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백년의 새 아침! 千年大計(천년대계)의 나무를 심겠습니다. 산림조합을 성원해주시는 산림가족 여러분, 아픔과 환희의 백년을 넘어 번영의 천년을 향한 한민족의 새로운 아침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9년 산림조합은 새로운 각오와 담대한 도전으로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만들고 국민 곁에 푸른 숲을, 그리고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며 하나의 숲으로 이어진, 하나의 한반도를 꿈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지 백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백년간 우리 민족은 고난과 절망, 아픔도 있었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극복하였으며 번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 역시 지난 백년간 민둥산으로 대표되는 수탈과 훼손의 역사를 거쳤지만 당당히 푸른 숲으로 국민 곁에 함께하며 농업과 경제성장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거듭 산림녹화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낸 산림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산림조합은 산림녹화를 일궈낸 조합원과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우리 국토의 63%는 산림으로 연간 공익적 가치는 126조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우리 산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무술년(戊戌年)을 보내고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해인 기해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과 농식품 R&D 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은 농기평 개원 10주년이면서, 빛가람혁신도시 신청사시대가 개막되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입니다. 농기평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고객 여러분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발하는 혁신기술의 등장과 눈부신 발전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기회이기도 합니다. 혁신기술을 능동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 뿐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농업·농촌이 미래형 생명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농기평이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농기평 임직원 모두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밀착형 R&D 관리, 농업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신산업 영역 발
존경하는 전국에 계신 300만 농업인 여러분,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태풍 등 연이은 자연재해와 사투를 벌이면서 5천만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훌륭하게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은 행운과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농업·농촌을 아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 농업인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농협에도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과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농협가족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낡은 관행을 새 것으로 바꾸어 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모든 임직원이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농협의 존재가치인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조직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자체적으로 추산해 본 2018년 농가소득은 4,2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비료, 농약 등 영농자재 가격인하를 통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한돈농가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돈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또한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한돈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액이 2018년 기준 7조3천억원으로 농림업 생산액 1위 품목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며, 우리 한돈인들은 지난 12월 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을 비전으로 삼고, 힘차게 도약하고 전진할 것임을 국민 앞에 다짐했습니다. 2019년 기해(己亥)년은 뜻깊게도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인데 황금 역시 재물의 대명사로 많은 사람들의 꿈과 기대를 거는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협회와 전국의 한돈농가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하고, 각자가 소비자인 동시에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과 성장하는 한돈산업, 국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국산 돼지고기 한돈 생산에 노력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전국 모든 한돈농가들과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가정에 언제
존경하는 전국의 낙농·유업 가족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낙농산업 또한 풍요롭고 풍성하게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낙농업계는 새로운 낙농 백년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사상 최초로 ‘낙농올림픽’이라 불리는 2018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를 개최하여 세계 낙농현안을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 협력의 장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50여개국의 낙농지도자 2천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낙농업계는 종사자 모두의 자긍심을 한껏 높임은 물론 한국낙농의 브랜드 홍보 및 수출확대의 가교역할 등 우리 낙농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8 IDF 연차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산업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낙농·유업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미허가축사 적법화, 환경규제 강화, 안티밀크 등 소비자인식변화, 폭염 등 각종 어려움속에서도 안정적인 원유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낙농가 여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기[己]는 황금색을 뜻하고, 12지의 열두 번째 동물 돼지(亥)와 만나 황금돼지의 해가 됩니다.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돼지와 황금색이 만난 2019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은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장소이자 약자를 보듬는 공간으로 다양한 가치를 인정받는 등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세계 농업과 농촌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농업생산과 유통, 소비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생명과학, 로봇기술, 빅테이터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농업분야에도 적용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관행적 생산이나 시스템과는 다른 대변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농업 생산부문에서는 생육정보 분석, 수확량 예측, 온실관리, 자동화 등을 통한 노동력 절감 등에 활용되고, 유통부문에서는 품질, 안전 등 유통 전반의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
존경하는 전국 2만여 수의사 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대하며, 하시는 일 모두 크게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저와 모든 수의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던 많은 일들이 현실로 나타난 한 해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만 설명 드리면,우선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같은 해에 창립된 우리 대한수의사회는 작년 9월,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수의사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수의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늘날 우리 대한수의사회의 70년을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 많은 회원들의 염원이고, 제25대 회장으로서의 첫 번째 공약인 대한수의사회장 직선제가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어 2020년부터는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8월 신설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역정책국이 정상궤도에 올라 많은 성과를 내었으며, 지방의 방역전담부서도 속속 신설되어 제대로 된 정부수의조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식품업계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은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시작으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 우리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며 바쁘게 움직인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길었던 폭염과 체감경기의 악화, 미중의 무역 갈등 등 국내외 상황들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업계는 사회·경제의 변화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꾸준히 새로운 제품 출시와 연구개발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협회가 식품안전 및 식품산업 규제 등에 대하여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앞장 선 지도 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식품업체 상호간의 이익과 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초심을 되새기며 협회가 그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기업과 정부와의 상호협력적인 인프라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보직 ▲ 김종선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박철웅 전 총괄본부장이 2019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실용화재단이 전북익산으로 지방이전 한 장소가, 과거에 제가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호남작물시험장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300여명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처음 공직생활을 했던 진실된 마음가짐으로, 조기에 실용화재단의 제2도약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농업·농촌과 실용화재단에 대한 애착과 이해도가 매우 높고, 실용화재단의 익산시대 향후 10년 비전을 설계할 최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남성고를 졸업하고, 전주대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경기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으며, 1973년부터 재단이 위치한 자리에 있었던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을 마지막으로 40년간을 성실하게 공무원 생활을 마친 후, 2013년 9월부터 2015년 말까지 실용화재단 제3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2009년 9월 실용화재단 출범 당시 농촌진흥법 개정 실무부서인 행정법무 담당관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직거래 활성화 홍보를 위해 ‘2018 축산물 직거래 우수사례집’을발간·배부 했다. ‘2018 축산물 직거래 우수사례집’에는 직거래 우수 유통업체인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 등 직거래 유통사례 등의 정보가 담겼다. 2018년 우수업체로 선정된 5개 유통업체 직거래 판매장의 차별화 전략에 관한 경영 노하우 등의 인터뷰 내용은 물론 축평원에서 선정한 전국 직거래 판매장 100개소의 주소, 판매가격 등의 정보와 다양한 축산상식이 담겨 있다. 우수사례집은 관련기관과 소비자 단체 등 50여 곳에 배포했으며,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ekapepia.com) 내 ‘축산물 직거래’ 코너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열람 또는 내려받을 수 있다. 축평원은 “축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본 사례집 등을 통하여 소비자가 직거래 판매장 위치와 축산상식 등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직거래 사업장에서는 우수업체의 경영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으로 목재산업과 윤현정 주무관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재구 주무관이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만족도 점수, 처리기간 단축률, 친절사례 점수 등을 합산해지난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민원서비스 향상에 앞장선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청 및 소속기관별로 으뜸상, 버금상, 아차상 각 1명씩이 선정됐다. 올해 민원공무원으로 ▲으뜸 윤현정 주무관(목재산업과), 이재구 주무관(부여국유림관리소) ▲버금 김아영 주무관(사유림경영소득과), 방인무 주무관(단양국유림관리소) ▲아차 손인영 주무관(산지정책과), 김준헌 연구사(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등 6인이 선정됐다. 으뜸상 주인공인 윤현정 주무관은 각종 인허가 사항으로 하루하루 마음이 급한 민원인의 심정을 헤아려 처리기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했다. 이재구 주무관은 민원인의 궁금증을 일일이 파악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국민 감동 서비스로 100%에 가까운 민원만족도를 받아선정됐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강원도내 아이들 지원을 위해 한돈 4t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은 한돈자조금이 운영하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의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건강한 밥상 식재료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전달된 한돈 앞다리살 4t은저소득가정 및 아동시설 등 도내 아동 시설 197개 기관과 555세대의 소외계층 가정에게 지원된다. 이번 착한후원에는 한돈몰 입점사인 △CJ프레시안 △강원깊은산맑은돈 △담아한포크 △도드람하돈 △도뜰한돈 △돈마루 △사조대림 △안동참마돼지 △애돈인 △얼룩도야지 △올드림한돈 △인삼포크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하이포크 △한돈육포 △허브한돈 △돈우나드리 △로스팜 △목우촌 △미소찬한돈 △옥황포크 △포크빌 △한오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정태홍 관리위원(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과 정상은 사무국장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금강 홍보단장, 이창수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과 함께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 과장급 승진 ▲김진형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장
■ 고위공무원 전보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 과장급 전보 ▲조준규 법무감사담당관 ▲한창술 산림자원과장 ▲이영록 영주국유림관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