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는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김경미)를 찾아 도드람양돈농협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후원한 축산물 2000인분과 계란 5만개를 전달하는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희망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나눔축산봉사단과 함께 농협 축산경제 신규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배식, 설거지, 복지센터 주변청소 등을 하며 봉사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자 나눔의 시작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손길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희망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나눔축산 도지부, 축협 봉사단 역시 지역 관내에서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 및 희망 나눔 행사’와 ‘희망 나눔 계란 50만개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6일 출시한 '2016행운팡팡 사은예금'이 출시 16영업일만에 판매금액 5조원, 좌수 21만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2016행운팡팡사은예금'은 귀농·귀촌과 농촌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는 ‘귀농start통장’이 금감원 선정 ′15년 최우수 신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농·축협을 애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2월 29일까지 판매되는 한시상품이다.모든 가입 고객과 16년 이상 장기거래고객, 원숭이띠 고객, 매 160번째 가입고객 등 2,8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신년 운세풀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새해소망 댓글을 단 고객을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추어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6백만원 이상이다.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가계에 도움이 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고객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협상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 옥)는 설 명절을 앞둔28일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서 고등법원(법원장 심상철)과 함께 ‘설 맞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농협중앙회와 서울고등법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30여개 산지농가와 농협이 참여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시중가격대비 1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종 과일·곶감·나물·잡곡 등 설 차례음식과 땅콩·잣·호두 등 견과류,고구마·건어물 등 지역특산물은 물론 인삼, 김치, 횡성한우 등 다양한먹거리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서울지역본부 최옥 본부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은 더 받고소비자는 덜 내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좋은 본보기로써 우리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농업인 소득 향상과 명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농어업인 이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0편의 우수작을 시상했다. ‘농어업인 농신보 이용사례 공모’는 농신보 이용을 통한 농어업인들의 위기 극복 또는 경영 성공 사례를 수집하여 농신보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대상작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한길웰바이오’는 농신보의 지원을 받아 귀농의 첫걸음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사례에서 밝혔다.또한, △연이은 사업실패를 극복하고 근해어선의 선주로 재기한 사례 △농신보의 지원으로 6차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사례 △2대(2代)에 거쳐 농신보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 총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선정 사례는 단행본으로 제작되어 11월부터 전국 시·군청 및 농·수협 등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강석률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상무는“금차 선정된 농어업인들의 감동적인 사례들이 농어업·농신보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연결되어, 미래 농어업 발전을 위한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2016년도 대학입학 예정인 농업인과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농협 인재육성장학생’을 오는 22일부터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인원은 200명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최고 300만원이내에서 실제 납입한 등록금 전액을 정규수업연한(최대 12학기)동안 지원한다. 선발기준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성적 또는 수능성적이 우수한 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농협재단 홈페이지를통해 신청할 수 있다.농협재단 관계자는“농협재단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관심 있는 농업인 자녀 새내기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농협재단은 작년 한해동안 2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2015년도를 포함하여 2002년부터 현재까지의 총 누적 장학금 지원액은 324억원 규모이다.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선발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http://jaedan.nonghyup.com)를 참고하면 된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8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정도경영,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라는 주제로 2016년도 축산경제사업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 제반 규정 및 임직원 행동 강령 준수 △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 청렴한 축산경제·신뢰받는 축산경제 구현 △ 축산경제 신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 선도 등 정도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 및 결의문을 채택했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8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정도경영,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라는 주제로 2016년도 축산경제사업 업무 보고회를 갖는다.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 제반 규정 및 임직원 행동 강령 준수 △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 청렴한 축산경제·신뢰받는 축산경제 구현 △ 축산경제 신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 선도 등 정도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 및 결의문을 채택한다.이어 농협축산경제 업무보고회에서는 4년 연속 흑자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16년도 ‘신 도약을 위한 창조적 축산 경영체 구현’이라는 운영방향을 중심으로 한 △ 자립 경영기반 강화 △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현 △ 선제 대응 통한 축산현안 주도 △ 나눔축산운동 확산 △ 축산발전기금 운영·관리의 내실화 △ 조직문화 혁신 등의 추진과제를 선정한다.또한 축산물 유통역량 강화를 위해 △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 농협중심 권역별 축산물 패커 육성 △ 축산식품 수출 확대 △ 축산물 군납 확대 △ 직거래 판매역량 강화 △ 축산물 파워 브랜드 육성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농협 안성팜랜드는 유료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16일부터 9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2012년 4월에 개장한 안성팜랜드는 푸른 초원과 가축을 테마로 하는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가족단위 고객 및 학생단체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연중 재미있고 특색 있는 사계절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냉이캐기 체험, 호밀밭·초원 축제가 열리며, 여름에는 야외수영장, 가을에는 가을목동 페스티벌, 겨울에는 초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또한 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새 모이주기, 치즈/피자체험, 호밀빵 만들기, 면양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이 탄생했다. 그 결과 가축과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과 어린이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했다.안성팜랜드는 유료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눈썰매+체험승마를 소인 이용객에게 만원에 제공하는‘만원의 행복’과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높은‘한우 30% 할인 판매’등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입장고객에게 미니카를 선물로 증정한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신나는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다.안성팜랜드 유료입장객 100만명 돌파 기념식은 1월 16일(토) 오전 11시에 열린다.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 농산물도매분사는 지난 11일 중앙본부 (서울시 중구)에서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사업목표 2조 3천억 원을 반드시 달성할 것을 결의하였다.이날 결의대회는 농산물도매분사 유택신 분사장의 주관으로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공판사업·대외마케팅 등 사업부문별 사업추진 계획 보고 ▲ ‘15년 우수 직원 및 팀 포상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분사장 당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농산물도매분사는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쇼핑 매출확대 및 정가수의매매 비율 증가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 ▲고가, 중저가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구성 및 맞춤형 상품개발을 통한 소비자 기호 충족 ▲대형마트·식자재업체 등 대외거래처 대상 공격적 마케팅 전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전국의 농협 청과공판장(11개소)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자체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실시하고 2016년 사업목표 및 설 명절 특판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농협 공판장에서는 2016년 설 특판 목표를 전년대비 10% 성장한 1천 5백억 원으로 선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출하유치 및 마케팅 활동에 더욱 힘을 쏟
농협(회장 최원병)은 13일 2016년 화학비료 가격을 약 17% 인하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가 사용량이 가장 많은 요소 비료의 경우 2007년 가격 수준인 9,100원(20kg포)으로(전년 대비 20.9%↓), 이로 인해 올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농협에 따르면 비료는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환율 상승 시 부담이 크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환율은 상승하였으나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가격인하를 추진하였으며, 전국 1,900여개 농협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한 물량결집과 함께 입찰 참여업체에 대한 메리트 제공으로 경쟁을 유도한 결과 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하게 되었다.특히 농협은 시비처방에 의한 맞춤형비료의 공급을 확대하는 등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비료 사용량 감소 유도를 통한 농가 부담 경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로 약 1천1백억 원의 농업경영비가 절감되며 이는 농가 호당 약 9만8천원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가격인하 정책으로 국내 비료시장과 유사한 일본의 비료 가격과는 더욱 큰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농협의 비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