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기관지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수제 한방 목캔디 ‘쏘옥쿨(200g)’을 공식 출시했다. ‘쏘옥쿨’은 길경, 생강, 감초, 배, 무, 대추, 천문동, 맥문동, 백출, 모과, 레몬 등 11가지 한방 재료를 저온에서 오랜 시간 달여 진액을 추출한 뒤 식혀서 만든 전통 방식의 사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인공색소와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깊고 진한 한방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덕식품 관계자는 “쏘옥쿨은 단순한 사탕이 아니라, 목과 호흡기 건강을 위한 ‘간편 건강식품’”이라며 “속까지 알찬 제품을 위해 느리더라도 정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전량 수작업으로 생산돼 사탕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 개봉 후 6개월 이내 섭취가 권장된다. 덕식품은 이번 ‘쏘옥쿨’ 출시를 시작으로 계절별·기능별 맞춤형 건강 간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천연 재료의 효능을 살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단순한 간식을 넘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은 두달 째 이어지는 무더위에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철 건강먹거리를 선정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아동 및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나눔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11일에는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 건강 먹거리로 꾸며진 여름철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가구 130여 명에게 폭염 속 영양보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삼계탕, 토마토, 반찬류 등의 꾸러미를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직접 찾아가며 전달했다. 6일에는 서울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찾아 가락시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박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등 가락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상용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대아청과 대표)은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취약계층이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3일, 경상북도 성주에 위치한 용신영농조합법인과 성주축협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축산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 단위의 가축분뇨 정화처리, 강제 송풍 방식의 퇴비화, 에너지화 등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방문한 용신영농조합법인은 신속한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2022년 정화시설을 도입하였으며, 발생하는 분뇨 30,445톤/년 중 28,609톤/년을 정화하여 방류 중이다. 현장 관계자들은 가축분뇨의 정화 및 신속한 퇴비화를 위한 시설 지원 확대, 정화 후 방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저탄소 실천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농가의 노력에 대한 실질적 보상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구 실장은 현장에서 “저탄소 축산 실현과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분뇨의 신속한 처리, 즉 정화 및 신속 퇴비화가 핵심”이라며, “농가와 지자체가 기존의 퇴액비 방식에서 나아가, 정화 및 에너지화 방식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8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4개 보육센터에서 선발된 8기 교육생 208명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보육센터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실습 중심 장기교육(입문 2개월, 교육형 실습 6개월, 경영형 실습 12개월)을 통해 스마트농업 분야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 신규 선발된 8기 교육생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며, 환경친화적 방식으로 농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첨단 농업 형태다. 청년들의 창의성과 기술 활용 능력이 결합할 경우, 기존 농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팜 창업·경영 성공사례 강연 ▲선배와의 토크쇼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네트워킹 ▲보육센터별 교육 안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보육센터 1기 수료생인 서원상 대표(그린몬스터즈)가 직접 창업 경험담을 전했고, 4명의 수료 선배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고품질 원유에 강황을 더한 신제품 ‘속편한 하루강황(170ml)’을 출시하고, ‘속편한 하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 관리 열풍이 불면서 건강 유음료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 5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 건강식품 인삼을 함유한 ‘속편한 하루인삼(170ml)’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고품질 원유에 강황은 물론, 생강까지 더한 건강 우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속편한 하루강황(170ml)’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강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생강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또,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 불편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마시기 좋은 소용량의 캡 타입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소비기한이 긴 멸균유라 보관도 용이하다. 강황과 생강의 조화로운 맛에 고품질 국산 우유의 진한 고소함이 더해진 만큼 건강과 노화예방에 관심이 높은 ‘액티브시니어’ 고객은 물론,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젊은
많은 이들이 살아가며 한 번쯤 겪게 되는 허리 통증은 대부분 단순한 요통일 수 있다. 그러나 그 통증이 허리를 넘어 엉덩이, 다리, 발끝까지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좌골신경통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좌골신경통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긴 좌골신경이 압박되거나 자극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단순 요통과는 양상과 범위가 다르다. 좌골신경은 허리 아래부터 시작해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 발끝까지 감각과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으로, 이 경로를 따라 통증이나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은 일정하지 않고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지속되기도 하며, 한쪽 다리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앉거나 오래 서 있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좌골신경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아진 현대인에게 틀어진 자세나 구부정한 자세는 일상적인 습관이 되어버렸고, 이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나 주변 조직에 압박이 가해지며 신경이 눌리게 된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염증이 발생하고, 좌골신경 주변의 구조물들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문
아메리카 대륙 대표 와이너리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여 ‘센트로 델 비노(Centro del Vino)’를 공식 개관했다. 산티아고 인근 피르케(Pirque)에 문을 연 ‘센트로 델 비노’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칠레 최대의 와인 관광 명소이자 글로벌 와인 문화 허브이다. 비냐 콘차이토로는 이 혁신적인 공간에서 기술, 역사, 와인을 결합한 몰입형 체험을 통해 칠레의 풍부한 문화, 예술, 유산을 뮤지엄 스타일의 여정으로 선보인다. 1883년 설립된 비냐 콘차이토로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라틴아메리카 최대 와인 그룹이다. 140여 개국에 진출하며 칠레 와인의 세계화를 이끈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부터 칠레 최초의 아이코닉 와인인 돈 멜초(Don Melchor)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의 주요 와인 생산지에 1만 2천 헥타르 이상의 포도밭이 있으며, 지속 가능한 양조와 혁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로 꾸준히 평가받는다. 산티아고 시내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있는 ‘센트로 델 비노’는 자연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2025년 8월 현재 구독자 115,952명을 기록, 1년 전(63,638명)보다 52,314명 늘며 약 1.8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듀오는 2020년 3월부터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이나 광고성 콘텐츠 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정보회사가 가진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하고 트렌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듀오 관계자는 “2024년 8월 63,638명이었던 유튜브 구독자는 1년 만에 115,952명으로 증가했고, 주요 영상의 좋아요•댓글•공유 등 상호작용도 함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과 연애라는 주제를 다양한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언어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공감과 설렘을 전하는 콘텐츠를 통해 ‘인연을 만드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듀오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셀프 소개팅 형식의 ‘셀소IN듀오’, 30대 공감 토크 ‘어쨌든 서른’과 2030 토론 콘텐츠 ‘연애끝장토론’, 평소 듀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닥터존 정형외과와 달서송현스포츠클럽이 대구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목) 닥터존 정형외과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의 뜻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을 핵심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 ▲지역 내 건강 증진 활동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달서송현스포츠클럽 관계자는 “닥터존 정형외과의 전문적인 의료 지원이 더해져 회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포츠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 닥터존 정형외과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달서송현스포츠클럽의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존 정형외과는 스포츠 손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달서송현스포츠클럽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는 국산 과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25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를 11월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각지의 우수 과수 농가들이 참여하여 최고의 과일을 선발하는 본행사는 ‘11년 제1회 개최 시 일반과수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4개 과종으로 시작하여 ’12년에는 포도, 복숭아와 산림과수 밤, 호두, 떫은감 추가, ‘14년에는 대추, ’16년에는 참다래, ‘19년에는 품종 다양화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과·배 중심으로 국내 육성 신품종(아리수, 신화 창조 등) 을 추가·확대하였고 ’22년에는 7대 과종의 품종 제한을 폐지하여 농가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또한 ’23년에는 농산물의무자조금 단체가 결성된 품목의 경우 자조금 미납자에 참여 제한으로 의무자조금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난해에는 142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46농가가 수상하여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 유통망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청년농 및 귀농 농업인을 위해 과원 현장 심사 기준의 영농경력 가점을 조정하여 수상 기회를 더욱 확대하였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과수 농가는
무인 인형뽑기방 브랜드 ‘러키비키(LUKYVIKY)’가 이색적인 시즌 이벤트 ‘황금쌀 미친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전국 지정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경품 이벤트를 넘어 색다른 즐거움과 복을 함께 전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러키비키 관계자는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고객에게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인형 대신 복을 뽑는다는 콘셉트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은 이벤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당첨자에게 실질적인 선물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방식은 간단하다. 러키비키 매장에서 ‘황금쌀 복주머니’를 뽑고, 해당 복주머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러키비키 공식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순금바(0.5g) 5명, 이천쌀 5kg 2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경품인 ‘황금쌀 복주머니’에는 실제 식용 금가루로 코팅된 쌀이 들어 있어 보는 즐거움과 함께 보관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러키비키 관계자는 “복주머니는 소형과 대형 두 가지 사이
위드경영지원센터 권가현 이사가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책자금은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권가현 이사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상황과 미래 계획을 청취하고, 각 기업이 가진 경쟁력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과 심사 준비 전 과정을 함께한다. 권가현 이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적지 않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절차와 준비 과정에서 막혀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햇다. 이어 “도움을 받은 한 제조기업은 신제품 개발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자금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생산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고, 이후 매출 확대와 신규 고용 창출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권가현 이사는 “정책자금 지원은 단순히 서류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늘었지만, 눈의 노화는 피할 수 없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의 피로가 누적되고, 중장년층은 물론 30~40대 젊은 세대에서도 백내장과 노안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늘고 있다. 백내장과 노안은 모두 눈 속 ‘수정체’의 노화에서 비롯된다.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데, 탄력을 잃으면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져 가까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이 나타난다. 그리고 투명했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백내장으로 진행된다. 백내장은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빛 번짐, 밝은 곳에서 시야가 더 불편한 주맹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녹내장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잠실서울밝은안과 이현철 대표원장은 “흐림이나 눈부심은 백내장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없이는 환자 스스로 진행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40세 이상 성인에게는 최소 1~2년에 한 번 정밀검사를 권장하며, 시야 변화나 불편감이 있을 때는 조기 진료를 통해 치료 시기를
프리미엄 모션베드 브랜드 모베가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전 품목 10% 할인과 전 제품 매트리스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모베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전국 모베 오프라인 쇼룸에서만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3종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모베 오수한 대표는 “가을은 신혼 가구나 이사 준비를 시작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시즌”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고, 더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베는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모션베드를 선보이고 있다. 가족 구성, 생활 패턴, 공간 활용 방식에 맞춰 최적화된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모션베드를 단순한 가구가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가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가성비 커피 브랜드 나이스카페인클럽이 최근 건강 음료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에사비 에이드’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청포도톡톡에사비에이드’와, 달콤쌉쌀한 유자의 풍미에 건강한 에사비를 더한 ‘저장유자에사비에이드’ 2종이다. 제로청포도톡톡에사비에이드는 톡톡 튀는 제로칼로리 청포도 탄산에 건강 기능성 원료인 에사비를 결합해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구현했다. 저장유자에사비에이드는 달콤쌉쌀한 유자청의 깊은 향을 에사비와 조화시켜 한층 더 건강한 맛을 완성했다. 나이스카페인클럽 관계자는 “에사비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은 건강 기능성 원료다. 특히 혈당 관리•체지방 감소•대사 개선 등 건강과 직결된 기능성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 시장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는 업계 분석도 있다. SNS와 유튜브에서는 ‘에사비 챌린지’나 ‘에사비 레시피’ 콘텐츠가 확산되며, “맛있게 즐기는 건강 관리” 트렌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메뉴 출시 이후 단기간에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 개발에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