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한우 월간 마리당 12만 3천원 추가 수익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33농가 419두 송아지 일당 증체 1.21kg 성공사례 발표회”를 가졌다.주인호 축우PM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33농가 419두의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사료 급여 송아지의 체중측정 결과를 소개하였다. 전국적으로 집계된 419두의 결과, 34일 동안 개시 체중 평균 150kg, 종료 체중 192kg, 일당 증체량 1.21kg의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이는 이 구간의 송아지 국내 평균 일당 증체량 0.8kg를 감안하면 전국평균 보다 0.41kg 우수한 성적으로써 월간 12.3kg 추가 증체가 이루어진다. 이를 한우 생체 10,000원으로 계산하면 월간 마리당 12만 3천원 정도 추가 수익을 준다. 즉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을 급여하면, 국내 평균보다 한우 마리당 월간 12만 3천원 정도의 추가 수익을 가져온다. 이 구간의 한달 사료급여량은 3.5포 임을 감안하면, 포당 35,142원의 절감효과를 보인 것으로 비육농가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이어서 진행된 각 지역 우수사례에서는 전북 익산의 신기농장(대표: 안 종서)에서는 일당 증체량이 1.87kg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