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 및 제 2회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이 열린다. 천하제일사료는 오는 7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유성관광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개최한다.
노르웨이에서 세계 최초로 100% 전기로 움직이는 페리인 Future of the Fjords가 건조된다. 이 페리는 총 42m의 길이로 300kW 전기 모터 2대에 의해 가동되며, 내년 4월부터 플롬과 구드방엔 사이의 피오르드 경로를 따라 운항된다. 이에 노르웨이는 친환경적 선박 운항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며 노르웨이 관광의 정수인 피오르드 여행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노르웨이는 Powered by Nature를 모토로 노르웨이의 자연을 보존하는 자연 친화적 여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번에 건조 계획을 발표한 Future of the Fjords 이외에도 이미 전기 하이브리드 페리인 Vision of the Fjords가 플롬-구드방엔 구간에서 운항되고 있다. Vision of the Fjords는 가파른 산을 오르는 길에서 영감을 받아 탑승객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마치 산을 오르듯 이동하며 피오르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오르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Future of the Fjords가 운항될 플롬과 구드방엔 구간의 내뢰이 피오르드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와 함께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만들어 온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5회 안성마춤한우 페스티벌’을 통해 안성마춤한우의 새로운 도약이 한우산업의 밝은 미래로 향하는 길임을 입증했다. 천하제일과 안성마춤한우회는 지난 6월 15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예니제웨딩홀에서 24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안성마춤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안성마춤한우는 1996년 3월 일죽한우회 회원 30농가로 발족해, 1999년 12월 안성마춤한우가 설립됐다. 이후 18년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 한우브랜드로 그 위상을 빛내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와 안성마춤한우회는 든든한 신뢰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의 파트너쉽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를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2013년부터는 안성마춤한우 회원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과 수익성 증대 및 고품질 쇠고기 생산을 통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하여 매년 안성마춤한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 행사 때마다 발표되는 안성마춤한우의 성적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안성마춤한우 소속 우수 농가의 성적을 소개하고,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한우
하림그룹이 국내 최초의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수입산이 점령하고 있는 국내 펫푸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림펫푸드는 지난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펫푸드 전용 플랜트인 Happy Dance Studio (충남 공주시 정안면 소재)에서 오픈 행사를 갖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100% 휴먼그레이드 펫푸드 제품 개발에 성공,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사람이 먹는 식소재를 사용해 만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수입산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근 외국산 펫푸드 수입량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9년 2만9,711톤에서 2016년 5만3,292톤으로 불과 7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국내 전체 펫푸드 시장의 80%대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펫푸드 안방 시장을 고스란히 수입산에 내주고 있는 셈이다. 최근 5년간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고령화와 독신가구 증가, 여가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2년 9,000억원에서 2016년 2조3,000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20년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가 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나종민, 이하 문체부)는 2017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으로 2,5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2017년 하반기에 총예산 5,500억 원의 45%인 2,50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며, 관광업체 약 340개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 관광숙박시설 건설 등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융자한도 내에서 전액을 배정했다.(관광숙박시설 신축: 최대 108억 원 → 150억 원) 이는 관광시설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자본회수 기간이 길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관광기금 운영자금의 3사분기 신청기간은 6월 15일(목)부터 7월 5일(수)까지이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관광협회 및 지역별관광협회 등을 통해 운영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운영자금의 4사분기 신청 시기는 8월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6월 15일(목)부터 12월 8일(금)까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 및 14개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획재정부의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기준금리(’17년 2/4분기 2.25%)로 적
베링거인겔하임은 21일 대전 ICC호텔에서 인겔백 3 플렉스 런칭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제품소개와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질병컨트롤 등 특강을 가졌다. 신현덕 원장은 덴마크 등의 생존산자수가 15두가 넘는다고 소개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돈의 생시체중이 크면 대부분 내부장기도 크다며 자궁 등이 커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보 선발시에 자돈의 생시체중이 1.35kg 이상을 선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산자수 증가와 생시체중 증가를 위해서는 자궁 용적이 커야한다는 것이다.
▲ 모가농협 김교환 조합장이 인부 4명이 관리하던 퇴비포대 적재와 상하차를 로봇이 대체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 우유포럼 일선의 단위조합이 적자에도 불구하고 퇴비제조장과 토양진단센터를 운영하여 관련 양축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진상미로1258에 위치한 모가농협 축분처리장. 모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교환)은 관내 한우․낙농․양돈․양계 등 축산조합원이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축분뇨처리를 위해 20년전 모가면 서경리에 퇴비제조장을 만들어 연간 240만kg(20kg 포대 12만포)를 생산하여 판매했다. 그러나 이후 축산조합원의 규모가 점점 늘어나 하루에 수거하는 축분뇨는 2만7천kg이다. 휴일을 제외하고 연간 800만kg(20kg 포대 40만포)을 수거한 축분뇨는 최소 6개월(하절기)에서 최고 9개월(동절기)까지 숙성기간을 거친다. 우분․돈분․계분의 비례는 3:2:1이다. 김교환 조합장은 "욕심 같아서는 수거량을 늘려 50만포를 생산했으면 좋겠지만 축분뇨에 들어있는 톱밥이 자연톱밥이 아니라 수입과정에서 방부제를 집어넣어 잘 썩지 않아 숙성기간 또한 길어서 현재 3천500평 규모 장소는 협소하다"고 말하고 "판매는 서울․경기․
농산업과 전후방 산업에 약 396만명이 종사하는 등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농촌경제연구원 마상진 연구위원이 천년 일자리와 농산업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 주최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업 농촌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과 새로운 도전 주제로이슈 토론과 성과 발표가 있었다. 이날 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적으로 큰 현안으로 떠오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농촌경제연구원의 성과 발표 내용과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이 농업과 농촌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제고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성진 위원은 농산업과 전후방 산업의 향후 고용 전망과 질, 장애요인, 일자리 창출 사례, 우수사례의 시사점 등에 대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발전 방향으로 영농분야 청년창업자 기본수당 지급, 외국의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농업계 고등학교 고용 지원, 농산업 고용 관련 전담 부서 마련, 농산업 고용 관련 통계 및 일자리 정보체계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 2회 참참참 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와 오세득 셰프 쿠팅쇼가 14일 서울 코나코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지난 1회 대회에도 참가했던 채정화씨가 아이 파프리카 유 작품이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 농해수위 간사)이 내정되었다. 김영록 내정자는 광주제일고와 건국대 행정학과, 미 시라큐스대 맥스웰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이며 21회 행정고시 이다. 경력은 강진군수와 완도군수, 목포시 부시장, 전남 행정부지사, 18대 국회의원, 19대 국회의원, 예결산특별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등이다.
최근 고병원성 AI가 종식선언 후 다시 발생한 가운데 AI백신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8일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회에서 김재홍 위원이 AI백신 관련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게재한다.
오는 8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 에서 ‘제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7’이 개최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자! 활기찬 귀농귀촌, 해피 팜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농촌관련 정보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지역문화, 조건,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시책 그리고, 귀농귀촌시에 겪게 되는 각종 문제점과 궁금증 등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예비귀농인 뿐만 아니라,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체험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통테마마을, 전원마을, 체험학교, 교육농장, 녹색농촌마을, 생태마을을 직접 체험하거나 펜션, 휴양림, 수목원 등 농어촌 휴양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제 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7은 Natiral Week로 동시 개최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할랄엑스포코리아, 서울발효식문화전, 디저트&스낵관을 통해 더욱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와 치즈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17년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제7회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건국대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회 축산물이력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최고상은 한경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차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25일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가 개최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와 제2회 대학(원)생 축산물이력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축산 전공자(대학생)를 대상으로 한 달간의 축산물(소, 돼지) 등급판정 사전 교육 후 현장 실기평가와 이론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점 등 총 22점을 시상하는 대회이다. 최종 평가 결과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 돼지 부문에서 각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황지원·이승희 학생, 건국대학교 윤영조ㆍ유현정 학생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상에는 강원대학교 이기용ㆍ신현우 학생과 삼육대학교 도시선ㆍ홍수경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22점이 시상됐다. 오는 7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식육평가대회인 호주 ICMJ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