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의 대표적 대사성 질환인 케톤증은 적절한 사양 관리와 함께 혈액검사를 통해 질병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젖소의 대표적 대사성 질병으로 분만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케톤증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사양관리와 함께 혈액검사만으로도질병을 조기에 발견…
전북 정읍에 사는 ㄱ씨가 한우 1마리를 키우는 데 31개월이 걸린다. 사료비만 따져도 287만 원으로, 소 값의 37% 수준이다. 사육 기간을 줄이고 싶어도, 혹시라도 육질·육량 등급이 떨어지거나 고기 맛이 달라져 수익에 영향을 주게 될까 걱정돼 마지못해 장기 비육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한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삽살개’, ‘진도개’, ‘제주마’에 대한 유전자원이 영구보존되는데 성공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정봉훈)은 지난해 맺은 ‘천연기념물 가축 유전자원 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경주개 동경이’에…
사료자동 급이장치, CCTV 설치 등 스마트팜을 적용한 농가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해 2016년 보급한 한우 스마트팜 모델의 성과를 분석·발표해 한우농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스마트팜 도…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 재배를 고민하고 있는 농가라면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벼 대체 사료작물 수확‧파종 연시회’를 눈여겨 볼만하다. 7도 7개 시·군에서 ‘벼 대체 여름‧겨울 사료작물 일괄 재배시스템 구축’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시범 사업과 연계해 4일 연…
사료를 먹고 싶을때 먹고 움직이고 싶을때 마음껏 움직일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만으로도 어미돼지의 도태율이 줄고 낳는 새끼수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동물복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어미돼지 60마리를 30마리씩 둘…
한국인 기호에 맞는 육용오리 사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학교 허정민교수팀이 국내 기호에 맞는 육용오리 사료내 최적의 단백질을 구명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그동안 국내에서는외국 기호에 맞는 사양표준을 따라왔기 때문에 국내 기호에 맞는 최적의 단백질 함량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었…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달 25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물 맑은 양평 한우 퓨리나 한우사랑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우 거세 고급육 대표 브랜드 물맑은 양평 한우 농가들이 육성우 성장 극대화 관리를 통해 놀라운 일당 증체 결과를 공개하여 더 큰 의미가…
고온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축사내부에 설치하는 ‘안개분무시설’이내부온도를3도∼5도 정도 낮추고 가축들의 하절기 스트레스를 줄여 생산성 저하를 막는 등 곳곳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앞으로 설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젖소가 받는 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많은 농가에서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음에도 “부적정 처리”에 무게를 둔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은 것과 관련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가축분뇨의 부적정처리 오해”를 벗는다. “부적정 처리” 오해를 받는 이유는 뭘까? 이는 가축분뇨를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