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수산

전체기사 보기

주철현 의원, 필수수산자재 지원법 제정안 대표발의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 탓 수산 자재 및 에너지 가격급등, 어가 경영비용 부담 심화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 ·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은 7일 국가 차원에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어업 ‧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수산자재 지원에 관한 법률(필수수산자재 지원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해 수산자재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어업 경영비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어가의 평균 부채는 6650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하며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연간 어업 경영비도 지난 2022년 5704만원에서 2023년 6247만원으로 8.7% 증가하는 등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어업 관련 자재 및 장비 구입을 제한적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지원이 제한 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주철현 의원이 발의한 필수수산자재 지원법 제정안에 따르면, 어업 인의 수산물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되는 수산업용 유류 및 전기, 미끼, 항생제, 종자, 사료 등을 필수수산자재로

김 양식장 현장에서 '붉은갯병' 방제 효과가 있는 ‘갯병킬러’ 출시

매년 6조 원의 엄청난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양식산업에서 ‘김 붉은갯병’의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김 붉은갯병은 김 양식장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는 질병이다. 김 붉은갯병이란, 붉은갯병균(피티움屬, Pythium속)이 김 엽체에 기생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규모 발생 시 양식 김 생산량의 감소와 더불어 심각한 품질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단법은 최근에 개발되었으나 치료법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혀 없는 상태이다. 잡태 제거를 하는데 효과적인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산도 이 병에 대한 방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질병에 의해서 최근 전북 군산시 단 한 곳의 지자체에서만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 금액이 무려 400억 원대다. 친환경 바이오소재 전문 개발업체인 ‘에너지컨버터’에서는 수 년 간의 연구 끝에 김 붉은갯병과 다양한 갯병들에 방제 효과가 있는 ‘갯병킬러’라는 제품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발하였다. 천연농약 분야에서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초 김 양식어민들의 절박한 개발요청으로 인해서 제품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 ‘갯병킬러’의 현장

인천시, 미래 수산업 이끌 수산업경영인 19명 선정해

어업인 후계자 15명, 우수경영인 4명 선발…최대 5억원 융자 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올해 수산업경영인 선정을 위한 전문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천시의 수산업을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5명, 우수경영인 4명)을 선정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융자)해 수산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자금은 어선 건조와 구입, 양식장 부지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6명, 여성 3명이며,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으나 40대가 6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천시는 향후 선정된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위한 기술교육을 개최해 수산업에 대한 전문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활동을 통해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어업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신규 어업인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병훈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신규 수산업 경영인의 성

전북자치도 특사경, 봄철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확보와 건전한 유통질서 정착 목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소비 증가 수산물을 취급하는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등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사항 지도 및 교육과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수산물은 총 20개 품목으로, 수족관에 보관·진열된 모든 살아있는 수산물 또한 원산지 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거래내역 비치·보관 여부,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및 혼합 판매 등이며,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적발 시 원산지 미표시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는 소비자 신뢰를 저해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해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전북자치도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철저히 점검하고, 적발 시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인천시, 해양쓰레기 예방․관리 교육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촉구,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목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7일 수산지원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에서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쓰레기 발생의 주요 원인과 피해의 심각성을 알려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처리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깨끗한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해양쓰레기 주요 발생 원인과 피해, 어업인과 어촌지도자가 실천할 수 있는 해양환경 보호 방법, 정부의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 및 지원 제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어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가 해양쓰레기 문제의 일부 원인임을 인지시키며, 어업인들의 협력과 실천이 해양환경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해 어업인들이 실제 조업 활동 중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해양쓰레기 관리와 처리 방법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시가 어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양환경 보호 교육을 통해 해양쓰레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

국민의힘 농해수위 위원 , 수산업 생산자 단체와 <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 개최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 김선교 · 서천호 · 김상욱 의원 및 정희용 · 박덕흠 · 이양수 · 김선교 · 서천호 · 김상욱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28 일 ( 금 )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수연회관에서 수산업 생산자 단체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업 생산자 단체 대표인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 천대원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 , 장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부회장 , 오근호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회장 , 손희륜 한국송어양식협회 회장 , 이원규 전국어촌계장협의회 회장 , 정민환 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사무 총장 , 이기봉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회장 , 장상우 바다장어자조금위원회 이사 , 최봉학 한국김산업연합회 회장 , 장유진 동해구트롤연합회 회장 , 박창순 서해근해안강망협회 회장 , 홍석희 제주어선주협회 회장 , 임정수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상임대표가 참석하여 각 단체별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산업 발전과 규제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면세유 지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관련 , ▲ 자율관리어업

국민의힘 농해수위 위원, 수산업 생산자 단체와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개최

수산업 생산자 단체와 함께 주요 건의사항 청취와 현안 논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과 정희용·박덕흠·이양수·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28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수연회관에서 수산업 생산자 단체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업 생산자 단체 대표인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천대원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 장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부회장, 오근호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회장, 손희륜 한국송어양식협회 회장, 이원규 전국어촌계장협의회 회장, 정민환 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사무총장, 이기봉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회장, 장상우 바다장어자조금위원회 이사, 최봉학 한국김산업연합회 회장, 장유진 동해구트롤연합회 회장, 박창순 서해근해안강망협회 회장, 홍석희 제주어선주협회 회장, 임정수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상임대표가 참석해 각 단체별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산업 발전과 규제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면세유 지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관련, 자율관리어업 관련 사업의 민간 위탁사업자 지정 건의, 수협 여성임원 선출 요건 완화, 여성어업

송옥주 의원, 송교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환영!

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6일 송교항의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을 매우 환영하며, 앞으로 송교항이 안전하고 활기찬 정주어항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어항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자립형 어촌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송교항의 경우 2027년 말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어항시설을 보수하고 공동작업장을 비롯한 어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송교항은 화성시 소재 어항 중 가장 큰 면적과 우수한 갯벌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나, 선착장 등 어항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상의 우려가 발생하고 공동작업장 등 어업기반시설이 부족해 어민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착장과 어장 진입로를 보수해 안전한 어업환경을 조성하고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는 한편, 공동작업장과 잔교식 물양장이 설치되어 어업활동 편의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어민소득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귀어업인 멘토링 프로그램 및 마을 가꾸기 활동이 추진되어 신규 어업인 유치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과 마을 이미지 향상이 기대된다. 향후 기본·시행계획 설계에 착수해 2026년 하반

정점식 의원, "굴 산업 활성화와 국민경제 발전‧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 할 것"

굴 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안) 대표발의 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담은 굴산업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21일 세계 식품시장에서 유망산업으로 손꼽히는 굴 산업의 진흥을 도모할 지원 근거를 담은 굴 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굴산업법)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법안은 세계 2위 굴 생산국인 우리나라 굴 생산량(연평균 약 30만톤)의 70%를 차지하는 통영‧고성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점식 의원이 어민과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련된 법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굴산업법은 약 2만여명의 굴 산업 종사자(생산 1000명, 굴까기 1만 3000명, 가공유통 6000명) 및 어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수산부장관이 굴 산업 진흥을 위해 5년마다 굴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이를 수립ㆍ시행하기 위해 굴 산업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공표하도록 했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비자 또는 굴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굴과 관련된 기술 등을 보급ㆍ전수하기 위한 교육 훈련을 직접 또는 위탁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장관이 굴과 굴 가공품의 생산량, 수출량, 품질

서삼석 의원, “폐기 물김 활용시 높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

최근 물김 폐기량 5690톤, 마른김 활용시 158만속 생산 "김 비축 통해 비생산시기 사용방안 검토해야”

최근 해수온이 물김 양식에 적정 수준으로 유지돼 대폭 생산량이 늘어 바다에 폐기하는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버려진 양만큼 가공했을 경우 100억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해양수산부 제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물김 폐기량은 5690톤으로 지역별로는 진도 2283톤, 고흥 1462톤, 해남 799톤, 군산 208톤, 기타 938톤 순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 ‧ 무안 ‧ 신안)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에게 의뢰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마른김 도매가격을 환산한 결과에 따르면 폐기 물김의 가격은 37억으로, 이를 마른김으로 가공시 5배가량인 183억원 8818만원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른김 1속은 물김 4kg으로 최근 폐기량 5690톤을 마른김으로 환산한다면 158만속 이상 생산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016년 전라남도가 추진한 국립 김 산업연구소 설립 · 운영 방안 연구에 따르면 마른김과 조미김의 부가가치 차이는 1.9배로 폐기 물김을 조미김으로 전환했을 경우 356억원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이슈

더보기

업계소식

더보기
농어업위, 성공적인 농업 세대전환 추진 방안 논의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28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5차 농어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농업 인력 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비율이 1990년 14.6%에서 올해 0.5%까지 감소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어업위에서 집중 논의해 온 청년농업인 육성 중장기 정책 개선방향 의제가 검토됐다. 농어업위는 지난해부터 권역별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연구 및 전문가 논의를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중장기 정책 개선방안으로 ①영농정착률 향상을 위한 창농 준비지원 강화, ②농업법인 등 공동 영농 참여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③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농업인 육성 체계 구축, 마지막으로 ④성장 역량 중심의 농업금융 지원제도 마련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농어업위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5월 본회의에서 구체적 추진방안을 확정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농업 세대전환을 적극 지원해 농촌 고령화 문제를 완화하고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6기 농어업분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