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17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공모전은 최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겨난 심리적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의 예방을 위해 임산물 요리와 목재, 화분 등 실내 집꾸미기로 임산물과 목재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여 임업인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주제는 3가지로, ① 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쿡방, 임산물 먹방 등 임산물 홍보영상, ② 실내 목공 DIY, 목재제품을 활용한 집꾸미기 및 랜선 집들이 등 목재 홍보영상, ③ 사무실 화분, 베란다 정원 Vlog,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등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홍보 영상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5초∼3분 이내의 짧은 분량으로 쿡방, 먹방을 비롯한 플랜테리어,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등록제의 취지 및 유기·유실동물 방지 효과, 유실동물 반환사례, 동물등록 에피소드 등에 대한 UCC공모전을 개최하고수상작을15일 발표한다. 이번 동물등록제 UCC 공모전은 동물등록제에 대하여 동물 소유자 및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이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동물등록제 UCC 공모전은 지난1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동물등록제의 취지와 등록방법, 실제 동물등록을 통해 유실동물을 찾은 사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공감대를 끌어내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총 319명이 참여하여 16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농식품부장관상 1점을 포함하여 14개 작품을 선정하였다.수상자들에게는 대상(장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과 ‘미안해, 고마워!’ 페이스북(www.facebook.com/sorrynthanku),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동물등록제 UCC 공모전을 통해 동물등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