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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윤 대통령 탄핵'에 맞서 대통령 보호 전선 구축

국회 앞 텐트 행동, 윤석열 지지 선언
위기에 맞서는 보수의 결집
탄핵 반대, 대통령 옹호 작전 시작

 

자유통일당이 2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의 텐트 설치와 함께 결의를 다진 투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동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위기를 막기 위한 강력한 움직임으로, 국회 앞에 마련된 텐트에서 진행된 선언을 통해 이러한 결의가 공개되었다.

 

당에서는 현재 정치 상황을 '윤석열 탄핵'이라는 중대한 위기로 규정하며, 이에 맞서 싸울 것임을 강조했다. 자유통일당은 특히 일부 정치인들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선출된 윤 대통령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웰빙 정치인들의 주사파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을 바탕으로, 당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을 지지하는 광화문 우파 세력이 다시 한번 결집하여 이번 싸움에 전력을 다 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들은 정치인들에게 이러한 싸움에 목숨을 걸 줄 것을 요구하며, 대표권을 위임받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는 자유통일당은 이미 국민의힘을 떠난 황보승희 의원을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했으며,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석동현 변호사를 남자 1번 및 전체 2번 후보로 선정함으로써,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번 행동은 자유통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며, 국회 앞에서의 텐트 설치는 그들의 결의와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행위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당은 이번 투쟁을 통해 정치적 위기 상황에 맞서 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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