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기업을 모집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8월 31일까지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할 경쟁력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코로나19에 따라 다른 어느 해보다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들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판로를 확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촉,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식품트렌드 정보 공유를 통해 중소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중점 지원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진행할 예정이며,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입도 검토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식품박람회인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식품기업은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내의 식품제조·가공·유통과 관련된 모든 중소식품기업은 참가신청이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대한민국식품대전 기간 중 농식품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2013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시상식을 진행한다.시상식은14일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며, 선정된 제품 21점은 ‘농식품 파워브랜드 전시관’(제 2전시장 10홀)에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시한다.전시장에서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관련 퀴즈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과와 사골곰탕 등 파워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 상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된다.또한 5월 14일부터 옥션과 G-마켓에 ‘온라인 농식품 파워브랜드관’을 오픈하여 온라인을 통해서도 대한민국 1등 농식품을 경험할 수 있다.옥션 ·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내 ‘농식품 파워브랜드관’이 5월14일에 오픈되어 국민도 쉽게 파워브랜드 상품을 접할수 있게 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 파워브랜드관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농식품 브랜드 파워가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식품 브랜드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