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폭염기 농업인 건강 안전 행동 요령 안내 장마 기간 높아진 습도와 폭염 겹치면 체감온도 훨씬 높아져 시원한 물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 … 한낮 농작업 자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민감 직업군인 농업인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업 전 준비 사항= 농작업 당일 날씨와 체감온도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농작업 중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물을 준비한다.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의 헐렁한 작업복을 입고, 휴대용 선풍기나 보냉 장비(얼음 주머니, 냉각 목밴드 등)를 챙긴다. 더운 시간대(낮 12~17시) 작업은 되도록 피하고, 작업 일정을 조정한다. △농작업 중 점검 사항= 농작업 중 갈증이 나지 않아도 15~20분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한다. 더운 날에는 작업 강도를 조정하고, 농작업자를 자주 교대한다.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작업을 멈추고 쉰다. 농작업 중 발열, 두통, 어지러움, 매스꺼움, 피로감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일, 세종시 본원에서 장비 및 설루션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업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록·연계 기준 및 데이터 활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축사 센서 및 사양관리 기기 기준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장비 규격 및 서비스 기준 △장비 인터페이스 기준 개정 내용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추진 방향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연계하는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내 데이터 광장·데이터랩 등 활용법을 시연해 업체의 이해를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인 장비 보급 독려를 통해 축산업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비를 통해 확보되는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데이터 확보 및 활용에 중점을 둔 장비 개발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스마트농업지원센터(축산분야)’로 선정되어
비건 트렌드 반영…코코넛밀크 96.3% 함유 ‘프리미엄 식물성 요거트’ 비타민, 미네랄 등 함유해 맛과 건강 모두 챙겨 최대 12개월의 긴 소비기한으로 해외 시장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비건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코코넛의 단맛과 고소함을 제대로 살린 식물성 요거트 ‘코코거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비건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대체 유제품을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글로벌 대표 리서치 플랫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 식품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약 215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특히 식물성 단백질 및 대체 유제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우유는 비건 식품 수요를 반영한 식물성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코코거트’는 우유 대신 코코넛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식물성 요거트로, 코코넛의 단맛과 고소함을 제대로 살려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코코넛밀크 함량이 무려 96.3%라 진한 코코넛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겼으며,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안경이나 렌즈 없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원하는 경우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진다. 다만 모든 이에게 시력교정술이 적합한 것은 아니며 개인의 근시 정도와 각막 두께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일부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신체의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 눈은 수술 후 시력저하나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특히 각막을 절삭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은 고도근시 환자나 각막이 얇아 잔여 각막이 부족한 경우 라식, 라섹, 뉴스마일라식 수술이 불가하다.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는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하여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하는 ICL 렌즈삽입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하늘안과 김동수 원장은 “렌즈삽입 수술은 라식, 라섹, 뉴스마일라식과 달리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일정한 도수의 렌즈를 넣어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이다. 세부적으로 렌즈삽입술은 전방렌즈삽입술과 후방렌즈삽입술로 구분한다. 전방렌즈는 홍채를 기준으로 앞쪽에 렌즈를 고정하는 방식이며, 후방렌즈는 뒤쪽에 렌즈를 고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2~12세의 소아에게서 발생하기 쉬운 재발이 잦은 피부 질환이다. 병증의 부위가 가렵고 붉어지면서 심한 경우 진물까지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유소아기에 발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소아아토피가 성인까지 이어지면서 성장 및 학업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아토피는 아이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아토피로 인한 극심한 가려움과 건조감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키고,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왜소하거나 혹은 학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소아아토피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초기에 치료할 것을 권한다. 프리허그한의원 인천점 이동우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소아아토피의 원인을 과도한 열과 독소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피부의 증상만을 진정시키는 치료가 아닌 본질적인 몸의 문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소아들은 대체적으로 장 기능이 미숙한 상태에서 과도한 음식 섭취와 인스
페이지랩의원 이소유 원장이 지난 6월 29일 갈더마 코리아가 주관한 ‘GAIN INSPIRE 세미나’에 연자로 참여해, 스컬트라 키닥터로서 다년간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은 높은 수준의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료진 간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소유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인종과 연령, 피부 타입별로 달라지는 맞춤형 시술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시술 설계 전략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시술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스컬트라 시술 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장비와의 병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와, 이에 따른 안전성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해 현장에 참석한 의료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소유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문가들과 시술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스컬트라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환자 맞춤형 접근이 중시되는 현 시대에 있어, 체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2’에 참여해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5일 방송된 3회차에는 개그맨 손헌수, 방송인 김민경, 가수 안성훈이 고정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가수 신성이 동참해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원 월림마을에 거주 중인 고령 어르신 두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실제적인 현장 공사에 출연진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기획이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안말순 어르신 댁은 수십 년 된 노후 샷시로 인해 여름철 벌레 유입과 환기 불편이 심각했다. 기존의 방충망 일체형 문은 사용이 불편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낡은 마루 앞 벽돌 계단은 무릎 통증을 겪는 어르신에게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에 아울디자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호업체 LX하우시스로부터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지원받아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업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솔루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박치은 대표는 “뷰프레임 창호는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일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본격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반기 캠페인 슬로건인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연장선에서 한돈의 건강적 가치와 실질적인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한돈 섭취를 통해 건강한 변화가 시작되는 듯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광고에서는 ▲BBC가 선정한 슈퍼푸드 돼지기름, ▲항피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B1(티아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트립토판 등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한돈 초고속 유통 시스템을 강조해, 신선도와 위생 면에서도 한돈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달한다. 특히, 광고 영상은 한돈을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변화가 나타나는 듯한 시각적 전개가 특징이다. 밝고 리드미컬한 배경음악과 함께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 맛있게 조리된 한돈의 씨즐컷을 통해 ‘한돈의 능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경험’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TV, IPTV는 물론
법무법인 연우가 지역 법률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사무소를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구사무소 개소는 수도권 중심의 법률 수요를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지역 내 전문성을 갖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학교폭력 전문 백지예 변호사와 형사전문 김세운 변호사가 공동 운영을 맡아 학폭 전문 변호사를 찾고자 하는 의뢰인들은 물론, 아동 청소년 문제와 형사사건 전반을 포괄하는 특화된 법률 상담과 소송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백지예 변호사는 그간 청소년 보호, 교내 사안처리 대응, 학부모 분쟁 등에 대한 조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가족 단위의 민감한 사안에 정밀한 법률 조언을 제공하고, 김세운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재판까지 전 과정에서 형사 피의자 및 피해자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전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대 형사사건에서의 방어권 확보 및 피해자 권리 구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연우는 이번 대구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분야별 전문성과 실제 대응력을 갖춘 변호사들이 협업하며 대구지역에서의 전반적인 법률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쉽게 해결되기 힘든 학교폭력에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적극적으
갱년기나 스트레스 과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겪는 중년 이후의 성인에게 만성소화불량, 담적병,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슴 답답함, 그리고 자율신경실조증은 서로 긴밀히 얽혀 있는 문제로 나타난다. 겉으로는 위장 증상이나 가슴 두근거림만 호소하더라도, 이면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절 불균형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창원 휴한의원 김한나 원장은 “동의보감에서는 담적(痰積)을 ‘담이 쌓여 뭉쳐 있다’는 뜻으로 정의하며 ‘머리가 어지럽고 조잡하며, 가슴이 나무처럼 답답하고 뻣뻣하다’라고 표현했다. 환자들은 명치 또는 배꼽 주위가 단단히 뭉친 느낌과 속 쓰림, 메스꺼움,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거나 배변 후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다. 입 안에 짙은 설태가 끼고 구취가 심해져 사회적 불편을 겪기도 하고, 심장 두근거림과 가슴 답답함을 비롯해 편두통, 두통, 목·어깨 통증, 뒷목 뻣뻣함 같은 근골격계 증상이 동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러한 위장 증상은 곧바로 가슴 답답함과 불안 증세로 이어진다. 위장 신경은 뇌와 연결된 ‘뇌장축(腦腸軸)’을 통해 정서와 긴밀하게 소통하는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소화 기
비엣젯항공이 오는 7월 7일 단 하루,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77%까지 할인하는 ‘더블세븐(7/7)’ 프로모션(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 국내외 전 노선에 적용된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해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잇는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후 껀터, 달랏 등으로 향하는 연계 노선도 폭넓게 운영되고 있어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베트남 전역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더블세븐 프로모션은 한국시간 기준 7월 7일 오전 2시부터 7월 8일 오전 1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SUPERSALE77’ 입력하면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 프로모션 할인 운임은 2025년 8월 11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비엣젯항공의 전 노선에 적용되며, 일부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비엣젯항공은 올여름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0년 이상 잘못 사용되어 온 동북아시아 자생식물 ‘참두메부추’의 학명을 바로잡아, 이를 국제 식물학계에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통용돼 온 학명의 오류를 바로잡은 중요한 학술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참두메부추는 한국 강원도 고성군 해안을 비롯해 북한, 중국 동북부, 러시아 연해주 등지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줄기에 날개처럼 납작하게 돌출된 구조와 약간 구부러진 선형의 잎, 구형 꽃차례에 연한 자주색의 종 모양의 꽃이 특징이다. 독일의 식물학자 빌덴노(Willdenow)는 1814년 이 식물을 “Allium spirale Willd.”라는 이름으로 처음 학계에 소개했으며, 이후 이 학명은 국내외 다양한 문헌과 데이터베이스에서 오랫동안 표준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큐 왕립식물원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식물 데이터베이스인 POWO (Plants of the World Online)에서 해당 식물을 1812년 독일 식물학자 슈바이거(Schweigger)가 발표한 이름 “Allium spirale Schweigg.”으로 변경해 표기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러한 표기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플랜포티(PLANFORTY)’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아웃도어쇼 2025(Tokyo Outdoor Show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 플랜포티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경량 야전침대(P-COT), 코트형 텐트(P-TENT), 경량체어 등 주요 라인업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어텐트 시리즈를 일본 시장에 첫 공개했다.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일본 캠퍼들로부터 실사용에 기반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표 제품 P-COT는 국내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경량성과 휴대성, 특허 출원된 조립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대만·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도 이미 진출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플랜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아웃도어·스포츠 전문 유통기업 ‘나니와(NANIWA Co., Ltd)’와 일본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섰다. 나니와는 삿포로에 본사를 둔 96년 역사의 전문 유통사로,
셀인샷이 피부 진정부터 민감•자극 건조 등의 트러블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신제품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셀인샷 관계자는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은 피부 진정과 장벽 특화된 EGF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실제 전문 임상기관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 시 피부 진정 효과가 63.02% 개선되며 외부 자극에 의한 진정까지 도움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알란테놀 트러블, 크림에 이어 이번 신제품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까지 출시하며 피부 트러블 케어 라인업이 2종으로 확대됐다.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은 셀인샷만의 특허 성분을 함유한 만큼 민감, 자극, 건조 등의 트러블성 피부가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8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런칭 심포지엄’이 500명 규모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V&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이 공식 초청되어 한국 대표 리프팅 전문가로서 깊이 있는 토론에 참여하며, 울쎄라 피프라임의 핵심 가치와 국내 시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리프팅 시술은 이제 단순한 에너지 전달을 넘어, 환자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설계가 핵심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울쎄라피 프라임의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해, 피부 속을 보며 시술하는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임상적 효과와 환자 신뢰 형성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현장에서 공개된 서베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패널 토론에서, 김 원장은 고객의 시선에서 리프팅 시술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기술과 경험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민주 원장은 “기계는 동일할 수 있지만, 결과는 누가 어떻게 설계하고 집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며,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시술 철학이 리프팅 결과의 본질이다. 울쎄라 피프라임은 단순한 리프팅 장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