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9월 23일과 10월 7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전북대학교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교육과정 대학생들에게 농업계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직무경험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기관 특성을 활용한 이론 및 교육뿐만 아니라 축평원 전북지원청사, ㈜하림, 두원영농조합법인, 황금농장, 도드람김제LPC 등의 다양한 축산업 관련 현장에서 현장 견학 활동 등을 제공했다. 이번 직무체험 활동은 농축산업 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축산업의 현황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및 다른 기업들의 역할과 주요업무를 소개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우리나라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축산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 축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에 교육목적이 있다. 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개인적 역량을 개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각 지원별 의무적용 HACCP준비업체에 현장견학 1:1 개별 상담 등 구체적인 기술상담도 진행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전국 6개 지원별로 올 12월부로 HACCP이 의무 적용되는 식품 4단계 준비업체가 기한 내 원활히 HACCP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지원은 최근 강릉출장소에서 집중 상담의 날을 갖고 지리적 특성으로 워킹그룹, 설명회 등에 쉽게 참가하기 어려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기술상담을 실시했다. 부산지원은 지난 6월 24~25일 양일 간 부산 소재 HACCP 인증업소(해광식품, 이대명과)에서 HACCP인증 준비업체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HACCP 인증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견학 이후에는 HACCP심사관과의 1:1 개별 상담 시간을 마련해 업체 특성에 맞는 동선 설정, 이물 관리 방법 등 구체적인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견학에 참가한 떡류 생산업체 관계자는“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닌 것 같다”며 “동종의 HACCP운용 업소 현장을 찾아 눈으로 직접 보면 궁금증을 해결하니 인증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지원은 6월 30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광주지원은 20일 HACCP인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내 HACCP인증 우수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사평기정떡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견학은 올 12월부로 HACCP 의무가 적용되는 4단계 준비업체 관계자들을 모집해 진행하는 것으로. 견학업체인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사평기정떡은 떡류 생산업체로 2019년 소규모 HACCP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견학에는 광주지원 HACCP의무적용 전담 심사관이 동행하면서, HACCP 적용을 위한 행정서류 준비에서부터 ▲ HACCP 관리현황(선행요건 및 HACCP 관리) ▲ HACCP 시설 견학 등 작업장 곳곳을 꼼꼼히 살피면서 현장에서의 질의 및 응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의무적용 기간이 다가오며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막막했는데, HACCP인증원에서 기술상담부터 현장 기술지도, 그리고 우수업체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줘서 큰 도움이 된다”며 “잘 준비해서 HACCP인증을 꼭 획득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배도권 광주지원장은 “의무적용 4단계 대상업체는 올 12월 1일까지 HACCP인증을 받아야 한다”며“의무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