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25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기관 경영혁신 성과를 알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체계 △스마트축산을 통한 산업 성장지원 현황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제공을 통한 행정 효율화 성과 등 기관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부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 품질평가 장비를 시연해 현장에서 기술이 활용되는 방식을 생생하게 선보여 참여자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디지털추진본부 이호철 본부장이 학회에서 ‘축산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통한 혁신 사례를 참석자와 나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장비를 점진적으로 전국 작업장에 확대 적용해 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는 생산자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소비자에게는 과학적인 등급판정을 통한 신뢰감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전국 작업장에 장비 도입을 확대해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시력 교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기존 라섹 수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칼이나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전 과정이 레이저로만 진행되는 비접촉식 시력 교정술이다. 그만큼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최소화돼 회복 과정이 빠르고, 수술 후 부작용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은 “기존 라섹은 각막 상피를 알코올로 제거한 후 레이저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했지만,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특수 레이저를 활용해 각막 상피를 정밀하게 분리함으로써 더 정교한 교정이 가능하다. 특히 야간 빛 번짐 현상이나 각막 혼탁,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 가능성을 줄여주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눈 건강에 민감한 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기계식 접촉이나 화학물질 사용 없이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만큼 세균 감염의 위험도 줄어들고 회복 속도도 더욱 단축시킬 수 있었다.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수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한 개별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아르헨티나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17일(아르헨티나 발생일 기준) 선적분부터 아르헨티나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州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가 폐사하여 아르헨티나 국가실험실(SENASA)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진됨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이번 발생은 아르헨티나산 가금육의 수입이 허용된 2024년 12월 이후 첫 발생이다. 농식품부는 아르헨티나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발생일인 8월 17일 선적분부터 적용하고, 수입 금지 전 14일 이내(2025년 8월 3일 이후)에 선적되어 국내에 도착하는 물량은 고병원성 AI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현재 국내에 도착하여 검역 대기 중인 물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민들께서 해외여행 중 현지 축산농가 등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을 휴대하여 국내에 반입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하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20일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제주양돈농협 성공대학 교육생, 생산자 조합, 임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양돈산업 품질관리 및 탄소 저감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양돈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성 취약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와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2024년 제주 양돈산업 현황 ▲등급판정 기준 및 돼지기계 품질분석장비(VCS2000) 활용 ▲축산물원패스 양돈 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개 ▲양돈농가를 위한 탄소 저감 기술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가들을 대상으로 품질분석장비(VCS2000) 시연 및 현장 체험 교육이 이뤄져, 데이터 수집과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양돈분야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제도는 2024년부터 본격 시행되어 제주도에서는 현재까지 11호 양돈농가가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에서 농가들은 돼지고기 품질향상 방안과 저탄소 인증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전략을 학습하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광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19일~21일까지 3일간 전북 무주에 위치한 나봄리조트에서 영농창업특성화대학(이하 영특대학) ‘팜 페스티벌(Farm-Festval)’을 개최했다. 영특대학은 기존 농대에 현장실습이 강화된 ‘영농창업특성화과정’을 운영하여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과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팜 페스티벌’은 영특대학 재학생 간 관계망을 구성하여 예비 청년농업인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재학생과 사업담당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여, 조 구성, 조별 RPG 게임, 농산물 식품가공대회, 장기자랑, 특별강연, 팜업 스토어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교별 재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기획단을 구성하여 표어 제작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여 자발적인 참여 및 호응을 유도하고자 했다. 이번 표어인 ‘Farm UP! 함께 심고, 함께 수확하다’은 ‘농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아이디어를 함께 심고, 그 결실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조별로 7개 학교 재학생이 골고루 구성하여 조별 활동 강화를 통해 유기적인 공동체가 형성되도록 했다. 농림수산식품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1일, ‘갑질 예방 집중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영진, 관리자 대상 ‘맞춤형 갑질 예방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과 인권 존중의식 확산을 위해 ‘8월 갑질 예방 집중캠페인’을 진행하며 갑질 예방 가이드라인 배포와 윤리수준 자가진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특강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을 넘어 연극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먼저 부당한 지시나 언어 폭력 등 조직 내 갑질 사례 연극 ‘가비자을’을 관람한 후 공인노무사의 올바른 대응 방법과 모범 사례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앞으로도 이에스지(ESG)경영을 뒷받침하는 인권의식을 조직문화에 내재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는 출발점은 인간 존중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감수성 제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행동을 반복한다며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귀엽고 평소 활발하던 아이가 갑작스럽게 이상 행동을 보일 경우,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틱장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걱정이 앞서게 된다. 틱(Tic)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신체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한다. 흔히 아이가 스스로 멈추려 해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순한 습관과는 구별된다. 틱 증상은 크게 운동 틱과 음성 틱으로 나뉜다. 운동 틱은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 어깨 들썩이기, 고개 돌리기처럼 신체 움직임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단일 행동에 그치지만, 점차 여러 부위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음성 틱은 킁킁거림, 헛기침, 특정 소리나 단어를 반복하는 형태다. 이는 평소보다 긴장되거나 피로한 상태일 때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반면 안정감 있는 환경에서는 증상이 덜하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즐거운 자극이라고 해도 뇌를 지나치게 흥분시킬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틱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다. 뇌 신경계의 기능 이상을 포함해 유전, 심리,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1일,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와 함께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교육’ 사업은 도내 청년층의 축산업 신규 진입 및 후계 영농인의 세대 전환에 따라 최신 스마트 축산 기술을 익히고 농가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축산물 등급판정, 경매 및 유통시설 견학, 등급판정 데이터의 활용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다뤄 청년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은 국내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과정 전반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등급판정 결과를 읽고 분석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농장 경영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앞으로도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다가오는 오는 27일(수)에 청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선창완 지원장은 “지속가능한 충남 축산업 발전과 지역 청년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주니어캠프 필리핀가족연수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필리핀어학연수 50회차 코엑스 박람회’를 9월 27일(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겨울방학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 자녀와 함께 연수를 준비하는 가족연수를 위해 필리핀어학원 원장님 실장님이 직접 참여하여 상담하면서 최저가로 어학연수를 추천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클락어학원 등으로 한달살기 가족연수, 필리핀 연계연수, 영어캠프 및 필리핀 유학 및 어학연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오랜 필리핀유학원의 노하우로 필리핀어학연수 추천 및 후기를 방출한다. 또 필리핀은 원하시는 기간 연수가 가능하며, 필리핀 주요 어학연수 도시인 클락, 바기오, 일로일로, 세부, 보라카이, 보홀, 바콜로드 등 모든 지역에 있는 어학원으로 상담하고 있다. 필리핀 연수 최저가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름, 겨울방학 단기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초·중·고등학생 필리핀 세부 바기오 클락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누적 5만2198명의 성혼을 이뤄내며 혼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듀오 측에 따르면 최근에는 신규 가입자 수와 성혼 건수가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대 결혼 적령기층의 수요 확대가 눈에 띈다고 전했다. 통계청이 지난 7월 23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2만30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1명(3.8%) 증가했다. 이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이며, 증가율 역시 201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누적 출생아 수는 1~5월 기준 10만60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하며 1981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관계자는 “이 같은 변화가 정부의 주거•보육 지원책과 맞물려 혼인→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간의 안정적인 매칭 서비스 역시 출산율 회복의 조력자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인율이 높아질수록 출산율 회복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안정적인 만남을 통해 결혼을 지원하는 결혼정보회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정부 정책과 민간 매칭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협력
글로벌 Web3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해외 파트너십 사업부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커뮤니티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Web3 생태계 확장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펑크비즘 해외 파트너십 사업부는 단순한 협력 체결을 넘어, 글로벌 유저들에게 Punkvism의 정신, 기술, 그리고 장기적 비전을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Punkvism은 Web3 씬에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성사된 전략적 파트너십과 커뮤니티 기반 이벤트들은 글로벌 유저들이 펑크비즘 생태계에 쉽게 참여하고, 프로젝트 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펑크비즘은 펑크와 액티비즘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상과, 펑크비즘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해외 파트너십 사업부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Punkvism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의 지속적인 협력, 교류, 파트너십을 통해 Punkvism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미아디자인컴퍼니(대표 최미아)는 실내건축면허와 종합건설면허를 모두 보유한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객이 매일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정 일정표, 3D 도면, 스펙북, 현장 사진 기록 등을 공유하며, 고객 중심의 투명한 시공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회사는 인테리어 시공에만 국한되지 않고, 부동산 상담과 공간 기획, 자산 활용까지 연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모두에서 입지, 용도, 예산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필름 리모델링 전문 직영팀 ‘미아인테리어필름’은 합리적인 예산으로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벽면이나 가구 표면을 철거 없이 시공할 수 있는 필름 시공은 빠른 공정과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를 강점으로 하며, 공간 리뉴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최미아 대표는 인테리어를 단순한 공간 배치가 아닌, 고객의 감정과 기억이 담기는 ‘삶의 무대’라 표현한다. 그는 팬데믹 이후 다양해진 고객의 라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포상하는 ‘2025년도 농업기술대상’ 후보자 추천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업기술대상은 농촌진흥청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농업·농촌에 기여도가 탁월한 기술이나 현장 보급 성과를 시상하는 농업연구개발 포상이다. 올해는 융복합 연구 환경 변화에 맞추어 협업 성과 중심으로 연구 대상, 우수 과제상 등 총 9부분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농촌진흥기관, 대학, 산업체 등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수행기관장 등이 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 18시까지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성과 검증, 전문 심사, 심의위원회 등 소정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한다. 시상식은 올해 12월 농촌진흥청 성과 공유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김병석 국장은 “농업 분야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산·학·관·연 연구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며, “농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우수성과를 적극 발굴·포상하고, 농업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청년의 직무 경험 확대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은 △사업운영·행정지원 분야 3명, △농생명분석지원 분야 1명, 총 4명을 선발하며 근무 기간은 9월 말부터 6개월이다. 입사 지원은 8월 22일부터 9월 1일(월) 오후 3시까지 농진원 대표 누리집내 ‘국민소통 → 채용지원’ 게시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KoAT소식 → 채용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진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형 청년인턴 참여를 통해 직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진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 오늘휴식이 마사지 샵의 개념을 넘어 재활과 건강 회복을 돕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본 샵에는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통증으로 고민했던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나이가 많은 부부 고객부터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며, 관리 프로그램의 효과와 실속을 동시에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주민뿐 아니라 근처 직장인과 외부지방문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표 건강 관리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재활 치료를 위한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