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사진 가운데)이 농협경제지주 대전본부, 대전 농협 유통센터 등과 함께 22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린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에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에 따른 가력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1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을 기탁하며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건립기금을 전달하며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고 밝히고,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도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우성사료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는 우성사료는 국내 3개 공장, 해외 2개 공장, 운수, 동물약품, 유통, TJB방송을 통해 사업 다각화로 축산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를 높여 축수산전문회사로 성장했다. 또한 창사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새로운 도약하고 있다. 그 중 큰 시작으로 37년간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지역에 사료를 공급하던 천안공장의 가동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10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우성사료는 하반기에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른 더위와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해여름철 강화사료도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우성의 지휘봉을 잡은 한재규 대표이사는 “축산물 가격 하락, 소비위축,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축산업을 비롯한 사료 산업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 특히, 미중 무역갈등,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변수 요인이 너무 많아 경영환경 예측 자체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지난에 준공한 아산공장이 빠르게 안정을 잡고 논산을 비롯한 경산공장 모두 지난해 대비 물량이 상승하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에 앞서지난 5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하는 ‘2019우성 한마음 힐링캠프’를 3차 수로 나누어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우성사료를 비롯관계회사 임직원 전원이 참가해 우성 가족이 하나로 연결되는 화합의
극심한 한돈소비 부진 타개를 위한 전국민 대상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중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2019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및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아이디어 제안 부문’과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으로 나뉘며 참여작품 가운데 42편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아이디어 제안 부문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프로젝트, 콘텐츠, 제품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기획서 형태로 제출하면 되며, 마감은 이달 28일까지다.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은 이미지, 영상, CM송, 스토리텔링 4개 분야로 나뉘며, 광고, 포스터,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수필, 동화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 공모전은 제작 기간을 고려해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제출 작품수에 제한없이 응모할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돈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소비부진을 겪고 있어 전국민께 도움을 구하고자 공모전을 열게 됐다”며 “수상작을 활용해 향후 한돈 산업의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위탁 거래업체 전체 21% 불과…단순 납품거래 중심 이뤄져 최근 5년간 식품제조업체의 신규 창업체 수 대비 폐업 사업체 수의 비율도 전체 제조업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전반적인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등 중소 식품업체 경영도 어려운 것으로 파악된다. 2010~16년간 식품제조업은 제조업 대비 종사자 수와 매출액 비중이 각각 8.4%, 6.4%로 증가하여 위상이 제고되었다. 그러나 식품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산업 관련 예산은 감소하였고 특히 중소 식품업체의 경쟁력강화 예산이 감소하였다. 한편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관련 예산은 소폭 증가하였지만,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이나 조직 간 협력 체계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정·육성사업이나 창업 지원 분야에서 시작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소 식품업체의 판로는 기업 간 거래비중이 높다. 그러나 식품업체의 수위탁 거래업체는 전체의 21%에 불과하며 단순 납품거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중소 식품업체의 인력은 여성 비중이 높고 학력은 낮으며, 판매직과 생산직 등의 인력 부족률이 높다. 소규모 식품업체의 40%만 설비투자를 하며, 설비투자는 주로 기존 설비의 보수·확장에 한정된다. 업체
■ 국장급 승진 ▲ 김기훈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 국장급 전보 ▲ 남태헌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2019.7.19.일자> ■ 과장급 전보 ▲ 전한영 농촌정책과장 ▲ 윤원습 식량정책과장 ▲ 김정주 기획재정담당관 <2019.7.22일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난 11일 빅데이터 · ICT 등 새로운 기술을활용하는 환경을 위해 사내 통계교육을 실시했다. 외부강사 초빙없이 자체적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수립하고 내부직원을 사내강사로 활용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본 통계개념을 비롯 평가원 내의 자료를 이용한 기초통계분석, 연구자료를 이용한 실험통계분석, 공간자료와 지도, 데이터마이닝 등을 주제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축평원 관계자는“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보다 실습을 위주로 진행해기본 개념에서 분석 방법까지 폭넓게 내용을 다룬 만큼 다방면으로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는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덧붙여“빅데이터 분석 등 통계교육의 중요성이 날로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외부위탁교육 위주에서 내부 통계 전문직원을 활용한 자체 교육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돼지에게 남은음식물 직접 처리 급여가 이달 25일부터 금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가축에 대한 남은음식물 직접처리급여를 제한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5일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보면 가마솥 등 재래식 시설을 이용,남은음식물을 직접 처리해 돼지에 급여하던 농가는 급여를 중단해야 하며 폐기물 재활용시설 설치 승인서 또는 신고서를 받은 농가는급여를 허용한다. 또한폐기물처리(재활용) 신고증명서만 받은 농가는남은음식물 전문처리업체에서 생산한 사료 또는 배합사료로 전환해 돼지에 급여해야 한다. 아울러 정부는남은음식물 급여 중단에 따른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곤란 등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남은음식물 대체처리 방안과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가가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을 희망할 경우 농협을 통해 배합사료(2개월 급여량의 50%)를 지원하고, 사료구입비와 사료급이시설 등 축사시설 개보수 비용을지원하고, 폐업을 원하는 농가는 지자체를 통해 수매·도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1일본관에서사단법인 서울·부경·제주 조교사협회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우대 산학협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 박대흥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장, 하종수 부산경남조교사협회 국장, 고영덕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장, 박영재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 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마현장의 안전과 말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말산업분야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통해 양성기관은 경마현장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경주마 관리 업무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조교사협회는 양성기관에서 교육받은 말산업 숙달인력을 우대 채용할 예정이다. 김종국 한국마사회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조교사협회-인력양성기관간 인력양성-채용-재직자 보수교육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마사회는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국가 말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전면 시행된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 시행후 국내산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감소한 수입산 농산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 1월 1일부터모든 농산물에 대해 PLS를 전면 시행한 결과, 농산물 부적합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국내 농산물의 안전성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생산·유통된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1.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에 비해 0.3%p 감소했다. 정부는 이와관련 “잔류농약 관리가 강화되면서 현장에서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려는 등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5월말까지 농약 생산량과 출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8%와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PLS 시행으로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려는 농가의 노력이 농약 출하량 감소로 이어진것 같다”고 분석햇다. 정부는 올 하반기 안정적인 PLS운영을 위해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상담,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농약의 추가등록 및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해 동시분석 검사항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부적합 우려 품목을 중심
14년간 액상사료 급여시스템 고집 이유 돼지를 키우는데 있어 사료 1 : 물 4의 기본 혼합비율을 기반으로 하는 액상급이는 물과 사료의 혼합비율이 잘못됐을 경우에는사료섭취량 저하에 따른 일당증체량이 떨어지는 민감한 사육방법이기 때문에 확신이 서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사육방법중 하나이다. 그러나 14년간액상사료 급여시스템만을 고집하며 PSY 29.2두, MSY 28.2두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고있는 농장이 있다.모돈 700두 규모의 일관사육농장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민국 양돈 선도농장, 전북 부안군 보안면에 위치한진영축산(대표 이진영)이 바로 그곳이다. 이진영 대표는 농장장을 비롯 전 직원들에게 책임경영을 특히 강조한다.주인의식, 관찰, 청결의 기본 방침에 따라 부문 간 팀장 체계를 통한 협력적 관계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농장까지 들어가지 위해서는 2번의 샤워와 2차례의 방역복을 갈아 입어야 되며, 돈사별 발판 소독조의 소독약 교체는 일과 시작과 함께 매일하고 있을 정도로 차단방역과 청결을 실천하고 있다. 소통과 협업 통한 문제 해결이 가장 큰 힘 이진영 대표는 액상사료 급여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이유 후 액상 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선도농업인, 소비자단체, 농업로봇, 인공지능 등 관련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된 ‘스마트 팜 혁신밸리 중앙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세종정부청사에서 1차 회의를 16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등 4곳에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스마트 팜’ 혁신밸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앞으로 협의체가 논의해야 할 과제에 대해 참여자간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스마트 팜’의 도입 필요성과 혁신밸리가 청년 유입과 전후방 기술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점에 공감했으나기존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협업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며 농업 전후방 기업 뿐 아니라 농민·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는 ‘스마트 팜’ 기술·제품 수요 파악이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앞으로중앙협의체는 반기별로 진행되며,분야별 의견수렴 또는 전문가의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 2개 분과(농업인·소비자, 전문가)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등산이나 캠핑시 입안이 심심할때 한우육포, 저녁에는 한우숯불구이 어떠세요?”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캠핑앤피크닉페어’에 참가해 캠핑족들에게 한우고기를 적극 알리며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캠핑앤피크닉페어’는 본격적인 캠핑시즌을앞두고캠핑시꼭 필요한 텐트, 취사도구, 카라반 등 캠핑용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캠핑족들의 관심이 한곳에 모이는 곳이다. 이에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자조금의 재원을 지원받아 박람회에 참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행사장에 방문한 캠핑족들에게 등산이나 캠핑 시 가벼운 간식으로 한우육포를, 저녁메뉴로는 한우숯불구이 파티를 적극 추천하며민속놀이인 코뚜레 던지기와 한우고기 시식,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특히, 한우고기 시식과 코뚜레 던지기는 행사 첫 날부터 전국한우협회 부스를 둘러 긴 대기행렬을 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고기 시식을 마친 방문객 김성현 씨는(분당·44) “캠핑장에서 저녁엔 꼭 한우타임을 갖겠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농관원)는 축산물 성수기인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소·돼지고기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에 돌입했다. 진주농관원은 오는 8월 14일까지여름 휴가철을 맞아수입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여부와 소·돼지의 축산물이력제 표시에 대해 관내 식육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돌입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주요 원산지 단속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양, 염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식육부산물이며 국내산으로 허위표시 및 미표시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축산물 이력제 단속 대상 품목인 국내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이력번호의 미표시 또는 거짓표시, 거래내역서 기록·관 여부가 주요 단속 내용이다.
생산·체형 종합지수가 상위 2.5%로 뛰어난 보증씨수소 4마리를 선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를 열고 선형심사(체형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젖소‘고스트(H-554)’, ‘비티에스(H-556)’, ‘알엠(H-567)’, ‘스페셜(H-570)’ 4마리를 보증씨수소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중 ▲비티에스(H-556)는 유량과 유지방량, 유단백량에서 높은 유전능력을 보이며생산·체형 종합지수(KTPI) 또한 상위 0.002%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스페셜(H-570)은 젖소 몸무게를 지탱하는 형질인 지제지수가 상위 0.27%로 가장 높아, 젖소의 지제 개량을 원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알엠(H-567)은 젖 생산에 가장 중요한 유방지수가 상위 0.39%로 가장 뛰어나 젖소의 유방 개량을 원하는 농가에 유리하다.고스트(H-554) 또한 유량과 유방지수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세계 어느 씨수소의 유전능력에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유전능력으로 젖소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7∼8월에 정액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