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우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가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대의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는2세 한돈인으로, 부친에게 농장을 물려받아 2003년부터 16년간 농장을 이끌어 오면서 양돈장 냄새제거, 생산성 향상, 질병 차단 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되게 됐다. 이희승 대표는“축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2005년~현재) 및 대의원(2009년~현재)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 이사를 역임(2012~2015년)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중국에 이어 15일 몽골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첫발생함에 따라 여행객 화물에 대한 X-ray 검색강화와 검역탐지견 투입 등 국경검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ASF는 몽골 불강지역에 소재한 3만두 규모의 돼지농장에서 발생했으며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는 발생지역에서 돼지관련 제품의 반입·반출을 제한하고, ASF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몽골은 구제역 발생국이기 때문에 이미 살아있는 돼지, 돼지고기 및 돈육가공품의 국내 수입이 금지돼있다. 농식품부는 “몽골의 ASF 발생에 따라 몽골에서 입국하는 여행객 화물에 대한 X-ray 검색활동 강화와 인천·김해공항 취항노선 전편(16편)에 검역탐지견을 배치하는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산업연수생 대상 교육과 함께 공항만 전광판, 공항리무진, KTX 등을 통해 일반국민, 해외여행자,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공항만에서 해외여행자 대상 불법 대축산물 반입금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중국내 아프리카돼지
올해도 상주, 하동, 나주 등 3개지역의 배의 호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호주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에도상주, 하동, 나주 지역 수출단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화상병 무발생 지역산임을 증명하는 요건을 충족해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호주에 배를 수출해 왔으나2015년 첫 화상병(Erwinia amylovora) 발생으로 호주 수출됐다. 2018년에도 천안·안성 등의 지역에서 화상병 발생으로 수출이 중단됐던 상황이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비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국산 배의 지속적인 호주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검역협상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 건 또한상주, 하동, 나주 지역 수출단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화상병 무발생 지역산임을 증명하는 요건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16일“계란산업의 파산”을 선언하며 산지 계란 조사가격 발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협회 조사가격과 농가 실제 수취금액이 약 50원 정도로 벌어진 최악의 사태를 더 이상은 감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전국 계란생산농가는 생산량 증과와 소비감소 등으로 산지 계란가격이 폭락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현재 농장 실제 수취가격이 특란 개당 70원대에 머무르고 있어, 원가120원대임을 감안하면 개당 50원의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자 상당수의농가에서는 경영악화로 사료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사료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위기에 직면한 한 농가는 “사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사육중인 닭을 굶길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는재정악화보다 더 아픈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이 뿐만 아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달걀껍데기 표시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법제화가 소비자에게는 실익이 없고,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에게 전가시키는 불합리한 제도로인해 농가는 그야말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양계협회는 “농가 실 수취가격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가간척기술을 비롯 농공기술을 집대성한 총람을 발간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간척 기술은 세계적 수준으로 간척 선진국인 네덜란드에 필적할 만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네덜란드의 경우 해안의 조석간만의 차가 적은 반면, 한국 서해안의 경우 조석간만의 차가 크고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열악한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독창적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한마디로 지난 50여 년간 바람과 빠른 유속을 이겨내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다. 이번에 발간한 총람은 그동안 수자원확보, 국토확장, 주곡자립기반 확충, 한·수해 시 국민안전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왔던 간척 등 농업종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본 개념에서부터, 설계, 시공까지 사업 시행 전 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민간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기술 수준과 시공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축적된 농공기술을 바탕으로 농업개발에 종사하는 민간기업과 해외시장에 동시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총람을 집필했던 농어촌공사 전창운 기반정비처장은“간척선진국의 경우에도 종사자의 퇴직,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4일부터 이달말까지 농협몰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에서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프리미엄 과일, 한우, 수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형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사전예약한 상품은 24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송되며e-하나로마트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삼겹살을 990원(100g당)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면서,“2019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국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사격장 및 일반화재 등의 헬기진화체계 ▲산불진화 환경에서의 비행착각 대응방안 ▲야간산불 헬기진화 준비 및 안전대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관기관 간 산불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과 헬기 조종사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특강(‘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힐링재태크’, 평생자산관리연구소 유평창 소장)도 열린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방부, 소방청, 지자체 등과 공조해 산불방지와 항공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대책 마련과 산불대응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꾸준하게 상승, 지난해 가장 높게 형성됐다. 일제접종과취약농장 집중관리에 따른 것으로 소는 97.4%, 돼지는 80.7%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소/돼지)이 2016년95.6%/69.7%→2017년96.4%/76.7%→2018년97.4%/80.7%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여름철 폭염 등으로 일부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해백신 항체양성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햇으나 11월 다시 상승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항체양성률을 높이기 위해일제접종 정례화와백신접종 미흡 농장에 대해 집중관리가 주효했다”고 밝히며“전국 일제접종 이후 실시한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결과에서 돼지 항체양성률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연 2회 소·염소 전국 일제접종정례화와돼지 취약지역 보강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치미만(항체양성률 기준 : 소 80%, 번식돼지와 염소 60%, 비육돼지 30%) 농가는 지자체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백신접종 지도, 추가검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개선 될 때까지 집중 관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인구의 유입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한 창업지원사업을 기획한 첫 결과물로 ‘청촌(靑村)공간’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6일 청주시 강내농협 (구)하나로마트 건물에서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인 ‘청촌공간(靑村空間)’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촌공간 1호점에는 농협에서 주최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농산업분야 유망 청년농업인 6명이 입점하여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요리교실, 장류 만들기, 두부 만들기 등 체험·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어린이 등을 동반한 가족단위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개호 장관은 “대한민국의 내일은 역시 청년에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양곡창고, 폐정미소 등 농촌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촌공간이 도전하는 청년, 귀농·귀촌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는 말
산림청과 육군이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에 대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와 DMZ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 협력과제 확대와 ‘산림청과 육군 업무협의회(가칭)’ 구성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조사, 산림재해방지,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산림경영대행 및 산림교환, 폐 군사시설의 산림휴양공간 활용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DMZ 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DMZ 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해예방과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전국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10일 대전 ICC호텔에서 ‘2019 사업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우성사료는 ‘2019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9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창사 50주년을 맞은 우성은 아산 스마트 공장의 성공적인 준공을 발판 삼아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우성의 영업을 이끌고 있는 한재규 상무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룬 우성의 영업 조직과 대리점에 감사드린다”고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우성은 장기 발전 계획을 토대로 아산공장 신축을 비롯해 논산, 경산공장에도 제조 시설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현장 영업 조직도 강화해 서비스의 질도 높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며“축산 시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질병의 공포와 곡물가 상승,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지속되겠지만, 50년 장수 기업의 노하우와 저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지난 1일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겨울철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월 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약 20ha의 큰 피해가 발생한 대형산불이었다.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2일을 기해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산불이 급증한 이유는 12월 중순부터 건조한 날씨가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산림 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을 형성했기 때문으로지난 1월 7일 기준 23일간 발생한 산불은 43건으로, 피해면적은 38ha에 이르며,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보다 건수로는 263%(15.6건), 피해면적으로는 238%(15.5h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과학원 관계자는“요즘과 같은 건조한 날씨의 낙엽 수분 함량 10% 수준에서는, 초여름 나뭇잎의 수분 함유량인 35%일 때에 비해 산불 확산 속도가 2배 정도 빠르다”며“메마른 낙엽은 불쏘시개 역할을 해 더 쉽게 불이 붙고 불도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조사한 18년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17년보다 0.1%p 상승한 97.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행률은 96.1%2014년96.4%2015년96.5%2016년96.6%2017년97.6%2018년97.7로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쌀의 경우, 지난해 10월시행된 등급 표시 의무화로 등급 표시율이 `17년보다 40.2%p가 증가한 92.6%로 나타났으며, ‘미검사’ 표시, 미표시가 줄고 ‘특·상·보통·등외’ 표시가 늘었다. 업체별로는 대형유통업체, RPC의 등급표시율이 각각 96.3%, 98.6%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2년간의 경과 기간을 두고, 농관원을 통해 RPC 등에 대한 교육, 대국민 홍보, 등급표시 자문을 추진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쌀의 단일품종 표시율도 34.2%로 `17년보다 1.0%p 상승했다.단일품종 표시 비율은 추정 26.2%, 신동진 17.5%, 고시히카리 14.5%, 오대 12.3%, 삼광 9.9% 순이며, 골든퀸3호가 0.9%로 조사되어 `17년(0.1%)에 비
양축가가 생산, 출하한 가축을 위탁받아 경매, 유통하고 있는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시장 기능 조절을 통한 축산물 가격안정 도모와 공정거래에 의한 양축농가 보호에 기여하며 어느덧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14일 경기 안성 THE AW웨딩컨벤션에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판장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도드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안성시청 김종수 산업경제국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 공판장과 거래중인 18여개 조합의 조합장, 도드람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만찬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10년 간 공판장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인근 농축협, 중도매인 및 임직원 등 관계자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드람은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여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메카 역할을 하겠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과 자사 육가공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팜스코 본사 하림타워 임직원은 논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사 제품인 산과들 육가공 세트와 쌀 40포를 기부하는 등 ‘팜스코,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이날기부된 물품은 독거노인 또는 기초생활 수급자에 전달됐다. 또한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칠곡, 음성, 청주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안성공장에서는 12월 21일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적극적인 지원을약속했다. 또한 정읍공장에서는 정읍시청을 방문해이웃성금 300만원을 기부했고,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청에 200만원, 칠곡군호이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하며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소외계층 및 관내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2019년 장학금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음성공장과 청주공장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