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위생 불안 해결 및 건강한 외식문화 확산 앞장 한돈 인증·HACCP 인증·국산김치 인증으로 소비자 신뢰 높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 본래순대가 전 가맹점에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도입하고 소비자 먹거리 안전에 앞장선다. 도드람은 지난 8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본래순대 전용 보리깍두기의 국산 인증 승인을 받고, 전국 67개 매장을 대상으로 인증 스티커 부착을 추진하고 있다. 보리깍두기는 본래순대 전 가맹점에서 제공되는 기본 반찬으로 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국내산 보리와 소화촉진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청정무를 원재료로 하고있다. 최근 중국산 김치와 비위생적인 식자재 세척 등으로 외식업계의 위생이 도마 위에 오르자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했다. 본래순대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인증 스티커를 확인함과 동시에 안전한 깍두기를 맛볼 수 있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100% 국산재료로 김치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첫 1년간 인증 후 1년 주기로 재점검해 지정 여부를 결
사회적 공유가치를 위해 추진했던 자활근로사업 긍정적 성과 ‘속속’ 사회적기업 전환 통해 취약계층의 근로의욕 상승 및 실질적 자립 기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본래순대 자활근로사업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들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도드람의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인 본래순대는 2017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은 지역 자활센터가 운영주가 되어 운영 및 경영활동을 하며 자활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자활근로복지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자활 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영월점과 이천터미널점을 각 3월과 9월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근로의욕 상승과 실질적 자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근로 활동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 의지를 고취시켜 사회적기업으로의 독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가능
2일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 체결 남산돈까스 “국내·외 고객에 한돈 프리미엄 돈까스 제공 약속” 하남돼지집·본래순대·화포식당 이은 4번째 프랜차이즈 업무협약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프리미엄 돈까스 외식업체 브랜드인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손을 잡았다. 한돈자조금과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이끄는 (주)에스엠제이컴퍼니는 2일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101번지 남산돈까스’ 매장은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인증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가 한돈을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의 소비 활성화와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게 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17개의 직영점 및 전국 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기존 954개(8월 말 기준)였던 한돈인증점이 990개소로 대폭 증가해 2020년 말에는 한돈인증점 1,000개소를 돌파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