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 ‘집관’으로 이열치열 HMR안주가 뜬다!
집에서 경기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 HMR 제품 꾸준한 관심 도드람, 직화불곱창·불막창 등 판매 급증…매출 작년대비 124% 증가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프로야구가 관중을 받기 시작했지만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집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집에서 관람)문화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집관 문화의 영향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포츠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HMR 제품의 인기도 여전히 뜨겁다. 한돈 대표브랜드 도드람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한 5월부터 HMR 제품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해 6월 말에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24% 증가했다. 특히 매운 맛 안주가 강세를 보이며 도드람에서 올해 출시한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 시리즈는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이 HMR 판매량에서 3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제품들은 도드람한돈이 엄선한 국내산 곱창과 막창을 참숯에 구워내 제대로된 ‘불맛’을 강조했다. 도드람만의 독보적인 공정으로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매콤한 비법양념을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