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축산회관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회(이재용 회장)외 3개 단체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회관 전체 일제소독 2차 실시 전염병 확산방지와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하여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직원 출근시간 조정 △우편물 수령공간 별도 마련 △가축개량사업 점검 및 대응방안 수립 등 비상방역체제로 강화하였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방역체제를 강화하면서 “심각단계의 위기상황에서도 국가 가축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농가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19가 확진자 8,799명에 사망자 102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정부 장·차관급이 급여의 30%를 4개월간 공제해서 일괄 성금으로 납부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국무위원 워크숍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21일 18시 30분 현재 전 세계적으로 277,240명이 확진되었고 11,441명이 사망하여 4.13%의 치사율을 나타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발생국이 186개국으로 전세계로 확산되었다고 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각국별로 보면 중국이 확진자 81,013명에 사망3,255명, 이탈리아가 확진자 47,021명에 사망 4,032명, 스페인이 확진자 21,571명에 사망 1,093명, 독일이 확진자 19,848명에 사망 68명, 미국이 확진자 19,774명에 사망 275명, 이란이 확진자 19,644명에 사망 1,433명, 프랑스가 확진자 12,612명에 사망 450명에 달해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탈리아는 하루에 확진자가 5,986명에 사망 627명이 늘어났으며 미국도 하루에 확진자 5,335명에 사망 5
국내산 건시래기가 비펜트린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산들(경북 고령군 소재)이 포장‧판매한 국내산 ‘펀치볼 건시래기’에서 잔류농약인 비펜트린이 기준치(0.52mg/kg)를 초과한(1.31mg/kg)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비펜트린은 마늘, 밤, 배추 등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지 목적의 살충제로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0년 3월 6일 제품 100kg(200g, 500개)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등 행정 조치를 하도록 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강한 돌풍으로 인한 대형산불의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산불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19일 새벽에서 20일 아침 사이 전국적으로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은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단계로 강화된다. 이번 경계단계 발령에 따라 강풍이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6대를 전진 배치하고, 불법소각 금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산불재난 국기위기경보 중「경계」단계는 대형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발령되며, 전 직원의 20%를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비상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18일 오늘만 전국 7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였으며, 17시 현재 모두 진화 완료하였다. 금일 발생한 산불 7건 중 6건이 영농 폐기물 소각 및 불씨 취급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며, 1건은 건축물 화재가 산불로 옮겨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현황(총 7건, 피해면적 및 발생원인 조사 중
다목적 드론을 이용하여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여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이 실효성이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건조한 봄철에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내 매주 강원 동해안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다.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해당 지자체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자동비행하는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영상으로 촬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초기의 산불이 발생할 경우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번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산불신고나 큰불로 번진것을 보고 진화에 나선던 것에 비하여 대형산불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에 앞서 지난 3월 13일 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
코로나19 확진자수와 사망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경마 중단을 2주 더 연장키로 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자 과천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 등 조치를 2주 동안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지난 2월 23일(일)부터 3월 12일(목) 까지 경마 시행과 전 사업장 운영 중단을 결정하였으나, 2주간 추가 연장하여 3월 26일(목) 까지 경마시행 중단을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이는 1993년 7월 개인마주제 전환 준비로 약 한달 동안 경마가 미시행된 이후 1개월 이상 경마가 중단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한국마사회는 운영 중단 기간 동안 감염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한편 매주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전체 사업장과 인근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3월 27일 이후의 추가 휴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정부 질병관리본부의 대응 태세, 자체 방역태세 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며, 아울러 경마 중단 사태로 인한 관련 종사자 및 입점 사업체 등 개인사업
사재를 털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한 마스크 생산 중소기업인 셀리턴 김일수 대표가 주목 받고 있다. 김일수 대표는 LED 마스크로 유명한 셀리턴이라는 중소기업의 대표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해 전액 사재로 마련한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 중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천만 원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며 경제 활동 위축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시민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긴급생계지원 및 방역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5천만 원 역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방호 물품,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 부족 상황에 직면한 전국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의료·복지 시설 방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평소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사회적 취약계층과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들이 힘을 내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도가 없었는데도 축산물 검사에서 농약이 1회만 검출되더라도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은 문제가 있어 보완대책이 필요하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농식품부는 축산물 농약검출 시 행정처분(최대 허가취소 등) 부과를 골자로 하는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산물 안전시책의 중요성은 당연하지만, 선량한 농가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보완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주요 개정내용으로 축산물 검사에서 농약 관련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경우 행정처분의 세부기준을 마련했으며, 세부기준은 1회 위반 시 영업정지 1개월, 2회 위반 시 영업정지 3개월, 3회 위반 시 허가취소다. 또한 영업정지가 가축의 처분 곤란, 그 밖에 공익에 현저한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영업정지에 갈음해 최대 1억원 이내에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세부사항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정안에 대한 축산농가의 우려가 크다. 사료 및 수입조사료의 잔류 농약 오염과 기준 여부, 그리고 인근 경종농가의 농약 살포로 인한 비산 문제 등 축산농가의 불가항력적이고 비의도적 오염 발생 시에도 아무런
야생 멧돼지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누적 300건을 넘어섰다. 돼지농장에서는 ASF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야생 멧돼지에서는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방역방국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3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및 군남면 광역울타리 안에서 지난 2일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8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3일 폐사체 8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20건, 연천군 96건, 파주시 68건, 철원군 22건, 총 306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수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폐사체를 신속히 제거하여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20.3.3) 구분 신고 확진 시도 시군구 주 소 결과 검사기관 비고 1 10.02 10.03 경기 연천 신서면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대비 16%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정부는 2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6% 감소하였고 고농도 일수도 11일에서 2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1일 제 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첫 도입하여 28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12월 1일부터 시행중이다. 정부는 올겨울 초미세먼지 상황이 개선된 것은 기상여건 등 외부요인의 변화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국내 배출량 감축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여건의 경우 ‘19.12월부터 ’20.1월까지 지난해 대비 평균 풍속과 대기 정체일수, 온도, 습도 등에서 초미세먼지에 관리에 불리한 여건이었으나, 많은 강수량과 풍향 등은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는 특히, 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31 ㎍/㎥보다 높은 36 ㎍/㎥로 가장 높아 관계부처 합동으로 강화된 대책을 시행하여 국민건강 보호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주요 부문별 3월 강화대책은 첫째, 발전부문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22년 329만 9천마리로 증가하다가 이후 2024년 337만 7천마리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축산관측 3월호에 따르면 가임암소 증가로 송아지 생산이 늘어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20년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3.7% 증가한 316만 7천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임암소는 153만 8천 마리, 1세 미만 사육 마릿수는 90만 2천마리로 전망했다. 2021년에는 전년보다 2.4% 증가한 324만 3천마리, 2022년에는 전년보다 1.7% 증가한 329만 9천마리로 전망했다. 도축 마릿수는 2020년 전년 76만 5천 마리, 평년 74만 8천마리보다 증가한 79만 마리로 전망되고 21년에는 83만 마리, 22년에는 86만 마리 내외로 전망했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시행을 2021년 3월 2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농가에 한해 1년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에 대비하여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퇴비사 협소, 장비 부족 등 축산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축산농가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한 것이며 계도기간 중 부숙 기준 미달 퇴비 살포, 부숙도 검사(1~2회/연) 미실 시 등 위반 시 행정처분은 유예한다. 또한, 1일 300kg 미만 가축분뇨 배출농가(소규모농가)의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도 면제하기로 하였다. 1일 300kg미만 가축분뇨 배출량을 축종별로 환산 적용시 사육규모 또는 두수는 한우 264㎡(22두), 젖소 120㎡(10두), 돼지 161㎡(115두)까지 적용된다. 현재, 가축분뇨법에 따라 신고규모 미만 농가 한우 100㎡(8두), 젖소 100㎡(8두), 돼지 50㎡(35두), 가축분뇨를 공공처리시설 등에 위탁 처리하는 농가는 퇴비 부숙도 검사를 면제하고 있다. 검사 의무에서 제외되더라도 미 부숙에 의한 피해방지를 위해 퇴비 집중 살포(봄철 등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심각 상태로 격상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유초중등학교 개학일을 1주일 연기하고 학원에도 휴원과 등원중지를 권고 했다. 유 부총리는 또한,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질병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극심한 소비위축 등으로 축산물의 가격이 폭락한 상황에서 사료업체의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축산농가들이 격노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21일 성명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과는 거리가 멀게 배합사료 가격을 인상하는데 분노와 절망이 엄습해 온다고 비난했다. 축단협은 성명을 통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AI 등의 가축질병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소비위축으로 인한 축산물의 가격 폭락 사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양돈·육계·산란계를 비롯한 현장농가들은 평생 일궈왔던 생업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일부 사료업체의 배합사료 가격 인상과 인상 움직임으로 인해 현장농가들은 절망과 분노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곡물가격이나 수입여건을 보면 사료업계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경을 헤매고 있는 축산농가의 절박한 상황을 감안해 지금은 사료업계가 축산농가의 고통을 나누는데 함께 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현재도 양돈농가는 생산비를 한참 밑도는 돼지 한 마리 출하 시 15만원 이상의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으며,
대구와 경북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대구 신천지교회와 청도대남병원 등에서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하게 23일 경마를 취소하고 소독 강화에 나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월 23일(일) 예정된 경마를 취소하고, 서울ㆍ부산경남ㆍ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전 사업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하고, 방문 고객 및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36개 모든 사업장에 대한 운영 중단 조치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마사회는 전국의 30개 지사 內 문화센터 운영 중단과 대구 장외발매소 임시 중단 조치한 바 있으며, 2월 23일부터 전 사업장으로 대상을 확대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전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구비,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였지만, 임시중단 기간 동안 전국 36개 사업장내 추가적인 방역과 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한국마사회 사업장 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지역의 방역과 소독활동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