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우수동물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자율적인 품질관리 개선노력이 탁월한 업체에 수여되는 ‘2018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시상’에서 자율점검 부문에서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최우수상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것으로관련업계에서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20일‘2018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동물용의약품등의 제조‧품질관리 및 수출활성화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시상은 자율점검과수출 우수업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수동물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자율적인 품질관리 개선노력이 탁월한 업체에 수여되는 자율점검제 부문에서는 ㈜버박코리아, ㈜메디안디노스틱 2개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중앙백신연구소, (주)한동, (주)이글벳, (주)고려비엔피, (주)씨티씨바이오등 6개 업체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상을 받았다. 또한, 수출 우수업체 부문에서는 동물용의약품산업의 지속성장과 수출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바이엘코리아㈜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중앙바이오텍 등 2개 업체가 농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올 4월부터 계란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계란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에그투게더 캠페인 9번째 행사가 열려 지금까지 기부한누적계란 개수가 총 30만개가 넘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19일 구로구청에서 열린 12월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김포자연농장이 참여해계란 500판, 총 1만 5천개의 계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계란을 후원한김포자연농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계란으로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18년은 에그투게더를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계란을 기부한 뜻깊은 한 해 였다”며 “내년에도 계란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더불어 계란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부한 계란은 사단법인 따뜻한 마음의 주관 하에 서울시 구로구 복지단체에 배분된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햄·소시지류 생산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기의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성장기 학생에 대해 편식극복을 위한 식생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햄·소시지류’ 시장에 대한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지난해생산액은1조6,425억원으로 전체 식육가공품 생산액 5조4,225억원 중 3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대비 햄류·소시지류의 생산액은 29.7%가 증가해 식육가공품 생산액 전체 증가율 보다 높았다. 특히 햄류는 식생활의 서구화, 식재료 사용의 고급화 등으로 생산액 증가율이 33.7%로 높았다. 햄·소시지류의 소매점 유통 PO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품별 특성이 반영되어 판매시기, 판매채널에서 차이를 보였다. 캔햄은 명절 선물세트 구성품으로 자리잡아서 설과 추석 등 명절이 있는 1, 3분기에는 매출액이 급등했다가 2, 4분기에 급락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일반햄과 소시지류는 야외활동이 활발한 3분기에 가장 많은 판매액을 보이고 있다. 판매 채널별도 상품별 특성이 반영되어 캔햄은 할인점에서의 매출액 비중이 높았으며소시지류는 편의점
농협중앙회는 19일 대강당에서 ‘제1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농가로 선정된 농장 5곳에 농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을 각각 시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1회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등 각 항목평가를 걸쳐가장 우수한 농가 5호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농식품장관상은제주 신례농장 양문석대표, 환경부장관상은 태안 엠파크농장 박광욱대표,농협회장상에는 이천 달무리농장 김대석대표, 화순 다솔농장 민석기대표, 영주 덕풍농장 오삼규대표가 수상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축산업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만이 해결책이며, 이를 위해서는 축산에종사하는 우리 모두가 솔선수범 하여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이번수상을 통해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축산업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한돈 골든 세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들에게 실제 황금을 선물하는 ‘황금 한돈을 잡아라’ 이벤트와 함께 각종 할인기획전이 포함됐다. ‘황금 한돈을 잡아라’ 이벤트는 17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한돈 구매 영수증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100명)에게는 3.75g짜리 골드바가, 2등 당첨자(1천25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돈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 동안 한돈인증점이나 일반 정육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한돈을 구매한 뒤 ‘한돈’ 혹은 ‘국내산 돼지고기’라고 적힌 영수증을 사진 촬영해 문자메시지(1599-4735)로 보내면 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http://mall.han-don.com/)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2019년 2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한돈 삼겹살, 목심, 간편가정식(HMR)제품 등 다양한 기획상품이 반값에 판매되며, 카카오톡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50%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11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의 귀농귀촌종합센터가 다양한 귀농귀촌 최신 정보 제공과 이용자 접근성·편의성 강화로홈페이지 방문자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오프라인을 통한 교육과 상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귀농 창업자금 지원 정책, 교육, 작목정보, 귀농인의 집 현황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능개선을 통해 그간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서비스 되던 귀농닥터, 지자체 설명회 등을 온라인으로 신청·조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지난해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845,365명, 일평균 2,316명에서 올해는 1,637,294명, 일평균4,902명으로 전년대비 93.7% 대폭 증가했다. 농정원은 이용자 대폭 증가에 대응하여 웹 취약점을 보완하고 개인정보 관리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홈페이지 취약점을 점검하고, 접속기록 보관 및 개인정보 암호화 방안을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재정립했다. 신명식 원장은 “이용자 의견수렴을 통해 총 87건의 ‘19년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정보보호를 통해 귀농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내년 3월 13일 치러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관내 전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은 공정한 조합장 선거를 위해 농·축협의 공명선거 추진태세를 점검하며 조합장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위규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김형신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선거에 불법선거가 개입할 수 없도록 공명선거를 위한 농·축협의 추진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이번 선거가 농협 민주주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1,115명의 조합장이 새로 선출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21일부터 모든 선거행위에 대해 ‘위탁선거법’ 적용을 받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19일 지원청사에서 축산물 품질평가 및 이력제 업무 등에 적극적으로 협업한 대외단체와업체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식을 갖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 축산기업중앙회충북도지회,팜스토리한냉에게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와 축산기업중앙회충북도지회는 소비자단체와 유통단체로서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도 계도와 홍보를 통한 축산물유통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팜스토리한냉은 소 및 돼지를 도축·가공하는 업체로 등급제 및 이력제도 정착에 기여했다.특히, 축평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학생품질평가대회 실기대회 장소를 첫회 부터 매년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도 했다. 황도연 충북지원장은 “축산물 품질평가 및 이력제사업 등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 및 업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1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와 농업분야 에너지이용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농식품부가 2019년 농업 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 공동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적정 사업자를 선정하면, 공사는 농업인이 시설을 안정적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전은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을 통해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농업인에게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농업분야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성공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평창군 평창영월정성축협 본점에서 ‘퓨리나 대관령한우 육우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해 지난 15년을 함께 해온 대관령한우는 2018년 놀라운 출하 성적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 한우의 가치와 경쟁력을 재조명했다. 특히 한 개별 농장의 우수한 성적은 농장의 우수성을 나타내지만, 대관령 한우 브랜드 단체의 우수한 성적은 한우 사업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는 것으로이날 소개된 출하 성적은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박상윤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시장 상황 소개를 통해 내년도 쇠고기 등급기준 변화로 육량등급 개선으로 도체중 증가시 C등급 출현율 감소되어 도체중량이 클수록 유리하고, 육질등급 보완으로 등급별 근내지방도 범위가 조정되어 등급간 평균 가격 차이가 감소, 근내지방도 외 평가요소 기준 강화로 육색, 지방색 탄력도가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그리고 시장 상황보다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가치와 경쟁력을 만들어내는가에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대관령 한우 출하성적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반기와 하반기, 전국 성적까지 꼼꼼히 꼼꼼하게 비교하면서, 올해 도체중, 등심단면적
지난 2016년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림청의‘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내년부터 혜택 인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올해보다 10,000명 늘어난 3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용권자 확대와 함께사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당초 신청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외에도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용권 신청대상을 확대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외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산림복지바우처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상자 수를 큰 폭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20인 이상 단체에는 버스를 지원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승합차를 지원하여 이용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점검을 위한 가축방역심의회(가금질병 분과)를 20일에 개최한다. 중앙부처·방역기관·지자체·학계·현장 전문가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 가축방역심의회는 현재 AI 상황분석과 그 간의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 중간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12월~1월 AI위험시기 동안에 현재 조치한 방역추진사항 이외 가축방역기관과 가금 사육농가 등이 추가적인 방역조치 사항도 함께 논의한다. 또한최근 법령·고시 개정사항과 AI·구제역 방역보완방안을 반영한 AI 긴급행동지침(SOP) 개정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가축방역심의회는 “최근 12월 중순 철새도래 서식조사 결과,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약 132만수가 도래했다”고 설명하며 “가금 농가는 야생조수류 차단그물망 설치, 생석회 도포 등 야생조수류 유입차단과 소독 등 방역위생에 철저를 기하고도축장 등 축산시설은 소독시설 운영에 철저를 기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22지구(영업이사 우신안)는지난 10일 충북 괴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가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카길 뉴트리나 괴산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카길뉴트리나 TMR 급여 후 변화된 실증기반의 놀라운 성적을 공개하고 미래한우 경영전략 세미나를 통해 한우 사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카길 뉴트리나 이재훈 축우전략부장은 현재 한우 사육두수 증가, 자급률 하락, 소규모 농장 폐업 속출 및 산지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고, 2019년 축산물 등급판정제도 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변화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소득격차는 물론 장기적인 성적하락으로 수익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카길 뉴트리나 윤석 지역부장은 특히 변화되는 등급제 개편을 대비해등심단면적 증가에 집중하고 출하월령을 단축하여 농장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가고 있는 한우가족영농조합법인의 성공비결을 공개했다. 한우가족영농조합의 2018년도 한우 거세우 전체 출하성적(10농가, 304두)은 1++등급 31%, 1+등급 이상 70%, 등심단면적 96.5㎠, 도체중 452.3kg의 성적을 생후 27.6개월령에 달성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PRRS질병과관련된 위험요소 파악을 위한 프로그램‘COMBAT’ 앱을 출시하고누구나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COMBAT’은 내부 위험요소, 외부 위험요소, 위치적 위험요소, 사양관리 및 돈군 흐름상 위험 요소의 총 4가지 범주로 평가가 구성됐으며총 55가지 질문을 통해 농장에서 PRRS관련된 위험요소를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질문 및 중요도는 기존의 논문이나 전문가에 의해 평가된 이전 위험요소 평가프로그램을 토대로 이루어져 상당히 신뢰성이 있고 정확도가 높다. 모든 항목평가를표로 확인할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내부 위험도(가로축), 외부 위험도(세로축), 사양관리 위험도(원의 크기), 농장 위치에 따른 위험도(원의 색깔)를 결과표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더욱이 다른 농장과의 상태 비교를 통한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양돈장에서는업무의 우선 순위를 정해 PRRS를 컨트롤 할수있다. 한편 최근 양돈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위험요소를 파악 할 수 있는 ‘COMBAT ASF’ 앱도 출시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올 한해깨끗한 축산농장 786농가를 지정해 금년 지정목표인 750농가를 초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리원은 금년도 750농가 지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현장평가를 완료한 806농가 중 20%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농장 현장검증을 실시한 결과 기준미달 18농가가 탈락했으며, 786호를 최종 지정했다. 관리원은 올 한해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상반기 10개 시·도 업무담당자 139명을 대상으로 ‘18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세부사항을(현장평가 방법, 채점표 배점기준 등) 설명하는 순회교육을 완료했으며, 홍보 리플릿 및 포스터(약 23,000부),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집(4,500부) 제작·배포하는 등 지자체, 축산농가, 농협경제지주 및 생산자 단체 등 전방위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조성사업 내실화를 위해 ‘17년 지정농가 중 지정당시 현장평가점수 하위그룹(약 420여 농가) 중심으로 사후관리도 실시하였다. 하위그룹 420여 농가 중 50% 이상인 220여 농가에 대하여 축산환경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분뇨처리, 악취 및 축사바닥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에 대한 교육·컨설팅을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