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2018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7년연속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연구기관평가는 26개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실적과 경영내용에 관해 매년 정책연구 기획 및 실적의 우수성, 정책성과 등 10개 지표로 평가하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8일 수상식을 가졌다. 농촌경제연구원은 기관평가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정책 연구실적과 성과확산 및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공유림 활용방안' 연구가 우수 연구보고서상,‘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연구가 우수 정책성과 과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근 국민 식재료인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이 지난 2월 최저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올라 5월 평균 가격은 2월 대비 약 15%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따라 ‘ASF에 따른 돼지고기 값 급등, 삼겹살이 금겹살’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올랐다는데 정작 생산자인 한돈 농가들은 한숨짓고 있다. 왜 그럴까? 우선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기 때문이다.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5월 현재 kg당 4,154원으로 전년 동기 가격인 4,635원보다 10%가량 낮다. 그나마 돼지 가격이 크게 떨어졌던 1, 2월에 비하면 오른 편이지만, 이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요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봄이 되면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개학 등에 따른 학교 급식으로 자연스레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오른다. 경기 이천의 한돈농가 손종서 씨는 “경기불황으로 지난 6개월간 생산비 이하의 돈가가 지속된 상황에서 ASF 이슈까지 터져 생업을 아예 접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도 모른 채 날마다 돼지고기값이 올랐다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8일세종시와 함께 관내축사 밀집지역에 위치한 22개 농가에 대해 축산 냄새 저감과 민원 감소를 위해 단지 주변지역 대청소 실시 및 축사 냄새 저감제 살포·청소를 실시했다. 매주 수요일 마다 개최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로세종시 부강면에 소재한충광농원에서 이영희 원장과직원,세종시 축산과,축산농가 등이 대거 참석해 축산농장 주변 대청소와 축사 내 냄새 저감제 살포 및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더불어 모든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으로 이동,축산 환경 개선의 날 캠패인 취지를 공유하고 부강면 마을주민과 함께결의문 낭독도 가졌다. 이영희 원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통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축산환경개선의 날이 지속되어 농가인식 변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천하제일사료 윤하운 대표는 건립기금을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8일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이하 경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비롯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전 장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양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식품산업 인재양성과 클러스터 입주기업 기술개발에 주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원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북대학교 3개 식품관련 전공학과(식품생물공학, 식품소재공학, 식품응용공학)와 유기적인 산학협력으로 식품산업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은 “경북 거점 명문대인 경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원센터와 경북대가 힘을 합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식품산업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최근 경남 의령 대의면 천하장사골 센터에서 ‘퓨리나 동서토요애 모의농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의령지역 퓨리나 핵심 고객이자 한우 비육 도체중 성적으로 전국 최상위권에 꼽히는 동서토요애법인 모의농장 황규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의령지역 뿐 아니라 경북 무을, 경남 창녕 등 각 지역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참여해큰 관심도를 보였다. 황규학 대표는 퓨리나 30년 고객으로서 양돈사업에 이어 한우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 많은 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2000년부터한우사업을 시작해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면서 명실상부 한우 비육의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남규 퓨리나축우전략판매부장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소고기 수입량, 국내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경락 단가가 유지되며, 국내 소비가 받쳐주고 있음을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도체중 40kg 를 늘리는 것과 1++등급을 85%로 만드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여 농가가 집중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한우농가의 새로운 목표 달성 지름길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피력하기도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등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대상으로 구제역 진단능력 정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일정한 수준의 구제역 검사 숙련도를 갖추고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4월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정밀진단기관의 진단역량 향상을 위해 ‘상반기 구제역 실험실 정도관리평가’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연 2회에 걸쳐 실시되는 구제역 정도관리검사는진단기관이 일정한 수준의 구제역 검사 숙련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이번 정도관리 평가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구제역 진단역량 및 혈청예찰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평가대상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모두 ‘정도관리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9개소의 경우 구제역 의심축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제역 항원 및 항체 검사를 통해 검사결과 종합분석, 항원의 정성+정량평가, 항체 정성평가, 농장 내 백신 상황 및 감염 개체 구분 여부 등을, 나머지 시·도 가축방역기관 37개소의 경우도 구제역 백신항체 및 감염 항체의 양·음성(정성평가)을 정확하게 판정했다. 검역본부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를 대상으로 총 210억원 규모의 융자금(이자차액보전)에 대한 지원신청을 오는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생산시설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은 낙농진흥회 ‘쿼터이력관리시스템’에 쿼터를 등록한 자 또는 매월 소속 낙농가의 쿼터변동사항을 등록한 자에 한하며 자금지원 규모는 140억원,지원조건은 융자 70%·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이며 금리는 2~3%이다. 자금용도는 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HACCP 인증 등을 위한 설비 보완으로 사업대상자는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이며,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가 치즈공방(치즈 및 유제품 제조·체험·판매를 제공하는 시설)의 시설을 신규·보완하고자 할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다. 유가공업체 운영지원사업은 유가공업자 또는 집유업자에 대해 필요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규모는 70억원이며, 지원조건은 융자 100%,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금리는 2.5~3%이다. 자금용도는 원유수급에 필요한 원유구입(시유, 발효유 생산), 집유장 HACCP 운용비용과 집유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운영자금이며, 지원자격은 시설자금과 동일하게
야생생물관리협회도 한돈혁식센터 건립에 힘을 보탰다. 야생생물관리협회(회장 송재호)는7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하태식 한돈협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써달라”며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야생생물관리협회 김철훈 부회장은“최근 인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한돈농가의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인 만큼 함께 협력해 산업을 지켜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야생생물관리협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협력을 지속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야생동물관리협회는 2008년 설립되어 야생동물, 멸종위기식물의 밀렵, 밀거래 단속 등 보호업무 지원, 유해야생동물 및 생태계교란 야생생물의 관리업무 지원, 수렵장 운영지원 등 야생생물 보호와 관리교육 및 홍보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정부의 야생생물 보호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국내 사료작물 생산면적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파종과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파종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동계 사료작물 재배에 드론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전라남도 나주의 10헥타르(ha) 규모 농가 재배지에 종자의 종류와 파종방법 등 조건을 달리해 동계 사료작물 생산에 드론 활용성을 검토했다.그 결과, 분무살포기(미스트기) 파종에 비해 노동력이 절감되고 장시간 작업이 가능해 작업능률이 높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의 크기, 중량 등 특성이 호밀, 청보리보다 드론 파종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드론 파종(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은 벼를 수확하기 전에 종자를 뿌리는 ‘벼 입모중 파종’에 활용도가 높았다. 재배지가 분산돼 작업량이 많은 경우와 토양에 수분이 많아 기계 파종이 어려운 작업환경에서도 적기파종이 가능했다. 농촌진흥청은 8일,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드론 이용 동계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드론으로 파종했던 동계 사료작물의 수확 연시와 드론 활용에 대한 현
농협(회장 김병원)은7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예방 및 차단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 방역점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이 참석, △현재까지의 해외 ASF 발생상황 보고 △정부 및 농협에서의 주요 방역대책 설명 △농협 계통부문별 방역조치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 임직원 및 양돈농가 조합원의 발생국 해외여행 자제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및 교육·홍보 강화 △범농협 조직을 통한 대국민 홍보 △농협 공판장 출하농가 대상 관리 강화 △공동방제단 소독 및 소독약품 관리 철저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민간방역 주체로서 국가방역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구제역, AI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있어서도 국내 발생 방지를 위해 우리 농협 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며 ASF 방역에 있어서도 농협이 능동적 방역활동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4월 11일~5월 3일까지 약 3주간미얀마 가축방역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구제역 정밀진단 기반과 진단역량 강화를 위한‘구제역 관리 및 진단역량 강화’ 연수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단장 이미경)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검역본부(구제역진단과)가 주관하여 미얀마 농축산관계부 관리자급 4명과 진단업무 실무자급 3명 등 가축방역 담당 공무원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초청은 국내에서 발생했던 O형 및 A형 구제역이 상재 발생하고 있는 미얀마를 대상으로 구제역 담당공무원의 현장 진단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제역 항원·항체 진단 이론 강의와 심도있는 맞춤형 진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국내 구제역 방역정책, 진단 및 예찰 체계, 연구개발,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현장방문 등 한국형 구제역 방역정책 및 현장방역 기술 전수도 함께 이뤄졌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미얀마 기술지원 사업은 동남아 지역 구제역 유행정보 파악과 동시에 한국형 구제역 방역기술 전수를 통하여 미얀마 방역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국내 유입 위험 감소와 선제적으로 위험예측이 가능함에 따라 아시아지역 구제역 상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가 지난달 25일 정식 발족하고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농특위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위원회 운영방향 및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민간 위촉위원으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여 위원들은 농어업과 농어촌을 농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드는데 농특위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하며“과거의 경쟁과 효율 중심의 생산주의 농정에서 벗어나, 국민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농정을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특위의 역할은 과거의 농특위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으로 정의하고 농업계는 물론 비농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사무국장과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분야별 전문성과 민간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지명했다.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정태홍)는 지난 29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전달된 한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 및 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린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서울동화축제’는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나라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행사로 올해는 ‘와글와글 동화 나라, 폴짝폴짝 놀이터’를 주제로 열렸다. 도심에서 만나는 한우축제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불고기, 채끝 요리 무료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우 요리 체험, 한우 캐릭터 저금통 만들기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우 요리 체험에서는 한우 유부초밥과 한우 버거 등 한우를 재료로 한 간단한 요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우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선착순 250명에게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에서는 한우 캐릭터 저금통, 한우 육포,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어린이들뿐 아니라 축제를 찾은 가족들 모두 행복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