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9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62% 상승한 2,628.62, 반면 코스닥 지수는 0.96% 하락한 738.35를 기록하며 대형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중소형 성장주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37조 원, 코스닥 370조 원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2% 상승한 41,964.6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 오른 17,750.79 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조정을 보였던 반도체 및 AI 관련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NZSI INDEX는 0.31% 하락한 1,035.74포인트로 마감되었다. 지수 도입 이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7.73% 상승, 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국제 미식 행사인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 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매년 아시아 지역 50대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주요 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베스트 50 담화(#50 Best Talks)에서는 셰프와 식품·음료(F&B) 업계 관계자, 미디어 등이 미식 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시상식 전야제인 셰프들의 만찬(Chef’s Feast)에서 초청된 셰프들이 모여 개최지인 한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즐기고 소통한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에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개최되는 만큼 한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해외 참석자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상식 전 발표된 아시아 지역 51위부터 100위 레스토랑에는 본앤브레드(51위), 솔밤(55위), 스와니예(57위), 알라프리마(61위), 권숙수(62위), 정식당(90위) 총 6곳이 들었다. 올해 한식 레스토랑인 밍글스가 미쉐린 3스타를 획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단백 식품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한돈과 제철 나물은 찰떡궁합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곰취 등이 대표적이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안심과 등심의 살코기 부위 100g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유기농 레몬즙의 인기에 힘입어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넉넉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20g 한 포 제품을 30포(총 600g) 구성으로 제공하는 대용량 패키지로 기획됐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은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한 포에 레몬 한 개 분량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나 집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이에 지난해 10월 출시한 14포(총 280g) 구성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우유는 이 같은 기존 제품의 인기와 레몬즙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 소비자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출시 5개월 만에 30포(총 600g)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600g/30포)’은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8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피 지수는 0.06% 상승한2,612.34, 코스닥 지수는 0.27% 오른 745.54를 기록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동반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22조 원, 코스닥 373조 원으로 확대되며 시장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2% 하락한 41,581.31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 내린 17,504.12포인트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으며 이는 반도체 및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NZSI INDEX는 전일과 동일한 1,038.86포인트로 마감하며 변동성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의 조정 속에서도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유지하며 글로벌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7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 흐름을 따라 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1.73% 상승한 2,610.69, 코스닥 지수는 1.26% 오른 743.51을 기록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동반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21조 원, 코스닥 372조 원으로 크게 확대되며 시장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글로벌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5% 상승한 41,841.63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31% 상승한 17,808.66 포인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승 폭을 기록했으나,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지지했다. 한편, NZSI INDEX는 1.61% 오른 1,038.86포인트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반등하면서 신흥 시장에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리점(이하 고객센터)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 이승형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협약대상은 우유고객센터 1,028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6개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고객센터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을 도모했고,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역시 상생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제도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 실천에 이바지할 것”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배달앱, 온라인 플랫폼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해 거짓 표시한 65개소를 형사입건하고, 미표시한 41개소에 과태료 1,255만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단속은 농관원 사이버단속반의 배달앱, 온라인 플랫폼 등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위반 의심업체를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함께 현장 단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달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수는 90개소로 전체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106개소)의 84.9%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3개소로 전체 12.3%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28건), 돼지고기 (18건), 오리고기(16건), 닭고기(13건) 두부류(12건) 순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위반 유형으로는 ①미국산 돼지고기로 조리한 제육볶음을 배달앱에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 ②중국산 메주된장과 외국산 콩 등으로 제조한 가공품의 원산지를 온라인 플랫폼에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 ③국내 타 지역 농축산물을 홍천 한우, 남해 시금치 등 유명산지로 거짓 표시한 경우도 있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2년 이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돼지농장(6,0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17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발생을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함에 따라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세 번째 발생 사례이며, 양주시에서는 2024년 12월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네 번째 발생이다. 중수본은 경기도 양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또한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양주시와 인접 6개 시ㆍ군(경기 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에 대해 3월 16일 22시부터 3월 17일 22시까지 24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
농협은행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가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둔산도립공원을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 걷기를 뜻하는(Walking)의 합성어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완주군지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대둔산 도립공원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호 지부장은 “새 봄을 맞아 대둔산도립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기원하며, 농협은행 완주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