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매진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한우 직거래장터’가 개최 6년만에 매출 10억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가 개시부터 밀려드는 엄청난 인파에 힘입어 역대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3일간 열린 이번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매출액은 총 10억689만6천원으로 지난 2014년 개최 이후 처음으로 10억원을 경신한 기록이다. 작년 설 매출액인 6억15만8천원에 비하면 약 68% 증가했으며, 이전 최고 매출액인 7억 2,162만7천원을 기록한 작년 추석에 비해서도 약 40%나 늘어났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최대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했다. 참여 브랜드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 더 많은 소비자를 수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또한, 매년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좀 더 빠르게 한우를 구입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20일, 광화문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린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한우를 홍보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삼일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6,730원, 안심 7,640원, 채끝 6,84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 산적거리는 2,600원, 양지는 4,3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마살, 부채살, 특수부위, 사골, 우족, 꼬리반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마트와 대형 유통업체에서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자조금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전국 농축협 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한우 영농조합법인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한우와 불고기와 국거리 등 한우 각 부위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판매처와 판매처별 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한우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 형태로 유통 단계를 줄여 한우를 시중가보다 절반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2019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하눌소(충남) 3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한 '오리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을 위한 나눔 한마당'이 지난달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오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린 것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1,00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었으며, 오리통구이·오리냉채 등의 다양한 오리요리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영하5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로 행사장은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오리시식행사를 위해 줄을 선 시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서울이주여성디딤터, 서울마자렐로센터, 살레시오다문화교육센터에 총 250kg상당의 오리고기를 후원했으며, 무대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오리고기를 무료 증정하고, 훈제오리(800g)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추운 날씨지만 이번 오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리 생산자와 소비자들 모두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하는 '오리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을 위한 나눔 한마당'이 오는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오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오리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것이다.이날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1,000인분의 오리고기 도시락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오리로스·오리불고기·오리통구이 등의 다양한 오리요리를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또한 훈제오리(800g)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자에게는 휴대용장바구니와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무료 증정한다. 행사를 축하하는 문화공연도 열리며, 오리요리모형 및 레시피·리플렛 등의 전시행사,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올해도 서울 도심에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큰 장터가 열린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채끝, 갈비,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가 대비 품목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번 행사 상품(1등급 기준)은 정육 100g 기준으로 안심 6,000원, 등심 6,500원, 채끝 5,000원, 갈비 7,000원, 양지 3,000원, 국거리와 불고기가 각각 2,000원에 판매된다. 부산물은 100g 기준으로 사골 1,000원, 잡뼈 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명절 선물용으로 정육 및 보신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열리며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우 캐릭터 상품을 나누어주는 경품행사와 불고기 시식행사 그리고 올해 진행되었던 한우문화공모전 전시 등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