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ESG 경영에 동참하고자 소비자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오늘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돈몰에서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상추 씨앗이 들어있는 한도니 씨드스틱을 증정한다. 또한 한돈몰과 공식 소통채널(SNS)에서는 본인만의 환경보호·착한소비 방법 등을 댓글로 작성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실내용 식물재배기 ‘LG 틔운 미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실천, 환경 친화적인 한돈산업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한돈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캠핑 인기 부위를 판매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이 진행 중
22일 올해로 50주년이 된 ‘지구의 날’을 맞아, 식·음료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열풍이 주목된다. 특히 친환경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고 경쟁하는 ‘그린오션’이 올해의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가치를 내세우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이 같은 친환경 트렌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함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윤리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유통시장 전반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거나 불필요한 포장재는 제거해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일상에서 손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파라다이스주스를 포함한 모든 주스 제품에 페트병, 유리병 대신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재질을 사용한 멸균 종이팩을 적용했다. FSC 인증은 1994년 지구촌의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하여 시작된 것으로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