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으로 정용범 대의원, 관리위원장으로 박대안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3월 제2축산회관에서 2020년 첫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서면으로 진행했다. 선거 규정에 의거해 대의원회 의장 후보에는 정용범 대의원과 관리위원장 후보에는 박대안 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정용범 의장과 박대안 관리위원장은 향후 2년 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대의원회 부의장, 감사와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농가를 대표해 육우 농가의 안정적 육성과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특히 올해 육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의원회 의장 약력> ○ 성 명: 정 용 범 ○ 경 력 · (전) 산청군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4년 · (전) 산청군농협 감사 3년 · (전) 산청군농협 이사 4년 <위원장 약력> ○ 성 명: 박 대 안 ○ 경 력 · (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 (현) 안성시 고삼면 후계 농업경영인 회장 · (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4년) · (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12일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거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대의원회 의장 1인, 관리위원장 1인으로 다음달 28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육우자조금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로 후보자 등록은 12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안성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실에 접수할 수 있다. 투표는 3월 1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선거관리위원은 총 5인으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 중 선출직 위원인 김미숙, 안상겸, 홍명기, 황선노와 나머지 한 명은 당연직 위원에서 당선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 및 선거 관련 문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031-673-6945)로 하면 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12일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현안 타개를 위한 집행부 완성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난 10월 14일 임원 선거 공고를 실시했다. 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 대의원회 감사는 선출 인원과 후보자 수가 동수로 대의원회 서면의결을 통해서 대의원 동의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고, 대의원회 의장은 3명의 후보가 경합, 치열한 접전 끝에 강원 원주의 장성훈 대의원이 당선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의원회 개최가 어려울 것을 대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투표율 92%로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뤘다.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과 관리위원의 임기는 2019년 11월 12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 4년이며,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의장,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1월 11일까지이다. 한편, 축산자조금법에 의해 구성하는 당연직 관리위원회 위원 8인의 구성도 완료됐다. 관리위원회는 선출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오는14일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로 오는11월 12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임원 선거에 지원할 자격은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이어야 하며, 선거공고 다음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5인 이상의 추천서를 받아 한돈자조금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는 선거공고일인14일에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전 농가가 비상인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임원 선거를 예정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9월 17일자로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이 전원 무투표 당선 확정된 것을 언급하고, “이번 11월 예정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만큼 선거 지연으로 인한 공백 없이 집행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후보자 등록을 위한 지역별 의견 수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출할 임원 수와 후보자가 동수일 경우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 및 위원장, 감사 등 임원이 선출됐다. 한우자조금대의원회는 19일 대의원회를 열어 이강우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대의원회 의장에는 한영섭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고 관리위원장에는 강성기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강성기 관리위원장과 한영섭 대의원회 의장이 선임되었으며 한영섭 의장은 부의장에 김석봉 대의원을 추천해 승인을 받았다. 관리위원에는 경기도 임관빈, 강원도 변경현, 충북 박병남, 충남 최영목, 김충완, 전북 박승술, 임용현, 경북 안태희, 김홍길, 전상대, 성영욱, 경남 홍성표, 김두경, 이종섭 위원이 선임되었다. 전남지역 관리위원은 3명이 배정되어 있는데 4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며 이날까지 조율이 되지 못해 선임을 3월 예정인 차기 대의원회에서 선임키로 했다. 차기 대의원회까지 조율이 되지 않을 경우 전체 대의원이 투표를 통해 4명의 후보 중 3명을 선출하게 된다. ▲ 한영섭 대의원회 의장 당선 소감 ▲ 강성기 관리위원장 당선 소감 ▲ 한우자조금 관리위원 당선증 교부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가 경선이 아닌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화합의 분위기기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입후보 하였으나 민경천 후보가 14일자로 사퇴함으로써 강성기 후보가단일후보로무투표 당선되어 연임하게 되었다.민경천 후보는 전국한우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가 표대결을 하는 것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판단에서 후보를 사퇴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9일에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한영섭 대의원회 의장에 의해 관리위원장 선거는 하지 않고이 관리위원과 감사 등을 선출하게되었다.한편, 전국한우협회 회장 선거가 27일 예정인 가운데 이강우 후보와 조위필 후보 2명이 입후보 한 상황이다. 한우농가와 협회 임원 등은 앞으로 두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 추대형식으로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임에 향후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에 2명의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2파전으로 치르게 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은 관리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성기 현 위원장과 민경천 대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강성기 후보는 지난해 남호경 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어 10여개월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민경천 후보는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선거는 충북 충주시 단월동 한영섭 대의원이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단일 후보일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는 오는 2월 1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개최된다.
한우자조금이 2월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의장과 관리위원, 위원장, 감사 등을 선출한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유성에서 회의를 갖고 대의원회 개최 일정과 선관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는 2월 1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신임 대의원들이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등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조성환, 위원에는 이종율, 진항구, 강도용, 이강우, 전영한, 윤호식 등 7명이다. 관리위원은 당연직 7명 이외에 17명을 선출하기로 하여 전체 24명이된다. 대의원중 관리위원장이 되는 등의 경우 1명이 늘어 25명이 될 수 있다. 이번 선거의 공고는 선거일 25일 전에 하도록 되어 있으며 의장과 위원장은 선거 공지 후 5일 이내, 위원은 선거일 5일 전, 감사는 대의원회 당일 직접 추천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기호 결정은 등록 마감후 3일 이내에 위원은 접수순서에 따라, 감사는 현장에서 기호 추첨을 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번 대의원회에서 2012년 결산도 함께 하는 안을 논의하였으나 감사 등 일정관계상 동시에 할 수 없어 이후에 대의원회를 별도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