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언택트 화상방식으로 본사 및 계열사 임원뿐만 아니라 신임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참석자 개개인의 새해 관련 의미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새해 포부와 다짐 등을 밝히고 환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부를 밝힌 지사무소장 중 김명국 신임 경주사료공장장은 경주 내 명소의 새해 맞이 사진을 올리며 사업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으며, 김재영 신임 안성팜랜드분사장은 팜랜드 내 소 모형상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장 중이나 100만 입장객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새해에 세운 포부가 첫날만이 아닌 매일이 첫날처럼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말고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덕담을 건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1일 인왕산에서 2020년 새해 희망축산, 행복축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인왕산 해맞이에는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사장, 축산경제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새해 첫 일출의 기운을 듬뿍 받아 2020년 희망축산, 행복축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면서, “나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축산경제를 만들자”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