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첨단 축산’, ‘지속가능 축산’, ‘복지 축산’, ‘안전 축산’ 연구로 축산기술 혁신과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약 20조 원 규모로, 전체 농업생산액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고령화, 가축질병, 환경규제, 축산냄새 등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늘고 있어 관련 연구와 대응 노력도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소재 연구 개발로 첨단 연구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축산 스마트팜 모델 정립과 ICT 장치 통합 관리 기술 개발로 축산업의 4차 산업혁명 기반을 다진다. 가축질병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축 정밀 관리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돼지각막 이종이식의 임상기준 달성을 통해 바이오이종장기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이종장기용 돼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축산업의 부가가치와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울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축종별 안정생
우유자조금과 인삼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우유에 인삼을 갈아 섞어 마시는 인삼우유를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까지 협업을 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26일 서울 서초동 소재 우유자조금관리사무국에서 국내외 우유와 인삼의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 사무국에서는 협약에 앞서 경과보고를 통해 추진배경 및 추진과정, 실무협약 내용 등을 설명하였다. 경과보고의 주요내용에서는 방송과 언론, 오프라인 행사시 우유와 인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공동 홍보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이 농산물과 축산물이 최초로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다른 품목들에게도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우유와 인삼은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농축산물의 대표 품목이다. 오늘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농축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더불어 한국인삼협회와 함께 반드시 소비촉진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우선형심사를 담당하는 종축개량협회 실무 직원들이 눈 높이에 맞는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한우농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예산축협(생축장)에서 2019년 한우선형심사 상반기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우선형심사 눈높이 교육은 한우개량부, 기획관리부, 지역본부 한우실무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추진하였다. 교육과정은 한우개량부 김병숙부장의 연도별‧형질별‧심사자별 심사현황 분석을 통한 한우선형심사의 신뢰도 향상부분과 송규봉팀장의 선형심사 성과분석‧현장중심의 농가서비스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김현규팀장의 지도로 현장에서 직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실습과정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선형심사에 대한 현장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실시와 일본화우협회 등 해외 기술교류 필요성을 건의 하였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직원들의 지질함양과 농가 컨설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양관리 전문가를 초청하여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계란의 안전성문제가 대두되면서 정부와 생산자, 유통업계에서 안전한 계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계란 안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업계와 학계, 생산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전북대 농생대 류경선 교수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의 각 나라별 계란안전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계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도와 규제 등이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냉장유통 시스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란의 유통은 신속함보다 안전함이 더 중요하고 국내 유통업체마다 보관 상태가 다르고 품질도 천차만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산란일자표기는 냉장유통 시스템이 완전하게 구축된 이후에 시행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연천 안일농장 안영기 대표는 계란 유통의 문제점에 대해 생산단계에서는 계란 수급조절의 어려움이 있으며 유통단계에서는 위생관리 미흡 등을 지적했다. 판매단계에서는 계란제품의 공정한 가격형성의 어려움이 있으며 잉여 계란 소비처 발굴 미흡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역단위의 계란유통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국내 식자재업체들이 한돈 가격이 하락하자 수입육 대신 국내산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내 식자재업체들과한돈자조금, 한돈협회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식자재 업체에서 한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식자재 업체 관계자는 2013년에도 최근처럼 돈가가 하락하면서 전지와 후지가격이 하락해 국내산을 사용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도 국내산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가격의 등락폭이 작아야 하고 물량도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와 함께 정부에서 국내산 원료육 사용에 대한 지원이나 프로모션 지원 등이 있으면 국내산 소비확대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식자재 관계자는 한돈농가들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이 국내산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낙농가들이 계획교배를 하는데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현장컨설팅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젖소선형심사 농가에게 보다 정확한 심사분석결과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젖소선형심사 현장컨설팅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한종협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젖소선형심사 컨설팅업무에 이용하여 혈통, 유전능력, 심사 및 검정성적을 활용한 17종의 컨설팅보고서와 농가별 혈통세대수를 고려한 계획교배지침서 등 기존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협회 전문선형심사원이 심사를 마친 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심사를 받은 목장에서는 개체별 체형의 장단점, 연도별 개량추세, 전국대비 목장의 심사성적 등 17종의 컨설팅보고서를 참고하여 현재 우군의 체형개량도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효과적으로 개량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심사개체별 305일 검정성적보고서”와 KTPI(체형능력종합지수), 심사점수, 지제점수를 반영한 선발지수를 적용한 “경산우와 미경산우 우수개체 현황”을 통해 건강한 체형과 높은 생산능력을 겸비한 개체선발 기준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계획교배선정표는 농가별로 혈통세대수를 고려하여 교배암소와 정액간의 근친계수 범위
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 김우휘 대리는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 육질검사 자료를 활용한 유전모수 추정’이라는 주제로 순천대학교에서 2월 25일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에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우휘 대리는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지방함량(등심내 근내지방)이 높은 종돈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국가정책사업인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하여 마블링의 우수한 부계 종돈이 선발·공유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2019년 종축개량협회 중점추진사업 중 하나인 돼지 육질개량의 일환으로 B모드 초음파 육질진단기를 활용하여 생체에서 마블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종돈선발 시 이용하기 위해 초음파진단기 1대를 구입하여 운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논문은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에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해 추진한 부계(Duroc종) 5곳의 참여종돈장에서 육질 검정한 1,105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다형질 개체모형에 의한 돼지의 유전모수 및 유전적 변화추세를 추정하였다. 추정된 육질형질별 유전력은 수분함량, 지방함량, 보수력, 가열감량, 전단력에서 0.17, 0.58, 0.34, 0.31, 0.42로 추정되었으며 지방함량의 유전력이 0.58로 가장 높았다. 조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성석제 이사의부친이신 고 성달희님(76세)이 3일 별세하셨습니다. • 장례식장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 : 경기 안성시 남파로 95 (당왕동) • 장례일 : 3월 3일~3월 5일 • 발인 : 2019년 03월 5일(화)
축산식품학회는 2018년 학회지와 산업지 발간과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면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김일석)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결산 및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축산식품의 관능적 품질 관련 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일석 회장은 축산식품학회가 괄목할만한 발전을 통해 최정상의 학술단체로 우뚝서고 있다고 밝히고앞으로는 학회 홈페이지 홍보자료 업로드 및 대 언론 홍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발생하자 전국 이동제한과 동시에 전 두수 소와 돼지에 긴급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1월 31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11두)에서 구제역 의사환축 신고가 있었으며,구제역 양성 여부와 혈청형은 현재 정밀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농장에서는 소 11마리 중 1마리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어 공수의가 임상증상 확인 후 충주시청에 신고한 것이며, 현장 간이킷트 검사결과 O형이 확인되었다. 이번 충북 충주의 한우농장에서 의사환축 발생 건에 대하여 위중하게 판단하여, 농식품부는 긴급 방역대책 회의(14시)를 통해 추가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을 논의한 후 가축방역심의회(16시)를 개최하여 대책을 심의·확정하였다. (전국 일시이동중지 발령) 먼저, 전국을 대상으로 1.31(목) 18시부터 2.2(토) 18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동하고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가축시장 폐쇄) 둘째, 전국의 모든 우제류 가축시장을 3주간 폐쇄하고, 폐쇄기간 동안에 가축시장 내‧외부, 주변도로 등을 매일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긴급 백신접종) 셋째, 지자체에 보유한 백신, 인력을 총 동
2018년 3월 김포에서 FMD(구제역)가발생한데이어 안성에서 또 다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 젖소농장에 대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1.28(월) 20시30분경 구제역 바이러스가 2두에서 확인되었으며, 바이러스의 유형에 대하여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28일 16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신고농가에 대한 철저한 현장통제 조치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FMD(구제역) 발생됨에따라발생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에 대한 살처분 조치를 내리는 한편, 해당지역에 대한 방역 관리방안을 점검하였다. 지난 주말 집유차량이 신고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해당 차량이 거쳐 간 농장을 즉시 파악하고 임상증상 여부 등을 점검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금일 18시경에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살처분 범위, 일시이동중지 대상지역 범위와 시간, 백신 추가접종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논의한 결과 경기도와 충청남북도에 대해 29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이동중지명
낙농육우협회가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선거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1월 25일(금)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19(화)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협회장 선거 실시, 임원선출을 통해 제17대 집행부를 선출키로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부의안건으로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예산, △유공표창자 선정, △대의원 선출방안, △임원 선임방안, △낙농정책연구소장 인준(現 조석진 소장)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공명정대한 회장 선거 실시를 위해 회장선거규정에 의거, 총 7명의 선관위 위원을 구성하였다. 이사회 직후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범섭 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회장 선거 공고(1.25~1.31)를 협회 사무소 및 홈페이지에 실시하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낙농현안과 관련하여, 임원들은 원유 잔류검사 강화 및 미허가축사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지적하였으며, 2026년 관세철폐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생산자 중심의 낙농대책이 반드시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또한 매년 발생되는 조사료 수급문
올해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소 도체등급 개정에 대해 전국한우협회 이사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김병도 본부장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김병도 본부장은 소 도체 등급기준을 육량지수에 변화가 있고 육질등급도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육량지수 산식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단일 방식에서 품종과 성별에 따라 6개의 육량지수 산식을 통계학과 교수님들의 자문을 구해서 별도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둘째, 육량지수가 개정되었을 때를 적용해 보면C등급에서 B등급으로 이동하는 것이 지육 500kg 이상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하였고 육량지수 구간설정도 A등급 25%, B등급 50%, C등급 25%로 설정하였다. 셋재, 육질등급에서 마블링 섬세화 부분은 논의가 많았으나 개량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을 반영하여 이번 개정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 넷째, 근내지방 기준은 1++등급에 대해 8번과 9번 이던 것에 7번을 추가하였고 표기할때 7, 8, 9번을 별도로 더 표기하기로 하였다.1++에 대해 그 동안 동일 가격을 적용하고 있으나 개정이 되면 1++등급도 7, 8, 9번에 따라 차등가격이 적용되도록 하였다. 다섯째, 성숙도
설을 맞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찾아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 애용을 당부하였다. 이날 이개호 장관은 무와 배추등 가격이 많이 떨어져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등 여러 직판장에서4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매장을 찾아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돼지가격이 크게 하락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유통매장에서의 소비자가격은 별로 내리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바로 바로 연동되는 것이소비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올들어 처음으로 구제역(FMD)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방역당국이 차단방역과 함께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28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젖소 농가(사육규모: 120두)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28일 사육 중인 젖소 20여두에서 침흘림, 수포 등의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안성시청에 신고하였다. 현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출동하여 현장 시료 채취 후 정밀 검사 중이며 검사결과는 29일 판명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 중이며,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구제역 발생은 지난 18년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가에서 2건(A형)발생한 바 있다. 후속 조치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28일 16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신고농가에 대한 철저한 현장통제 조치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① 신고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