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정연복)은 지난달 29일 경남 합천군에 거주하는 한우사육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회공헌기금으로 구입한 사료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모국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한우사육에 보탬이 되는 80만원 상당의 사료를 지원했다. 지원농가는 합천군과 축협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차영흥 농가(배우자 베트남 출신)를 선정했고, 행사에도 합천군 박창열 축산과장,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이 함께 참석해 격려했다. 정연복 지원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빨리 사라지고 안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꾸리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평원에서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보육시설 후원, 헌혈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재단, 특별재난지역 농업인 자녀 장학생 선발 1,882명에게 10억5천4백만원 장학금 지원 농협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 확산과 지난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9개도 92개 농촌지역의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장학생 선발지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과 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에 따른 피해가 극심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신속한 재난 복구를 지원하고, 농촌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장학제도로써 해당 지역 354개 농·축협의 추천을 통해 국내 소재의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농업인 자녀 1,882명에게 총 10억 5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당지역의 농업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일손 부족 등으로 영농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예년대비 수확량이 떨어졌고, 경작지와 주거지가 침수되는 등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 지난 7, 8월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6년간 힘써 키워온 인삼포를 소실한 농업인, 낙과 피해로 예년대비 현저히 낮아진 소득으로 자녀 교
목장 체험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어린이 교양프로그램형식으로 제작 12월 14일까지 영상 속 미션 완료한 사람중 추첨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전국 유치원생 25,000명을 대상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 별로 8회씩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추진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비록 온라인에서 진행되지만, 이전 ’도심 속 목장 나들이‘와 동일하게 목장 체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들이 아이를 대신하여 연기해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됐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젖소 모자와 시계, 액자, 메모꽂이 등으로 구성된 우유 공작 키트를 제공한다. 우유 공작 키트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0명에게 배포되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일부터 12월 14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해외산림정보서비스를 통해 9일까지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2009년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또는 국제산림협력기관에서의 직장 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21년은 2020년 대비 국가별 체재비가 대폭 상향되었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물품 지원, 자가격리비(필요시) 지원 등 안전 관련 지원이 확대되어 국내 산림 관련 청년인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로 산림 관련 고등학교 졸업생 또는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예정)자가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공통 및 직무특화교육 실시 후 기업과 국제기구에 배치되어 글로벌 산림 전문 인재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우리 산림분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3일 오후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개선 성과를 농업인·국민과 공유해 직접 평가받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기 위한 정책공유의 장이다. 김현수 장관은 ”우리 농업·농촌이 고령화와 인구감소, 소득정체 등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 있지만, 국민의 정책 제안과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비대면과 디지털 중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농정의 틀을 세우고 농업인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농정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지 끊임없는 소통으로 답을 찾아 농업에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즉각적인 살균 효과 추운 겨울에도 살균효능 발휘하는 동물감염질병 통제 솔루션 효능 확인 최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발병하고 있어 방역당국 및 지자체들이 방역 강화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없는 상황이고, 조류인플루엔자 역시 겨울철새 도래 시기와 맞물려 발견돼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선두 동물용 살균소독제 랑세스 ‘버콘 S(Virkon S)'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단 15초 이내에 사멸시키는 것으로 입증, 강력한 동물감염질병 차단방역 솔루션으로서의 효능을 확인했다. 제3의 독립 연구기관 시험에 따르면, 랑세스 버콘 S를 1:100 비율로 희석 사용시 단 15초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병원균을 살균하는 효과를 보였다. 액상형 소독제인 버콘 LSP는 1:400 희석 사용으로 60초 이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비활성화 시켰다. 버콘 S 및 버콘 LSP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여러 국제 독립 연구기관 시험 결과, 버콘 S를 1:200 비율 희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은 지난달 31일 농관원이 주최하고, 꽃오름농원(대표 박정현, 진주시 금곡면 소재)에서 주관한 스타팜 체험행사를 진주향교마을학교다운학교 소속 소비자와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타팜(Star Farm)’은 친환경 농산물(유기, 무농약)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등록 등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우수 선도농가로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인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농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며 진주시에서는 꽃오름농원, 류진농원, 장생도라지, 싱싱단감농원 4개 농장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농장소개 및 단감따기, 과수목끈공예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성규 사무소장은 “스타팜 체험행사는 소비자들이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도농상생에 취지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꽃오름농원 체험농장은 GAP 농산물우수관리 농가로 단감, 매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변에 송림이 어우러져 맑은 공기로 유명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노인 전문요양시설인 ‘부천 삼광전문요양원’에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원은 정기적으로 해당 요양원을 방문해 1지원 1시설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서울지원 직원 18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요양원 내부 시설 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관련 방역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과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방역용 마스크를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박종운 지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이웃과 상생함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자율시행에서 의무시행으로 전환 필요 EU 2022년 공통 라벨 제안 계획 식품내 영양성분을 종합 평가해 다섯등급으로 나누고 이를 문자와 색깔로 표기하는 영양점수(Nutri-Score) 라벨링이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겐트대학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선 영양점수 라벨링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이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지에 대해 더욱 의식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식품의 경우 영양점수 라벨링이 있는 것을 없는 것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점수를 색깔로 구분해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빠른 판단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많았다. 다음으로 소비자들이 D나 E등급 보다는 A와 B등급을 더 구매하고 싶어 하는 경향, 즉 영양점수가 높을수록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초콜릿 등 건강에 해롭다고 여겨지는 식품은 영양점수 표기여부와 상관없이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현재 유럽에서 영양점수 라벨링이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정확한 비교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하고 “영양점수 라벨리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달 29일 하소로 지역아동센터(제주시 애월읍)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등급판정을 받은 1등급 계란 1,500개를 전달하여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단백질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오효선 센터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직원들에게 큰 위로를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종 지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 인 핸드’ 켐페인에 참여했다.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는 지명을 받은 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e-store 36.5+) 내 상품을 구매하여 다음 릴레이 주자(기관)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관한 응원문구를 SNS를 통해 게시하는 방식이다. 정석찬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구매로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일부터 안전관리센터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조직 신설은 공공 작업장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과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용화재단에서도 이러한 정부정책 방향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 전담조직을 신설·운영한다. 안전관리센터는 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 하부조직으로 신설되며, 인원은 정규직 4명, 공무직 12명 등 총 16명이며, 주요업무는 안전기획, 시설관리(건축·전기·기계 등), 공사관리 등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안전관리센터 신설에 따라, 관련분야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을 임명하여 책임성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안전관리 활동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면서, “안전을 우선하는 기관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축산물의 신고 및 검사와 관련하여 신고인 등이 주로 궁금해 하는 일반적인 절차와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요령’ 주요 개정내용에 대해 동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고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축산물 수입·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제1편) 축산물의 수입신고 제출서류 등 축산물 신고 및 검사체계 ▲(제2편) 수입검사 수수료 등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요령’의 최근 개정사항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축산물 수입자 대상으로 24일과 26일에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 일반절차와 내년부터 바뀌는 관세청 유니패스를 통한 수입식육의 신고방법, 시험·검사 수수료 등을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양방향 소통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날짜를 선택하여 개인정보동의서를 식약처에 제출하시면, “온-나라 PC영상회의” 접속 코드번호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수입축산물 동영상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축산물 수입 신고 및 검사’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진정한 고기 고수를 가리기 위한 “고기 마스터를 찾습니다!”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예선전과 본선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로 진행된다.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1인 1회만 가능하다. 예선 문항 중 5문제 이상을 맞춘 참여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본선 대회 참가자 130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예선전은 4일까지 구글폼 문제풀기 URL을 통해 응시할 수 있다. 고기 마스터를 가려낼 본선은 내달 14일 화상앱과 퀴즈앱을 통해 라이브 퀴즈쇼로 진행되며, 온라인 퀴즈시스템을 통해 고득점자 5명을 선정하여 표창 및 상금을 시상한다. 퀴즈 문제는 축산·식육 관련 30개의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본선 대회에 끝까지 참가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금 또는 상품이 지급되며, 일부 문제는 정답자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 퀴즈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종 선발된 고득점자들에게는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유튜브 영상 촬영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장승진 원장은 “‘더 안전하고 맛있게 그리고 품격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26일부터 전국 5대도시 중심의 소비자 대상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홍보활동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진행됐다.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이란 마리 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의 혼선을 방지하고, 오리고기가 비싸다는 기존인식을 탈피하여 소비촉진 활성화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오리자조금은 소비자들에게 중량단위 캠페인 홍보물을 전달하고, SNS 인증 이벤트, 뽑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만섭 위원장은 “오리고기의 중량 단위 판매는 소비자들과 판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가 일상적인 메뉴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