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15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자체와 기업, 중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쇼핑 이벤트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2천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선진팜은 이번 행사를 맞아 멘츠까스 에어, 선진 말발굽 모둠 소시지 등 선진팜 대표 상품 5종을 최대 56%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멘츠까스 에어는 2+2 프로모션으로 최대 56%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로 꽉 채운 멘츠까스 에어는 고로케처럼 아이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적합해 인기가 많다. 에어프라이어 15분 조리로 집에서도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선진 말발굽 모둠 소시지는 1+1 프로모션으로 말발굽소시지, 롤소시지, 후랑크소시지, 포크소시지 등 4가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숯불에 구우면 근사한 캠핑용 비주얼을 자랑한다. 물을 넣고 굽는 워터프라잉 조리법으로 겉은 바삭 속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1일~15일까지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를 개최한다.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는 네 분의 김치 명인이 전국 6개 지역별 대표 김치를 주제로 저마다 다른 김치를 소개하고,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행사는 ’서울 김치‘를 주제로 이하연 명인의 서울 김치 강연과 외국인 참여자들의 서울식 포기김치 만들기 및 시식 체험으로 진행됐다.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10여 명 및 유학생 등 다양한 국적, 나이, 직업의 외국인이 참여하였으며, 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와 곁들임 음식인 수육을 함께 시식하면서 매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호주 출신의 구독자 33만 유튜버 사라(Sara)가 통역 및 진행을 했으며, 회차별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행사 영상을 별도 제작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재확산할 계획이다.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6일 평창, 7일 광주, 10일 세종, 13일 대구, 15일 서울에서 하루 2회씩(10:00~13:00, 14:00~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00% 한돈으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트와플’,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돼지고기 장조림’, ‘콘버터 장조림’으로 도드람의 신선한 한돈을 활용한 제품이다. 신제품 중 와플 모양의 떡갈비 제품인 ‘미트와플’이 돋보인다. ‘미트와플’은 와플 메이커에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넣어 먹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트렌드에 착안해 개발했다. 분쇄가공육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바삭한 식감에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 특징이다. 고기를 활용한 와플은 식품업계 최초로 도드람은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와플 모양은 외형적인 만족도는 물론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 할 수 있으며, 잘게 썰어 넣은 떡의 쫄깃함으로 풍부한 식감, 맛, 재미를 모두 살렸다. 특히, 미트와플은 든든한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지방이 적은 도드람한돈 뒷다리살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제품 1개(240g)당 38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어린이 간식, 다이어트 식품, 아침식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A-벤처스 제30호 업체로 ㈜에스와이솔루션(대표 박서영)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와이솔루션은 2017년도에 창업한 기업으로, 박서영 대표의 14년 육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육류 패티와 유사한 조직감 및 우수한 식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 고기를 개발·판매하는 미래 대체식품 분야 새싹기업이다. ㈜에스와이솔루션은 3배합 기술을 통해 육즙을 구현하고 기존 식물성 대체 고기의 문제점인 콩 비린내를 보완, 식감과 맛을 개선한 식물성 대체 고기 패티 ‘농부씨’를 출시하고, 팜까스, 미트볼 등 식물성 대체 고기를 다양하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체식품 브랜드 ‘미트체인지’를 출시했다. ‘농부씨’ 출시 전 기호도 평가를 위해 시행한 맘카페 회원들의 시식 평가에서 맛에 대한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이후에 진행한 ‘팜까스’의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이 1,172%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와 씨엔티테크, 삼양화학그룹(㈜성홍), 충북대 기술지주에서 pre-A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021년도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기념하여 사전행사로 ‘여러분을 위한 희망의 헹가래떡’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벼 수확기로 바쁜 농업인과 시험·취업 등 일상 속에서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가래떡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한 인원 수를 쌀 무게로 환산하여 최대 4500kg의 쌀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를 응원해 주시면 농협은 기부로 동참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추진 중인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서울시내 84만 초·중·고교생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의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 급식과 연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전개 등 ESG실천문화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공공급식 활성화 ▲미래세대의 꽃 생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교육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대국민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공사는 가정, 음식점, 학교 등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생산은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로컬푸드’ 식단 구성 ▲소비단계에서 ‘잔반 없는 식사’로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9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갖고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목표로 캠페인 확산에 나서고 있으며, 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농식품부-생산자단체 공동펀딩(이하 역매칭사업) R&D사업(농축산물안전유통소비기술개발사업) 지원을 통해 하동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녹차와 대봉감, 딸기가 들어간 아이스찰떡을 개발, 상품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역매칭사업은 생산자단체와 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연구비를 투자(50% 씩)하여, 농업인ㆍ농업경영체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적 어려움을 연구개발을 통해 해결할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퍼시머너리는 하동지역에서 녹차와 대봉감 등 지역농산물을 가공하여 유통하는 중소기업으로 최근의 식품 소비 성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고심하던 중 여름철에 인기를 끄는 ‘아이스홍시’에 착안하여 아이스찰떡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얼렸던 찰떡소가 녹으면서 크림과 앙금이 분리되고 수분이 새어 나와 떡의 형태와 맛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어 개선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낀 ㈜퍼시머너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함께 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농기평 연구과제에 신청,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퍼시머너리는 이번 기술개발에서 녹차, 대봉감, 딸기 등 세가지 아이스찰떡을 개발했다. 유통과정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25일 원주 문막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토토미(원주 쌀 브랜드)의 미국 아마존몰 판매를 위한 수출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토미는 문막농협이 농가선정부터 도정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쌀 브랜드로, 2020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토토미쌀은 올해 생산된 신곡으로 총 2톤 규모이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몰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국내 브랜드 쌀이 미국 온라인 시장에 신규로 진출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NH농협무역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여 내년까지 약 100톤 규모로 수출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막농협 한창진 조합장은 “토토미쌀의 아마존몰 판매를 통해 원주 쌀의 우수성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미국 아마존몰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동남아 큐텐 등)을 통한 쌀 수출확대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1일 ‘프랜즈 2021 식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과제의 최종 경쟁심사 및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비 트렌드 대응식품 개발 ▲성장유망 식품개발 ▲자유 아이디어 총 3가지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프랜즈에 가입된 식품전문가, 기업 등이 다수 참여하여 국산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아이디어를 제출했다. 농협은 전체 공모된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레토르트 간편식 등 9개 과제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심사를 통해 은상(4명), 동상(4명)을 선정하였으며, 상패와 총 상금 600만원을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추후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상품개발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공모전은 식품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사업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었다”면서,“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참신하고 질 높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경로의 달을 맞아 둔촌2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지역 사회와 이웃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미션 아래 지난해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부 방식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孝)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선진 제품으로 구성했다. 선진은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주민센터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자사 육가공품 선진포크한돈햄, 고추장고기볶음 등으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진은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코로나19 우수기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둔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로당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사 육가공품 등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 난로를 전달하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선진은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열리는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