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2월 26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사료 판매 140만톤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품고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1st Campaign Meeting’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서 박점수 마케팅 실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양돈, 양계 축우 각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팜스코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넘볼 수 없는 차이를 가진 높은 품질력의 제품으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 돈가 하락 가능성 높아” 양돈부문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팜스코 양돈PM은, 소비 문화의 변화로 한돈 소비의 감소가 동반된 불황인 만큼 중장기적으로 돈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저돈가를 기준으로 한 손익분기MSY를 뛰어 넘도록 생산성을 올려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한돈산업의 높은 폐사율 개선을 위한 신제품,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은 다산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Korea Green Ranger) 대원을 모집중이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내달 12일이다. 신청 방법은 지도교사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단체로지난 28년간 72만5천여명의 대원들이
껍데기를 제거하지 않은 삼겹살을 오겹살이라고 합니다. 껍데기와 안쪽 살코기 2겹이 더해져 5겹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겹살’이라고 합니다. ‘오겹살’은 쫀득한 식감 덕에 인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오겹살과와인이 만나면 색다른 향을 느낄수 있는 ‘오겹와인구이찜’,이번주 가족이 모두 모인 식탁에 올려보세요. ■ 주재료 : 오겹살 500g, 마늘 5쪽, 파 1개 ■ 소 스 : 화이트와인 300g, 간장 100, 조청 70g, 물 50g ■ 곁들임 샐러드 : 부추 50g, 양파 1/2개, 된장 10g, 참기름 10g, 깨소금 5g, 조청 5g ■ 만드는 법 1. 오겹살은 통째로 프라이팬에 4면을 모두 노릇하게 구워준다. 이때 편으로 썬 마늘과 파를 넣고 구워준다. 2. 소스를 한소끔 끓이고 오겹살을 넣어서 조려준다. 뚜껑을 열고 조려야 윤기가 난다. 3. 부추는 3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양념에 무쳐준다. 4. 익으면 편으로 썰어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국민의 먹거리 생산기반과 수자원관리, 농어촌 공간 조성 등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우선 국민의 관점에서 기존 사업을 재정립하겠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신임 사장이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인식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마을공동화, 기후변화 등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반면에 생명산업이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미래산업으로서 그 가치와 발전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이 때, 현장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해 농어촌의 기회를 살리는 한편 농어업인 나아가 국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농업인의 경영의지에 따라 다양한 고소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복합영농기반을 조성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수질개선과 과학적 물관리 수준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청년농 육성, 기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 고령농의 소득안전망 확충 등 기존사업의 역할과 기능도 강화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더불어사업추진 과정에서 정책고객이 폭넓게 참여하도록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역민에게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지방조직 기능도
우리나라가소해면상뇌증(BSE), 가성우역, 아프리카마역에 대한청정국 지위를 6년 연속 인정받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 소해면상뇌증 등 3개 가축질병이 현재까지 발생이 없고, 검사 및 예찰 점수 등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위생규약에 따른 청정국 지위유지 조건을 충족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 간 OIE로부터 가축 질병 청정국 지위 획득 및 지위 유지를 위해 국제기준(OIE 기준)에 따른 방역 조치 이행, 종합 연례보고서 작성 등 수년간 총력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설명하고 “이번 성과는 오는 5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87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정기총회에서 182개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의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OIE 총회에서 BSE, 가성우역 등 청정국 지위유지로 인해 국내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나라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에 따른 신뢰성 제고와 축산농가에게는 청정화에 따른 축산물 소비촉진과 청정국 유지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 효과를 기대할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청정국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동남아 등에 축산물 수출을 지속 확대할수 있는 기반 확보로 인해 우
농업기술교육훈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원국 소속 역량개발과를 농촌진흥청 산하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격상하고 4일 개소식을 가졌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3·4급 기관장을 중심으로 교육훈련지원과·역량개발과 등 2개과 1센터 조직으로 확대해 농업인과 연구·농촌지도·농업행정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총괄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농촌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과 스마트 농업·드론(무인항공기)·정밀농업 등 과학영농 교육과정을 강화하게 되며농식품 안전성·농업경영·창업 등 농업인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나간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기술을 현장으로 확산·보급하는 핵심기관이자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출범을 계기로4대 임무인 ‘농업연구-농촌지도-교육훈련-국제협력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 고유의 토종닭 품종특성을 살리고 출하일령이 빠른 ‘우리맛닭’을 분양중에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출하 체중(2kg) 도달일령이 재래종의 절반인 12주령으로, 경제성을 매우 높다”며 “씨닭은 3월 말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하고, 실용닭은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 직접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 뿌리가 분명하며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국물 맛이 난다. 콜라겐 함량 또한높아 육질도 쫄깃한 특징이 있다. 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1호’와 ‘우리맛닭2호’ 두 가지로 나뉜다. 12주령 출하체중 2.1kg에 이르는 ‘우리맛닭1호’는 육질이 쫄깃하고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좋으며, 10주령에 2.1kg에 이르는 ‘우리맛닭2호’는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5주령에 삼계탕용, 10주령에 닭볶음탕, 훈제·백숙용으로 좋다. ‘우리맛닭’ 종계(씨닭) 분양 설명회는 5월에 개최하고,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맺은 후 국립축산과
■ 과장급 전보 ▲ 정도현 산림기술경영연구소장 ▲ 고상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 과장급 직위승진 ▲ 이병두 산림보전연구부 산림방재연구과장
고령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기위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가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남산트라팰리스타워로 확장·이전했다. 또한인력 증원을 통해 더욱 더 정확하고 빠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8일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남영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장,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 오경석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트라팰리스타워로 확장·이전식을 가졌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속에서, 더 자주 더 많은 어르신들께 연락드리고 방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상담사를 증원하고 사무소를 이전하게 됐다”며 “농협이 농업·농촌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국민의 농협으로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소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 10명의 상담사로 운영되던 ‘농업인행복콜센터’는 15명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부터는 경찰청과 연계,고령농업인에 대한 순찰서비스인 ‘탄력순찰 서비스’를 실시하고, 농협택배와 협력하여 농촌지역 고령농업인의 택배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개별농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19년도 ‘대한민국우수품종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계획을 공고했다. 출품대상은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로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육성되어 품종보호 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이다. 신청자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육종기관, 종자업체, 개인육종가, 대학, 단체 등이다. 시상 훈격은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5점 총 8점이며, 이 중 장관상 1점은 종자 수출에 기여한 품종에 배정된다. 부상으로 대통령상은 5천만원, 국무총리상 각 3천만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각 1천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출품 신청기간은 2019년 2월 25일부터 3월 31일(35일간)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신품종의 육성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육종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신품종 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육종가의 육종 의욕을 높여 종자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국내 육성품종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3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한주 앞당겨 첫번째 수요일인6일로 변경해전국 일제 소독행사와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한 주 앞당겨 실시하는 것은 봄철을 맞아 퇴액비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에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 참여 확대를 위한교육·홍보를 강화한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 참여하는 축산 농가들은,축사와 퇴비사 내부 악취 저감용 미생물 제제 살포, 퇴비사 내 분뇨 뒤집기(로터리작업, 쟁기질 등) 등 청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을 위해 축사 외부 및 출입구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또한, 부숙되지 않은 퇴액비가 농경지에 살포되어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퇴액비를 충분하게 부숙해 살포해야 한다. 또한, 지정일 변경에 따른 일선 축산농가의 혼선방지를 위해 지자체 및 생산자단체 등의 홈페이지, 전광판 및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참여 농가들은 SNS를 통해 활동실적을 사진 등을 게재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여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 축산업이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신임 사장에선임됐다. 김인식 신임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농어촌비서관, 농촌진흥청장, 경상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낙농자조금 정착을 통한 농축산자조금 제도기반 마련, 한국마사회 및 축산물 가공업무의 농림부 환원 등 굵직한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1992년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대외적으로 받고있다.
수입육 급증으로 국내 돼지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해 한돈농가들이 경영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가격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열린다. 국회 농업관련 연구단체 ‘국회 농업과 행복한 미래’(공동대표 홍문표·김현권 의원)는‘돼지가격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대책마련 긴급 간담회’를5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금의 위기상황을극복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긴급 간담회에는 홍문표의원, 김현권 의원과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농협 경제지주 안병우 상무, 도람푸드 김청룡대표이사, 한돈협회 부회장, 한돈농가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돼지가격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대책을 위한 실효적인 해결책을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마련한 홍문표 의원은 “현재 돼지가격 폭락에 관련해 축산농가 사정이 심각한 실정이다”고 지적하며 “긴급하게 마련된간담회인 만큼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책이 활발히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월 3일 삼겹살데이가 3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유통업계와 한돈농가들이 1일부터 3일까지 할인 및 시식행사와온·오프라인에서도 통큰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입맛공략에 본격 나선다. 28일부터 대형 유통업계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삼겹살을 특가 판매에 나섰다.삼겹살 100g당 1,000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선보이며, 목살 등 다른 부위도 함께 할인하고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 국민이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통큰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한돈농가가 직접 거리로 나서 소비자들을 만나는 행사도 기획했다. 먼저 청주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는 ‘한돈농가와 함께하는 청주서문시장 한돈장터 삼겹살축제’가 열린다. 1일부터 3일까지 1kg에 19000원인 삼겹살 한팩을 1만원 할인한 9000원에 판매한다. 1일 1000팩에 한정하며, 목심, 등심, 안심 등 다른 부위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삼겹살거리에서는 330kg 삼겹살 무료 시식회와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해 푸짐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 이외에도 대한한돈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7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찾아와 6억여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이는 명절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행사 중 역대 최고 판매액이다. 한우 직거래장터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이유는무엇일까?최고 품질의 명품한우를 저렴한 가격에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는 직접 찾아가는번거로움을 덜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로 기획된 전국 명품한우 브랜드들을 이젠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명절 기간에만 한우 직거래장터가 열려 아쉬웠던 소비자들이라면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을 이용하면 전국의 유명 한우 브랜드들의 구매 정보 및 요리 레시피, 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유명 한우 음식점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리한우 판매몰에는 녹색한우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안동봉화축협 등 현장에서 인기를 누렸던 직거래장터 참여 브랜드와 함께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영농조합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총 43개 직거래몰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