가사로는 동물용 창상피복재 등을 출품한 다은메디칼을 비롯해 라메디텍(레이저수술기), 레이(동물용엑스레이장비
올해 건강기능식품협회는 시장 선진화와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량 확대를 모색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26일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30주년 창립기념 및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력사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을 비롯해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회장, 그리고 풀무원건강생활, 한미양행, 서흥, 유니베라 등 회원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달려온 지난 30년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내·외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7명), 협회장상(8명), 창립 30주년 공로패(11명)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상식도 마련됐다. 이어 총회 성립 선포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실적 및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협회는 기능성 원료인정 활성화, 표시·광고 관련 규제개선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정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불법광고 모니터링, 영업자 법정교육 콘텐츠 제작 및
한국사료협회는 26일 본 협회 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34대 한국사료협회장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역임한 조충훈 전 순천시장을 추대했다. 신임 조충훈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대표 여러분! 축산산업 현황은 우리 삶의 기본이 되고 미래 지속적으로 부가가치 확대가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국가 식량산업을 책임지는 기간산업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4차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첨단산업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과 지방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지역사회로부터 기피대상이 되면서 각종 규제의 틀에 갇혀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축산·사료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또 “축산·사료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그동안 시대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 모두 상생하고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협회는 또 서울사료 장원철 부회장의 정년퇴임에 따른 공석에 따라 대한사료 이상민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상민 부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막중한 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합심해 우
“올해는 중장기적 육가공품 소비확대와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박길연)는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누리시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회 박길연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을 6.5㎏으로 늘리는 등 육가공품 소비확대 추진과 식육가공품 기준 및 규격, 식품 표시기준 등 개선안을 건의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협회는 또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올해 예산을 5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4% 줄인 4275만6000원으로 감액 편성했다. 임의 적립금 충당외 회비 및 사업·사업외 수입액은 3억9410만원으로 지난해 결산액 3억4691만9000원보다 13,6% 증가된 4억7181만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그러나 올해 지출예산 5억3700만원에 대한 수입부족액 1억4290만원은 임의 적립금에서 충당해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에스피씨 삼립 최석원 감사를 대리해 참석한 우태준센터장은 내추럴케이싱 운영현황 및 대여금 집행상황을 비롯한 결산일인 2018년 12월 현재 사업성과와 재정상태가 적정하게 처리·운영
프랑스 국회에서 뉴트리 스코어를 식품포장에 표시할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채택됐다. 뉴트리 스코어는 식품을 영양학적 가치에 따라 다섯 등급으로 나눠 구분하는 표를 말한다. 이 법은 관련업계가 대응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늦어도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농식품 업체들이 생산제품의 영양성분 표를 프랑스 식품환경노동위생 안전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법도 채택됐다. 또 이 법안은 식품의 영양 변화에 관련한 연례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 보고서에 근거해 프랑스 식약처가 널리 소비되는 식품에 들어있는 소금, 설탕, 불포화지방산 함량 기준을 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식품교육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방과 후 수업에서는 선택 교육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스트푸드의 위험으로부터 대중을 지키기 위한 법’을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개선하고 좋은 식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법으로 바꿔 명명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독일영양협회는 채식주의자에게 비타민 B₁₂로 매일 식이보충할 것을 권고했다. DGE에 따르면 하루 비타민 B₁₂ 권장량은 4.0㎍이다. 특히, 임신과 수유 중에는 비타민 B₁₂ 섭취 및 해당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산부 섭취 권장량은 하루 4.5㎍, 수유 중이면 하루 5.5㎍이다. 또 이 기관은 위장병, 크론병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일부 약물치료는 비타민 B₁₂ 섭취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신, 모유수유,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완전 채식을 권하지 않는다고 이 기관은 밝혔다. 이러한 DGE의 권장사항은 유럽식품안정청에서 발표된 규칙과 유사하다.
대상이 완전자회사인 대상베스트코를 흡수합병 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합병방식은 관계 법령에 따라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2019년 5월 1일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대상베스트코는 대상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식자재 마트 운영과 직거래 배송, 외식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 개발, 원료 도매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대상은 “제조와 유통 영역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요구가 커지고 있는 B2B 식품사업 환경 변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합병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제조기반의 대상과 유통기반의 대상베스트코가 각 사의 강점을 극대화 해 B2B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대상베스트코와의 합병을 통해 제조기반의 R&D와 외식마케팅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맞춤형 솔루션 중심의 외식시장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국내외 소싱을 통해 제조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상의 브랜드인지도를 활용해 외식사업 카테고리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상 식품BU 임정배 대표는 “대상은 그동안 종가집, 라이신 등 성장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진행으로 지속 성장을 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5일 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최우수기관대상’ 청렴윤리부문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렴윤리부문 최우수기관상은 법과 윤리기준 준수를 철저히 하고, 의사결정 및 경영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aT는 2018년 2월 김명곤 상임감사가 취임한 이후 청렴문화 정착 및 부패 사각지대 차단을 위해 본사, 국내외 지사 및 사업소 등에 대한 적극적인 청렴소통 및 내부통제장치 강화에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저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사 및 농식품분야 사회적 기업 대상 청렴교육,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최 등 폭넓은 활동도 병행해왔다. 특히, 2018년 전사적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별 부패위험을 진단‧평가하고 그에 따른 위험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ISO37001 인증 받아 공사 부패방지경영이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입증하기도 했다. aT 김명곤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공차코리아가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40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기록하며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매년 딸기를 이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공차는 올해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해를 거듭 할수록 빨라지는 판매 속도는 물론 100만잔 판매 기록 또한 지난해 대비 약 10일 가량 앞당겨지며 공차만의 딸기 불패 신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100만잔 판매 달성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 쿠키 스무디’ 3종이 매출 견인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먼저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지난해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메뉴로 올해 딸기 함량을 높여 재출시 된 것으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로 상큼한 딸기와 새콤한 요구르트 조합의 산뜻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세 번째로 인기가 많은 딸기 쿠키 스무디는 지난해 선보인 이후 재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메뉴로 올해 2월 스페셜 메뉴로 특별히 선보이며 빠르게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 본부장은 “식음료업계가 딸기를 이용한 신제품 출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공차는 맛있는 밀크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