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들 얼굴이 작아 어려 보이고 키도 커 보이게 만든다. 이처럼 작은 얼굴의 연예인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신의 얼굴이 크다고 느껴 고민하는 사람이 꽤 늘어나고 있다. 얼굴이 커 보이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각턱 얼굴을 가진 사람들은 골격과 근육의 발달이 비례되는 경우가 많고, 얼굴에 살이 많아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는 안면의 피하지방과 볼살을 이루는 심부지방이 발달된 경우가 많다. 더욱이 노화가 찾아오면 얼굴의 근육, 지방 등 연부조직을 지지하는 인대가 약해진다. 이로 인해 얼굴의 피부가 처지면서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중안부의 볼살이 늘어져 심술보처럼 보이거나 이중턱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턱과 목의 경계가 불분명해짐에 따라 얼굴이 더 커 보일 수도 있다. 때문에 얼굴 살이 많거나 처진 사람들은 기능성 화장품이나 홈 케어 제품 등을 동원해 작고 탱탱한 얼굴 만들기에 여념이 없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이런 고민 속에 얼굴의 크기를 줄여주고 처진 얼굴살을 리프팅해주는 효과를 가진 얼굴지방흡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프레쉬홍닥터의원 홍종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 어깨 탈구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어깨 탈구는 과격한 움직임 및 부상 등으로 인해 어깨 관절이 충격을 받으면서 발생한다. 어깨가 탈구됐을 때에는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 탈구된 뼈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 본인이 직접 어깨를 끼워 맞추려 하다가는 주변 혈관이나 신경, 인대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에게 교정을 받아야 한다. 어깨 탈구가 처음 발생한 환자는 대부분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문제는 반복적으로 어깨가 빠지는 습관성 어깨 탈구로써 이런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습관성 어깨 탈구 환자는 사소한 동작만 해도 어깨가 쉽게 빠져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생긴다. 탈구가 반복될수록 어깨 구조물의 손상도 악화되므로 가급적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어깨 탈구 수술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주로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봉합술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진행하며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른 편이다. 수술 후에는 한 달 정도 보조기를 착용해 어깨 관절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볼륨감 있는 뒤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골반과 엉덩이의 볼륨과 라인을 개선하는 골반필러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골반필러는 시술 시간이 약 20분 내외로 짧으며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에 저렴한 이벤트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재시술 사례 역시 많아지고 있다. 247외과의원 허재훈 원장은 “골반필러는 단순히 볼륨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체형과 볼륨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해야 하는 섬세한 시술이다. 하지만 일부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가격 경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반필러는 굵은 캐뉼라를 이용하여 지방조직과 근육층 사이에 정확하게 주입해 하단부에서 볼륨을 형성하는 해부학적 레이어를 통한 시술이 중요하다. 이는 보형물삽입술을 응용한 방법으로 시술 후 자가지방이 됨으로써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허재훈 원장은 “골반과 엉덩이는 인체의 주요 신경과 혈관이 밀집된 부위로 필러 시술 시 반드시 해부학적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각 부위에 적절한 양을 주입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의료진의 숙련도 부족으로 소량으로만 활용하여 시
현대 사회에서 피부 탄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단순한 미용을 넘어, 자신감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자외선, 스트레스 등 다양한 환경 요인들이 피부를 손상시키면서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의 건강과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전문적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피부과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택 다시봄날의원 한영호 원장은 “리쥬란과 쥬베룩은 피부 재생을 돕는 대표적인 시술로, 특히 피부 속부터 탄력을 강화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피부 세포 재생을 돕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을 통해 피부 속 조직을 재생시키고, 탄력을 개선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에 주름 개선, 피부 결 정돈, 피부 톤 개선 등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연령대와 피부 상태에 따라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리쥬란은 피부 손상 개선과 더불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고 탄력을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며, 피부의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의 호
현대인들에게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은 건강과 자신감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노화뿐만 아니라 생활 속 다양한 환경 요인들, 예를 들면 자외선,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은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켜 주름과 처짐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안전한 피부 리프팅 솔루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마포 다미의원 김세환 원장은 “그 중 올리지오 리프팅은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술로, 고주파(RF) 에너지를 통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탄력 섬유를 자극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특수 고주파 장비를 통해 피부 속 깊이 열을 전달하여 피부를 긴장시키고 탄력을 개선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속부터 단단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피부의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부위에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세환 원장은 “이 외에도 주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8일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청년들과 함께 부평세림병원에 방문해 병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인천고용센터), 재능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료기관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 청년들은 실제 병원 원무과에서 의료업 현장을 체험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병원 취업 노하우, 이력서 작성 팁, 면접 준비법 등 의료기관 사무직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갔다. 이후에는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재능대학교 소속의 취업 컨설턴트가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인천고용센터와 재능대학교, 부평세림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들의 직업 탐색과 구직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95명의 청년이 선정돼 현재까지 131명이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단장 임지영)은 8일 인천 서구 산업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인천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인터넷 홍보와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질환 예방 정보를 제공해 왔다. 특히 학생, 어르신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평일 행사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도 예방 정보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소규모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을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서인천자동차 서비스(대표 김길용), ㈜부광로지스(대표 이상호), ㈜성현물류(대표 강성재) 등 근로자 수 2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3곳이 참여했다. 서인천자동차 김길용 대표는 “인천시와 지원단에서 직원들의 혈압과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일부 직원들이 병원 진료를 통해 고혈압과 당뇨 치료를 시작하고, 생활 습관도 개선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지원단은 내년에도 소규모 사업장 10개소와 추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지속할 예정이며,
피부의 탄력 저하, 넓어진 모공, 불균형한 윤곽, 그리고 칙칙한 피부 톤 등은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병원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 스키니크의원 박태형 대표원장은 “그 중 포트라는 콰트로 리프팅이라는 시술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755nm, 808nm, 940nm, 1064nm 네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여 피부의 여러 층에 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술은 4파장 의료기기로, 기존 리프팅보다 시술 속도가 3~4배 빨라졌으며,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술 중 피부 자극과 통증을 최소화하며, 이로 인해 피부의 리프팅, 타이트닝, 브라이트닝, 모공 축소 등 여러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박태형 원장은 “콰트로 리프팅은 특히 리프팅 효과에 있어서 기존 시술보다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 가지 파장을 활용함으로써 피부 깊숙한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탄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특히, 피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7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인사, 건협동우회, 전 임원 및 퇴직 직원, 협력기관 및 유관기관 인사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김인원 회장 기념사, 국회 이학영 부의장 및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등 축사가 이어졌으며, 정부포상 등의 시상식과 함께 60년의 역사,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건협 통합 브랜드를 선포했다. 또한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부산 사상구 보건소에 제60호 장애인특화차량 전달식을 갖고, 한국희귀·난치성질환 환우의 치료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60년간 건협은 기생충 박멸의 신화를 이루고, 건강검진 체계 정착에 기여하는 등 국민건강을 향한 도전의 역사를 써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해 국민을 위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선한기관으로 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돼 학생 및 지역주민의 기생충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8일 인천나은병원과 함께 북도면 장봉도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는 혈당 검사, 혈관탄성도 검사 등 내과 진료가 실시됐으며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전문적이고 친절한 의료상담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인천나은병원의 이번 진료는 장봉도에서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무료진료로 인천나은병원은 인천시의 1섬-1주치(主治)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무료진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옹진군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전문 의료기관이 없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