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백파더와 나눔 약속 지켰다... 5,000만원 상당 한돈 기부
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 1천여 개 레시피 공모, 사랑의열매 통해 소외계층에 나눔 5,000만 원 상당 한돈, 사랑의열매와 함께 전국 40여개 소외계층 대상 급식소로 전달 하남 소재 벧엘나눔공동체, 23일 한돈 제육볶음 도시락 배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3일 사랑의열매에 한돈을 전달하며 ‘한돈X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 기부 공약을 이행했다. 한돈자조금은 MBC 프로그램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진행한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서 응모된 레시피 수 만큼 소외계층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백파더의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는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청자들의 관심에 따라 1천여개의 레시피가 공모되었으며, 한돈자조금에서는 공모 참여자의 경품 금액에 비례해 5,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한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국 40여 개의 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하남 소재 벧엘나눔공동체에서는 한돈 다릿살을 전달받아 제육볶음 도시락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