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성장 극대화 통한 국제경쟁력 확보 나선다
㈜팜스코(대표이사정학상)는 “초기성장 극대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확보”를 통해 한우 사육 농가에게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팜스코의 릴레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는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수입산 쇠고기에 대한 국제적인 FTA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우의 경쟁력를 갖는 것이 필요 하다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출하 3개월 단축, 지육 30kg를 증량하여 90만원의 추가 수익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수입 쇠고기가 들어와도 생존할 수 있는 한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3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전국 250분의 한우 사양가를 모시고 “팜스코 은성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은성농장(대표 은성수, 한우2,000두 사육)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홍 열 축우 특판부장은 “최근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등급과 체중을 높이는 것은 기본이며, 출하 개월 단축을 통한 생산비 절감이 꼭 필요합니다. 저희 팜스코는 이를 위해 고품질 송아지 전용 사료인 송아지 명작, 입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