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은 지난 19일 괴산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에서 공동자원화시설 대상 실증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ICT 융합 공동자원화 액비 통합 모니터링시스템에 대해 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 가축분뇨 질소와 인 양분회수 및 관리기술에 대해 강원대학교 라창식 교수가 강의하고 현장 설명을 했다. 가축분뇨자원화 사업단(단장 김동수)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구축을 위하여 무취 규격액비 생산모델 개발과 가축분뇨 질소‧인 양분회수 및 관리기술 개발의 실증연구과제를 추진중에 있다. 사업단은 동 연구사업을 마무리함에 앞서 이러한 연구성과 홍보를 위하여 지난 5월 19일, 괴산 실증현장에서 전국 공동자원화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서 사업단은 한경대학교에서 추진한 ICT 융합 공동자원화 액비 통합 모니터링시스템 은 공동자원화시설의 액비화생산시설의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액비 부숙도와 품질을 높여 무악취 고품질 액비를 생산하고 부대효과로 전력 사용량의 30% 절감(연간 약 1,500만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대학교에서 추진한 가축분뇨 질소‧인 양분회수 시설 은 가축분뇨에서 질소와 인을 회수
융복합창조로 산림을 국가성장동력 기반산업으로 만들겠다. 한반도의 산림녹화는 산림조합의 숙명, 북한지역 산림복구 앞장서겠다. 5월 17일(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5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산주·조합원, 임업단체대표 및 산림산업관계자, 유관기관 계자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는 산림조합 창립55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 우리 산림의 68%인 사유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일하는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조합원 수 약40만, 산주 210만), 3천여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분야 전문기관이다.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산림분야의 융복합 사업 추진으로 산림산업이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자”고 말하였으며 “한반도의 산림녹화는 산림조합의 숙명이자 소명이다”며 북한지역 산림복구 사업에
축산업 성장발전 위해 동물 영양 및 지속가능 솔루션 개발 노력 식품 안전과 동물영양으로 농업분야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 약속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한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해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카길 한국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곡물 〮식품 〮동물영양 회사 카길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맥레넌(David MacLennan) 회장이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 직접 한국 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한국 진출 5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50년을 맞이하여 한국 축산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카길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축산의 태동기인 1967년에 설립되어 한국 축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해왔다. 지난 50년간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동물 사료를 개발하고 농장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축산 농가 및 축산업 발전에 궤를 같이 해왔다. 1968년 국내 최초로 완전 배합사료를 선보였으며 지난 2015년에는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기술이 집적된 전세계 카길 공장 중 최대 규모의 평택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창
오뚜기 주최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제 22회 가족요리 페스티벌의 시상식과 심사평 등을 동영상을로 담았다. 시상은 아이디어상과 화목상, 사랑상, 으뜸상, 최고의 영예인 오뚜기상 등이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청과직판상인협의회(협의회장 김이선, 이하 ‘협의회’)와 지난 4월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가락몰 이전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 체결로 공사는 2017년 말 착공 예정이었던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미이전 청과직판상인은 가락몰 입주를 보장받게 되었다. 공사와 협의회는 지난 2년여 간 지속된 청과직판 이전 분쟁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3차례의 협상을 벌여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4월 14일 미이전 상인들이 잠정 합의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다수가 찬성함에 따라 통과된바 있다. 공사는 잠정 합의안이 통과됨에 따라미이전 상인을 대상으로 가락몰 이전 신청을 접수하였으며, 미이전 상인 전원이 가락몰 이전 신청서를 제출하여 양측 대표가 28일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기에 이르렀다.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공사 박현출 사장은 선조들의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그 동안의 갈등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고, 더욱 잘되기 위한 과정임을 강조하며, 가락몰에서 영업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사는 지
강원도 홍천지역의 아주 맛있는 한우고기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사랑말한우 식당의 비결에 대해 나종구 대표로 부터 영상을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 농가의 소득은 보전해주면서 소비자에게는원가에 판매하여 유통마진을 붙이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한우의 먹이인 TMR 생산에서 정육점 그리고 식당까지 비결을 들어보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20일 홍천늘푸름한우에서 강원지역본부 개소식과 함께 종축개량 컨설팅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팀은 지난 18일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황과 투자유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우유가 용인공장 등을 양주로 이전하는 신공장 기공식이 지난 4월 13일 개최되었으며 이날 송용헌 조합장 인사말과 사업개요, 테이프커팅, 시삽식 등이 있었다.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Clean Agriculture Campaign 발대식이 6일 농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백사면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재수)는 국민들의 깨끗한 농업 농촌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농산물·농업인 3대 캠페인 핵심대상에 대해 마을별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민활동을 농식품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4월 6일(목)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가 정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시점이 11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장 농가의 불안감이 표출되었다. 현장 낙농육우 농가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은 “정부가 시행하는 적법화 대책은 하나인데, 지자체마다 해석이 달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시·군에서 법에도 없는 ‘주민동의서’를 요구하여 적법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내 무허가 농가들은 생존대책이 없다”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과 함께 범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후속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또한 대의원들은 전국단위 쿼터제 도입, 학교우유급식 제도화(학교급식 메뉴에‘우유’포함), 유질 하위등급 페널티 개선, 연간총량제 재개, 기준원유량 초과가격 상향, 낙농 및 우유관련 부정적 언론 대응 등 낙농 현안 해결을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올해 협회의 최우선 과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이며, 정부와 낙농진흥회의 수급정책에 관한 일방통행에 제동을 걸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잘못된 정책들을 반드시 바로잡
한우협회가 올해 한우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4대 과제를 설정하고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3월 30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2017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날 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18억7천여만원으로 편성하고 이에 맞춰 사업계획도 수립하였다.이와 함게 4대 과제로 △한우가격 안정과 생산기반 구축 △소비자 지향적 생산과 유통확대 △협회 정체성 확립과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민족 산업 등을선정하고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결의문 낭독을 통해 △예방백신, 농가방역 관리 철저 △구제역 등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 철저 △청탁금지법 개청 촉구 △무허가 축사적법화 대책 마련 촉구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홍길 회장은 “한우산업에 닥친 산적한 현안들이 많이 있지만 한우 부산물 공개경쟁입찰 전환, 협회 직거래유통망 구축, 홍콩 수출 확대, 부정청탁금지법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응 등 여러 가지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청탁금지법, 무허가축사 적법화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일정을 연기하고, 특별조치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축산위기의 심화, 축사적법화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이날토론자로 나선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이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 있어 시군환경과나 건축과의 협조가 잘 안되고 있으며 주민 민원문제도 해결 방법이 없고, 건페율 제한 심화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2018년 3월 1단계 적법화 의무화 시한을 연기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식품부, 지자체 등에서 축사 적법화가 완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문제점 개선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식품 수출 시장 다변화 등을 위한 청년 해외개척단(AFLO) 발대식이 지난 4일 힐튼호텔에서 있었으며 이날 사업계획과 목표, 선서문 낭독 등이 있었다.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Clean Agriculture Campaign 발대식이 6일 농식품부장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백사면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재수)는 국민들의 깨끗한 농업 농촌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농산물·농업인 3대 캠페인 핵심대상에 대해 마을별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민활동을 농식품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일시 : 4.6(목) 10:30 ~ 13:00 ◈ 장소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산수유 마을 일원) ◈ 참석 : 농식품부 장관, 농진청장, 산림청차장,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자), 지역주민 등 1,200여명 ◈ 주요내용 : 캠페인 참여 협약식 및 결의문 낭독, 마을벽화 그리기·화단조성 등 마을가꾸기 시연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