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축산협회,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 개최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친환경축산인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가능축산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2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2022년 친환경축산 대상(표창) 공고’를 통해 선발한 우수 유기축산 농가와 유통업체에 대한 시상을 오는 12월 2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친환경축산 대상’은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유기축산물 유통업체 등 2개 부문으로, 총 8개 농가 및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사)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을 받는다. 인증농가 부문의 경우 농식품부 장관 표창은 ▲대암목장(철원) ▲데미샘목장(진안) ▲예지영농조합법인(예천)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되며, (사)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은 ▲세진목장(태백) ▲산야유정란(부여) ▲하모니농장(해남)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된다. 축산물유통 부문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청산이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농업회사법인 ㈜파머스팩이 (사)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을 받는다. 이번 시상을 위해 (사)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2개월 이상 ‘2022년 친환경축산 대상(표창) 공고’를 통해 표창 대상자 추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