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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생산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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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 소고기 수입 최대국"
인터뷰②편은 앞선 인터뷰①편-'한우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이은 '30개월령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내용을 담았습니다. 전국한우협회 회원 생산농가가 사랑하는 우리 국민의 건강을 챙겨 드리기 위해 호소하는 글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라이브뉴스를 응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독자님들께 우리 국민의 알 권리 부여 및 애국(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습니다. 전국한우협회의 우리 국민(현재∙미래세대)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한 노력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 및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편집국장 주 "미국이 상호관세를 명분으로 한다면, 오히려 우리 정부는 미국산 소고기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소고기 최대 수입국인 한국에 자국의 소고기 수출 물량을 더욱 확대하려는 의도를 보인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미국은 이미 한미(韓-美) 통상에서 농업 분야 최대 수혜국입니다. 특히 2024년 기준 소고기 총수입량 46만 톤 중 22만 톤, 절반가량의 미국산 소고기가 이미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그동안 30개월 미만 소고기에

농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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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 개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가 오는 8월 30일 경기도 부천대학교에서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지역특산물과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하여 “건강을 담은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 레시피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차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본선을 오른 고등학생, 대학생 총 20팀이 참여하여 요리의 창의성, 음식의 맛과 영양의 조화, 상품성,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요리대회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대한민국 11대 요리명장 김송기, 12대 요리명장 조우현, 14대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심사를 맡았으며 예선참가 접수는 7월 16일(수)부터 8월 1일(금)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금번 요리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하여 총 74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농협중앙회장상 등 다양한 기관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 실적은 향후 진학 및 취업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호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웰빙단백질 국내산 오리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