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는 김영란법에 있어 국내산 농산물은 금폼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4일 전남 장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어 협회 발전 토론회도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안건 상정에 앞서 보고사항을 통해 무허가 축사 양성화 추진 상황과 공정위 사료 가격 담합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보고 하였고 특히 김영란법이 자칫 농축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국내산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제외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 추진키로 했다. 안건으로 한우인의날 및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제주도에서 개최하는데 있어 행사날자 등 계획안을 심의하였다. 행사 날자는 행사 주관하는 전국한우협회 제주지회에서 가장 적합한 날을중앙회에 올려 최종 확정후 각 도지회에 통보키로 하였다.제주도지회에서는 상황이 어렵더라도 9월 추석 전에는 개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으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제축산박람회 장관상 및 단체장상 각 1명의 후보에 대해 추천을 받아 선정키로 했다. 이어 외부 기자들을 제외한 비공개로 특명 감사 보고를 받았다. 한편, 이번 이사회 및 토론회는 1년에 한두번이라도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이사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에 따라
온라인 밴드모임인 낙농공감(회원 1000명)이 1주년과 1천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낙농심포지엄이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 성황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낙농공감(방장 이성종)은 밴드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낙농 에피소드와 낙농 관련 정보를 교류해 오다가 14일 1주년 맞이 낙농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국에서 회원들이 대부분 참가하여1주년을 자축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강의내용에 참가자들이 한시도 눈을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첫 강의는 축산과학원 낙농과 박수범 박사가 카우 시그널을 주제로 소의 행동을 잘 관찰하는 것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낙농공감의 방장이면서 썬피드를 경영하고 있는 이성종 대표는 완전티엠알을 통한 낙농목장의 상생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자원 ML 최병렬 박사는 탄닌을 활용하여 바이패스단백질 함량 증대효과와 반우위 내 메탄가스 발생 억제, 번식개선효과 등생산성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참가비를 받는 유료 심포지엄이었으며 낙농 관련 업체에서 경품을 협찬받아 추첨을 통해 나눠주기도 했다. 행사 후에 낙농공감 밴드가 더욱 활성활 되고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에서 8개 학과 학위과정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이하 한농전)는 (재)다산인재개발원(이사장 김명용)에서 운영되고 있는 3개의 직업전문학교(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중의 한 학교로서 2년제 전문학사를 배출하는 학교이다. 한농전은 다산 정약용의 삼농철학을 바탕으로 후농 (식품, 가공 등 돈 버는 사업), 편농 (IT, 기계, 기술화로 편한 농사), 상농 (경영, 디자인, 문화로 지위향상)각 분야에 IT, 경영, 생명산업, 문화, 예술, 관광 등 현장요구를 중심으로 미래 농업인 양성교육을 하여 국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한농전은 ICT농업생태학부, 식품산업학부로 2개 학부로 구분되어 ICT식물공장학과, ICT원예버섯학과, 종자생명산업학과, 생태조경학과, 특용작물허브학과, 로컬푸드개발학과, 치즈발효식품개발학과, 건강관리식품개발학과로 총 8개 학과로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농전은 서울 강남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 최초 유일의 농식품직업전문학교이다. 졸업 후 진로는 학과별로 농식품 전문업체와 MOU 체결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중인 현대그린푸드와 같은 기업체 등에 사전현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추경예산 편성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15년 농업·농촌 분야 총 지출규모를 5,220억원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총 지출 증가규모 5,220억원은 추경예산이 4,120억원,농식품부 소관 기금사업 지출 확대가 1,100억원을 차지하며,정부안대로 확정될 경우, ’15년 농식품부 총 지출규모는 당초 14조 431억원 보다 3.7% 증가한 14조 5,651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은 상습 가뭄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가뭄 대책과농산물 수급안정, 수출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첫째, 상습 가뭄지역의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 확충, 노후저수지 보수·보강 등에 3,6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상습 가뭄지역 중심으로 저수지, 용수로 등 수리시설 조기 확충(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 700억원)금년(’15.2.16~4.30)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D등급 이하 판정을 받은 저수지 307개 중 219개소를 보수·보강하고 가뭄 대비 여타 저수지 132개소 및 용수로 64지구의 보수 조기 추진(수리시설개보수 사업 2,825억원)지역·수계간 용수공급 불균형을 감안, 여유 수자원을 물 부족지역에 배분하
사단법인 축산식품안전발전협의회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립허가를 받은데 이어 지난 5월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힘차게 출범했다. 초대회장에는 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과 전 오리협회장을 역임한 이창호 회장이 맡게 되었으며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5 현대슈퍼빌 상가동 215호 이다. 축산식품안전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산관학연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장개방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선진 축산을 추구하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화 02-525-1620 팩스 02-525-1621 번이다.
카길(Cargill)은 2일, 배합사료업계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심의결과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카길은 다수의 업체가 치열히 경쟁하는 사료 산업구조상 경쟁업체와의 가격 담합은 절대 없었으며, 고객이 입은 피해도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사료 가격은 원재료 가격과 고객의 요구사항, 사료배합비율, 공급물량 등에 따라 결정되며, 개별계약에 따라 농가마다 공급가격이 모두 다르게 책정 되었다고 덧붙였다. 카길은 이번 공정위 결정에 대해 법원 항소를 포함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길은 공정위가 제기한 혐의가 사료 가격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점은 경제적 분석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서강대학교 경제학 교수인 전성훈 박사가 공정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위가 가격 담합이 진행되었다고 지목한 기간과 그 후 약 5년간에도 카길 제품의 실거래가격과 공장도가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새리나 린(Lin Sarena) 카길 동물영양사업부 총괄 사장은 “우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여기고 있다”며 “어떠한 가격 담합이나 이로 인한 고객 피해도 없다고 굳게 믿고 있
허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6월 28일 돼지고기이력제 시행 첫날이면서 휴일을 맞아 판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황점검 등 이력제 안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양돈농가에서 이유자돈부터 비육 후 출하시까지 전체 사료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방안에 제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는 지난 24일강원대학교 채병조 교수가 진행한 조사연구사업‘양돈 사료비 절감과 강건한 자돈 생산을 위한 사료 및 급이 체계 개발’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채병조 교수는 여러 실험을 통해 이유자돈에게 고가의 고영양사료를 급여하는 대신 저가의 저영양사료를 급이하더라도 소장 내 융모의 발달 등에 따라 122일령 이후에는 보상 증체가 이뤄져 결국은 출하체중에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 경우 전 기간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두당총사료비 8,327원(5%)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유자돈에게 자가원료의 사료를 습식급이하면 두당초사료비 10,692원(25%) 가량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습식이이를 할 경우 저가원료 사료의 기호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영양사료를 이유후 자돈에게 습식으로 급이하게 되면 기호성이 좋아지고 출하체중이 차이를 보이지 않아 총사료비에 있어 14%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
농림축산식품부는FMD(구제역) 백신 관련 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실한 사례가 발견되어 관련자들에 대해 중징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내에서 사용해 오던 FMD백신이어느시점에서적합성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안이하게 대처했으며2011년부터 FMD 백신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음에도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FMD 백신과 관련한 자체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 5명을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회부하고, 나머지 관련자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지적사항으로는검역본부가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사용중인 FMD O형백신(O1-Manisa)과 지난해 7월 의성에서 발생한 FMD 바이러스의 적합성(백신매칭률·r1)이 0.3 이상은 되어야 하나 0.14에 불과하다는 구제역세계표준연구소의 보고서를 받고서도 자체적으로 의성 발생 구제역을 잘 처리했다고 판단하고이런 사실을 농식품부에 보고하지 않은점이다.또한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보다 적합성이 높은 백신이 있는데도 지난해 12월 충북 진천 FMD 발생 이후 올 2월 FMD가 확산되기 전까지 백
취임 100일째를 맞이한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이 지난 19일 전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협회장으로서 한우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어느덧 회장의 임무를 수행한지 100일이 지나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크고 작은 여러 사안에 대해 차근차근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부 사안에 대해 다소 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그 만큼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한우산업 뿐만 아니라 축산 더 나아가 농업이 함께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한우협회는 원로회의와 회장단회의 이사회, 시군지부장 회의 등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우산업 해결사안으로 출하예약제를 개선해 나가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사료값 인하를 저극 요구할 것이다. 한우의 적정사육두수 유지를 위해 미경산우 비육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사료담합과 관련해서는 공정한 결과를 지켜 보면서 민간사료에서도 농협사료 인하분 수준의 가격 인하가 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 양성화 문제
한국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가 감사결과 부적절한 위탁업무로 인해 5일간 업무정지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올해 7.31~8.4(5일간) 사료 수입신고 수리 및 검정업무 위탁단체에 대해 위탁업무의 정지를 명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탁업무가 정지되는 단체는 한국사료협회(이하 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이하 단미협회) 2개 단체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10월에 감사원의 ‘축산물 안전관리 실태 감사’에서 단미협회의 위탁업무 처리가 부적절하다는 감사원이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를 계기로 농식품부 자체감사(’14.11.3~11.14) 결과, 사료협회도 유사한 사례가 적발됨에 따른 제재조치이다. 이로 인한 업계 혼란방지와 수입사료 신고자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공지와 함께 농협을 통해 신고수리와 검정업무를 진행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통관 지연 등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를 위해 3개 단체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정지에 대비 준비사항 점검 등 사전 준비와 함께 관련단체를 통해 사료 수입업체에 대해 공문, 전화, 문자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소 2차례 이상 공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나갈 계획이다. 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연중 안정적인 버섯 재배를 위해 병에 재배하는 데 알맞은 배지의 수분 함량과 입병량을 제시했다. 버섯을 병에 재배할 때 배지의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이수수이삭속), 면실피, 미강(쌀겨), 소맥피(밀기울), 비트펄프(사탕무박), 면실박 등을 사용한다. 각각 수분 흡수율과 수분에 의한 팽창과 수축 정도가 다르다. 버섯균이 잘 자라도록 병 안에 알맞은 틈을 유지해야 하는데 버섯의 종류별로 사용하는 배지 재료와 혼합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공극 유지를 위해 수분 함량 조절이 필요하다. 병에 재배하는 버섯 중 팽이버섯, 큰느타리(새송이), 느타리는 총 버섯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농촌진흥청은 2013년부터 농가의 배지 조성 실태 조사를 통해 이들 버섯에 알맞은 병당 배지의 입병량과 수분 함량을 연구했다.병당 배지의 입병량이 적은 느타리는 배지 재료로 수분에 팽창이 잘 되고 질소 함량이 높은 비트 펄프와 면실박을 사용한다. 팽이버섯은 쌀겨, 큰느타리는 밀기울을 영양원으로 사용한다. 이 기준으로 팽이버섯을 재배할 경우, 1일 1만 병을 입병하면 배지 재료비가 병당 10원 정도 적게 들고 버섯 수량은 11.6% 늘어 연간 약 1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그룹이 운송업체인 팬오션 인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팬오션 소액주주들이 변경회생계획안을 부결시키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12일팬오션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됨에 따라 하림의 팬오션 인수가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하림은 앞으로 법원의 공식 인가를 받은 후에 팬오션 주주총회에서 이사진 구성 등을 거져 인수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하림은 지난 9일 인수대금 1조79억5천만원을 완납한 후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만일 부결시에는 인수를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하림은 팬오션 인수로 앞으로 사료용 곡물 운송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운송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글로벌 곡물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6월 4일 경기도 성남시의 전통시장(모란시장, 성호시장)에서 축산물이력제 판매단계 현장점검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8일로 예정된 돼지고기이력제 유통단계 법적 유예기간 종료를 한 달 앞두고 돼지고기이력제의 유통단계 활성화와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실시 되었다. 축평원 김철중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연구소,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유가공 산업을 이끌어 가는 메신저 역할 지켜 봐 달라! 지난 1972년 생산부 제품개발과로 시작한 서울우유 중앙연구소(소장 신용국‧농학박사)는 1989년 기술연구소로 승격하였으며, 2014년 서울우유 안산공장 내 중앙연구소를 신축준공을 하였다. 서울우유 안산공장 현장을 찾은 백승천 생산기술상무와 신용국 소장을 만나 연구소 활동을 밀착 취재했다. 현재 연구소 조직 구성은 8개팀(연구기획팀, 우유연구팀, 발효유연구팀, 유음료연구팀, 치즈연구팀, 기능성식품연구팀, 기호식품연구팀, 응용연구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축된 중앙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전체적으로 연구소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의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자연적인 통풍과 채광이 이루어지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다. 신용국 소장은 연구소 시설에 대해 “우리 중앙연구소 주요 시설로는 공정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실험실, 제품의 안전성 검증과 실용적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응용실험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 소장은 “그 밖에 세미나실, FGI실, 대강당, 정보자료실 등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설비 인프라가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