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인공수정 시 혈통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한우 인공수정 기록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농가에서 인공수정을 할 경우에는 정액 번호와 암소 귀표번호를 수기로 적은 후 다시 전산입력을 해야 하는 등 기록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이 과정에서 일부…
한우가격의 약세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급육 출현율을 높여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사례가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 25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제 8회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의 꼬리뼈 퇴화와 관련해 원인유전자 마커 14개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천연기념물 540호이기도 한 ‘경주개 동경이’는 경북 경주지역에서 기르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 중 한 품종으로 일반 개와 달리 꼬리가 없다는 것이 가장…
원유가격 산정체계의 개정 등으로 유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단백 함량이 높은 저지종 젖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생명공학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성감별 수정란을 이용한 저지종 암송아지 2두 생산에 성공했다고 1일 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에서 육제품 중 소비량이 가장 많은 소시지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가정용 육가공 조리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가정에서 직접 소시지를 만들어 먹으면 소비자가 직접 고기와 천연첨가제, 그리고 아이들이 먹기 꺼려하는 채소와 잡곡 등도 넣을 수 있다. 가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어미돼지와 새끼돼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동물복지형 어미돼지 사육시설(분만틀 대체 사육시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동물복지형 어미돼지 사육시설’은 기존 돈방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변식으로 돼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월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젖소농가의 젖소분뇨를 적정 자원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낙농농가들이 양질 퇴비를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젖소농가 중 94.6%가 톱밥우사를 활용해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데 깔짚 우사의…
태흥종축이 전남 해남에 GGP농장을 신축하여 국내 한돈사육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순종돈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첫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순종돈은 미국 중부의 전통명문 쎄다리치의 백색계 종돈과 왈도사의 듀록 종돈을 2013년 입식하여 2014년 2월 첫 분만을 시작했다. 태흥…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지원 및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경감을 위하여 LS엠트론과 손잡고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12일간 전국 750개소에서 농기계 합동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농업인은 무상점검 기간에 농협 농기계센터(630개소) 또는 LS엠트론 대리점(120개소)을 방문하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돈농가들이 돼지 사양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료의 관리를 위해 사료무게 자동알림과 사료의 변질을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양돈농가들이 돼지 사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 관리에 있어서 사료 재고량 파악과 사료 변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